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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0조법 관전소감

G 7 2,447 2005.09.16 15:57
  
  정녕 이 6짜 감성돔을 1.5호 목줄-1.5호 원줄의 1000조법 채비로 낚으셨다는 말입니까 ? 휴~믿기지가 않습니다-->의심이 아니라 놀랍다는 의미.. 혹시~ 좀더 든든한 다른 채비로 하시고서.., 추석연휴전이 오히려 사무실에 붙을 시간이 있어서 1000조법 연재의 관전평을 늘어놓고자 이렇게 농담으로 시작합니다.  

  사실 이 연재를 관심있게 지켜본 회원님들은 아시고 계시겠지만 첫회 글이 낚시교실에 올라오자마자 글쓴이의 신분과 의도를 미리 짐작하고서 자사 상품선전이니 고도의 상술이니 하면서 다른 코너에 등재되거나 또는 새로운 코너를 신설함으로써 “낚시교실>낚시기법소개”의 취지를 오염 말라는 일부회원님들의 목소리 큰 심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물론 글쓴이 역시 처음부터 이러한 우려사항을 간파한 듯 순수한 낚시인의 입장에서 글을 올리겠다는 여러차례의 다짐과 아이디마저 <한조무역>에서 <한가한>으로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인낚운영진에 의해 일부 다른 회원의 글과 함께 도매급으로 “낚시용품>낚시용품교실”로 강제 이동당하는 수모를 겪게 됩니다. 연재 중반 이후 글쓴이와 일부 회원들의 노력으로(짐작) 글들이 본래 글쓴이가 의도했던 “낚시기법소개” 코너로 되돌아 왔지만, 이러한 우여곡절의 경과를 거치면서, 저자인 한가한 님은 마침내 보란 듯이 6짜 감성돔을 들고 우리 앞에 짜짠 나타나면서 글의 대미를 장식하고 더 써야할 내용이 많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서둘러서 글 연재의 마감을 선언합니다.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애초에 논란이 있었던 글의 의도가 고도의 상술 즉 조법소개를 빙자한 상품선전이었냐 하는 것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즉 천조법을 소개함으로써 해당 찌 매출의 증가로 이어지느냐 입니다. 저의 견해로는 이 경우 저자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불가피한 양면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미 실명이 여러 차례 공개되었으므로 인용하면, 저자 <한가한>님은 사실 “박범수”님으로 한조무역 대표이고 한조무역은 천조법의 핵심채비인 0C찌를 최초로 개발 생산하는 일본 유명조구업체의 국내총판입니다. 즉 당사자 본인은 조구업에 종사하는 프로 중의 프로낚시인인 동시에, 조법과 관련된 찌조구업체입니다. 우선 연재된 글들의 내용을 보면 글쓴이의 다짐대로 낚시인 자신의 지식과 경험에 바탕한 기법소개에 충실하였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하며,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 저자에게 아낌없는 신뢰를 보내고자 합니다. 이는 여러 회원님의 평가이기도 합니다.  

  저자에겐 큰 실례가 되겠지만 일부의 논란이나 우려처럼 그럼 찌를 몇 개나 팔았고 앞으로 찌를 얼마나 더 팔게 될까요? 제가 아는 바로는 이 천조법이 이미 TV에 소개되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일방향 정보전달의 TV보다는 인터넷의 쌍방 대화형의 파급효과가 더 크다는 사실은 논외로 치더라도 조법소개와 아울러 찌도 큰 이슈가 되어 정보전달의 최대효과를 얻었으리라는 것은 쉽게 짐작됩니다. 분명 한조무역과 한가한님은 부정하겠지만 그들의 접대용 멘트와는 별개로 사업적으로 개인적으로 무엇인가를 얻은게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제껏 반유동, 전유동, 전층 다 접고 새로운 천조법에 매달릴 낚시인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낚시인들이 쇼핑리스트에 추가함으로써 해당 찌의 관심과 매출은, 액수가 아무리 작더라도, 장단기적으로 늘어나게 되리라는 것은 쉽게 예상됩니다.  

  이러한 불가피한 양면성을 보완하고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 어느 경로로든 이 조법이 소개되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채비를 찾게 됩니다. 조법이 활성화 되면 연구하여 국산경쟁제품도 출시되겠죠. 입으로 입으로가 아니라 이처럼 전문가에 의해 체계적이고 활자화하여 전달함으로써 저같이 정보의 유익함이 다른 것들을 초과한다면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세상사 공짜 없듯이 수업료를 지불하여야 합니다. 그 수업료를 어떤 식으로 지불할까요? 글 저자는 직접 만들어도 된다고 소개하지만 저같은 일반인이 어디 그게 쉽나요? 저는 찌 한 두 개 정도 구매함으로써 타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 봐라, 조법소개하니 괜히 없던 찌가 팔리잖아 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수업료라 생각하여야 세상사 편할 것 같습니다. 물론 헛돈까지 쓰면서 강제할 사항은 절대 아닙니다. 유익해도 그만이지만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해당 사항이 없는 낚시인은 자신의 길을 가며 외면하거나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정보전달 자체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유로 막혀서는 안됩니다. 정보의 취득과 평가와 활용은 낚시인 개인의 자유의지입니다. 그런면에서 이 글의 연재가 저자가 의도하는 고도의 상술이다 라는 성급한 비판 보다는 좀 더 폭넓은 의미에서 정보제공 또는 지식공유라는 보편적인 순기능 뿐만아니라 잠재되어 있는 다른 파급효과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유익했다고 저는 평가하고자 합니다.

  제가 보건데 상술이란 비판보다 더 큰 우려는 우리 찌낚시가 언제나 일산조법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는 불길한 예감입니다. 낚시에서만큼 일산조구나 일산조법에서 반드시 해방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좀 우습지만,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이러한 논란은 차후에도 충분히 예견되며, 언제나 우리들의 논쟁대상이 되므로 낚시에 써도 모자랄 우리들의 정력을 헛 삿대질하며 소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조법이 일산이니 장비 또한 그렇게 따라가거나 모방 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한가한>님 같은 분의 분발이 더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인낚운영진의 갈지자 행보에도 비판을 하고자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게시판의 성격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인낚운영진은 글저자의 본래 의도를 최대한 존중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강제로 이동되거나 더구나 의도와는 달리 일부 회원들의 오해 내지는 자의적 판단에 의한 압력에 의해 변경되거나 하면 사실 글쓴이는 의욕상실과 불명예로 접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장기간 십 여차례의 이상의 글을 부단없이 연재하여 주신 한가한 님의 꽉찬 내공을 짐작합니다. 아울러 인낚운영진에게도 늦게나마 글쓴이의 복권(?)을 허용하고 일부 회원님들의 인내와 아량과 더불어 큰 무리없이 연재를 마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여깁니다.  

  부끄럽지만 고백하건데 이러한 논란과는 별개로 저는 적어도 두 가지의 객관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천조법이란 것을, 하나는 0C 부력을 갖는 찌가 있다는 것을- 바다낚시 몇 년 하였다면서 여태 이것도 몰랐느냐는 핀잔하지 마시길. 제가 낚시관련업에 종사하지 않는 이상, 관심의 범위와 정보의 한계와 배움의 게으름과 어느새 굳어버린 관성 등등 여러 복합요인이 작용하였다고 봅니다. 제가 바다낚시 처음하면서 최초로 낚은 게 벵에돔으로 기억하고 개인적으로는 벵에돔 낚시를 즐겨하지 않습니다만 이러한 글을 접하면서 적잖은 신선한 충격이었고 지적 자극이었습니다. 그동안 어깨너머로, 동행인의 훈수로, 낚시점주의 가르침으로, 책으로, 인터넷으로 접한 도제방식의 낚시지식을 근본부터 되돌아 보게 되는 기회였다는 의미입니다. 보통인과 같이 저 역시 아는 사람따라 낚시대부터 들고 갯바위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레저나 스포츠 같으면 버젓이 학교, 학원, 강습소 등을 다녀서 어느 정도의 체계적인 이론이나 실습을 하고 임했을 것입니다만 안타깝게도 낚시는 그런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000조법을 제가 구사할 기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글 내용에서 엿보이는 체계적인 낚시지식과 경험은 1000조법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은 자명합니다.  

  1000조법이 나오게 된 것 역시 얼마되지 않은 최근의 조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유동, 전유동, 잠수조법이니 하는 이미 발견된 찌낚시 조법만 제대로 구사해도 낚는 데는  아무 어려움이 없을텐데, 아직도 발견되어야 할 조법이 또 있었나 하는 경이로움입니다.  글쓴이가 이미 간파하였듯이 1000조법 역시 다른 조법 또는 기법에 비해 우월하거나 허망한 과대포장을 경계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낚시인들이 갯바위에서 선상에서 고민하고 좌절하고 환호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도전이 불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바다라는 환경에서 미물인 대상어를 상대로 낚시인의 지혜를 새롭게 발견하고 지식으로 체계화하는 일련의 과정-그것이 비록 낚시인 개개인의 적응여부를 떠나 보편적으로 가치있는 것으로 추구되어야 하고 마땅히 적극 권장되어야 합니다. 일본의 낚시인에 의해 발견되고 체계화되고 전파된다고 해서 그것이 우리낚시인들에 의해 배척되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바다에 서면 낚고자하는 낚시인의 욕구와 좌절과 흥분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낚는 결과만 보고서 전유동조법은 사기술이라고 논쟁을 할게 아니라 최근의 1000조법의 사례에서도 보듯이 아직도 새로이 발견되어야 할 조법이 많이 남아있구나 라는 숙제와 낚시인의 무한한 잠재적인 창의력을 인지하고 낚시라는 레저활동에 임하시면 낚시라는 행위를 통하여 보다 탄탄한 삶의 질을 높이리라 기대합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폭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실전에서 대상어를 낚는 흥분과 재미만큼, 학문으로써 전반적인 “낚시학”이 주는 지적자극 까지도 함께 즐기려고 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휴 길게도 썼습니다. 이제 슬슬 짐 정리할 시간이 된 것 같네요. 애들이랑 추석쇠러 어머니가 계시는 부산집으로 내려갑니다. 말많았던 다대포, 조황은 어떤지요? 고기는 못잡더라도 추석연휴 때 제가 올라설 자리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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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G 제이포스 05-09-16 20:06
ㅎㅎ 저도 오늘 어머니가 계신부산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처남 애기로는 다대포 부시리가 물반고기반이라 벌써 선상예약해놓았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기회가 된다면 저도 스펙트라님을 한번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도 다대포선상가서 중상층의 부시라를 뚤고 참돔을 낚으려 했습니다만실패했는데...이번엔 꼬옥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혹 다대포가실려면 연락주세요...
전 스펙트라님 글 애독자입니다 ^^*
G 당연 05-09-16 21:22
님의 의견 잘 보았습니다. 인정할 리 없는 필자의 의도는 불문가지이고 목적상 맞는 란이 있음에도 굳이 이 곳을 선택한 의도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저는 경쟁사의 입장도 아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글이 이러한 방식으로 또 이란을 어지럽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필자가 TV를 통해서도 그렇고 올린 글을 통해서도 그렇고 과학적으로 인정된 근거를 세우지도 못하면서 실제인 양 침착한 표정으로 말한 내용은 전문지식을 가지지 못한 일반 취미 낚시인들에게 잘못된 지식의 바탕이 되어 연쇄적으로 오류를 범할 것이 우려됩니다.
평가의 방식도 한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방식이 아닌 객관적인 방식으로 현실직시의 방식이 되어야 제대로 된, 현실과 맞는 낚시 방법의 연구로 이어질 것같습니다.
G ace 05-09-17 23:12
또한번 당연님의 글에 댓글을 달게됨이 개인적인 뜻이 있지않음을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인정할리 없는 ...... 굳이 이곳을 선택한 의도도..... 우려됩니다."

님께서 올리신 글들중 첫번째 찌에대한 내용말고 이후 6가지의 글이 이제껏 우리가 알던 내용과 틀린... 님께서 표현하시듯 과학적으로 안정된 근거를 세워서 지금까지 우리가 모르던 내용이 있었던가요?

더 정확히 말해서 어려운 전문용어를 쓰며 과학적 접근이라는 거창한 표현을 썻지만 결국 쉽게말해 지금까지 나온 이론을 다시 쓴것 밖에는 달리 느껴지지 않습니다.

첫번째 글 찌에 관해서는 저역시 님의 의도가 다른곳에 있다 느꼈기에 댓글을 달았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비평쯤으로 무시되었던터라 따로 한번더 논할 가치도 없다 생각합니다.

현재 사업을 하고있는이가 올리는 내용은 그글의 의미나 내용과 상관없이 목적이 의심되고 이런곳에 글부터 올려놓고 내년부터 사업시작하신다는 님의 목적은 순수하신지도 궁금합니다.

님의 첫번째 연재글에 자신이 연구하고 개발한 찌로 출조시 마다 다른이의 수배에 달하는 조과를 올렸다고 자신있게 말씀하시는데요...
고기 많이 잡으면 좋죠... 물론 낚시는 고기를 잡기위한 행위입니다만...
민물 30년과 바다 10년의 조력을 가지신 님의 개발품은 아마 어부에게 더 필요한 물건일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이 이런 낚시교실에 들어와서 남이 올린 글들을 보며 동감의 고개짓을 하고 때론 나와 다른이론에 갸우뚱거리기도 하는것이 남들보다 고기를 많이 잡는데 그목적이 있다고만 할수없읍니다.

낚시는 즐기기 위한 레포츠 입니다. 반유동, 전유동, 무슨조법, 무슨 찌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판단하고 선택한 채비로 대상어와의 싸움에서 이겼을때 느끼는 쾌감이 다시 바다를 찾게하는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렇지 못했을때... 틀렷다라고 생각했던 다른이의 채비에 고기가 물고 늘어졌을때 다시한번 반성하고 또 연구하고...

정답이 있을런지요?
누구의 말대로 어떤 조법... 어떤 찌가 좋아 모두가 똑같은 채비로 똑같은 낚시를 하여 똑같이 고기를 잡는다면 그게 정말 우리가 좋아하는 낚시가 맞을까요?

무식한 표현으로 건방진 제 말을 마무리 할까합니다.
과학적인 이론과 전문용어가 설득력이 있을지는 모르나 한가지 정답만을 위해서 가는것이 낚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때론 남의 이론에 경청하는것도 오랜 경험의 선배조사가 가져야할 덕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의 이론에 무자르듯 틀리다고 하는거.... 설사 그말이 옳다해도 별로 보기좋지 않습니다.

결례인줄 알지만 그간 님의 글을 지켜보고 느낀점을 씁니다.
G ace 05-09-18 00:10
윗글을 쓰고 디낚에 들어갔다가 거기서도 당연님의 글을 보았읍니다.
물론 아이디는 틀리지만...

거기서는 댓글에 아예 한xx 라는 표현으로 한가한님을 아예 지칭하여 장사꾼의 상술로 폄하시켜 놓았더군요

님은 조구업체와 상관없는 슈퍼를 운영하시는 분이라구요?
물론 맞으시겠죠.. 그말에 토를 다는것은 아니구요

참 아쉽네요
디낚에서의 댓글에도 몇몇분의 이견이 있었으나 그에대해 당연님께서는
오로지 이해의 부족으로 돌리고 님의 말씀이 정답이라고만하시네요

더 하면 님께 싸움을 거는 꼴이 되겠지요?
가지고 계신 지식만큼이나 좀 너그러운 마음씨를 보여주시면 참 좋을텐데...

참! 저도 님의 방법대로 한말씀만 드리고 갑니다.
저는 조구업체나... 특히 한x무역과는 아무관계가 없으며 특히 한x무역의 찌하나도 쓰고 있지않음을 밝혀 드립니다.

G 사게 05-09-18 04:48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낚시학 이라... 참 맘에 와닿는 글입니다
이론 에 충실 하여 실력을 삲는다면..
내생각 과 같이 대상어 를 공략 하여 내품에 안을수 있을쯤에
낚수의 묘미가 더 배가 되고 남 보다는 ...
한걸음 더먼저 발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전유동 .반유동 .전층 잠수조법 .전층 띄울조법 .1000조법 등등...
찌스토퍼 없이 흘리면 전유동
찌스토퍼 로 수심조절 하여 흘리면 반유동
이렇게 무의미 하게 아는 것보다 는
실제 포인트 여건.상황.대상어 에 따라
선택 하여 나만의 채비를 꾸릴수 있는 이론적 지식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 입니다...^^
G 뺑구 05-09-27 00:06
다들옳으신말씀.제가보기엔우리꾼들자존심강합니다.자기채비를믿고열심히들하시잖아요.분명자기방식이맞다고생각하실겁니다. 그날그날채비가다다르듯이같은낚시자리에서도똑같은채비는더물겠죠?나에게맞는내가좋은정보만취하고나머지는가십꺼리로보더라도제발씹지만말고칭찬하고존중해주는그런글만올라오면참좋겠네요,그러면서로서로기분좋을텐데...
G 운천 05-10-04 19:39
음 ...저의 짧은 낚시에 관한 생각은 그날 그 포인트에 괴기가

있어야 하고 찌는 부력만 맞으면 되는것 같고... 전유동 반유동

천조법 전층 등등 조법은 그날 그 자리 상황에 맞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생각이 듭니다 바람날리고 조류시냇물 콸콸

흐른는데서는 무식하게 채비하고... 조류가 전유동에 알맞게 흐르면

전유동하고 입질층파악되면 반유동하고.... 채비맹신 어떤 찌가

띠어나다 이런건 별 중요한건 같지 않습니다 원투쳐박기하고

담배한대 펴도 5짜 감시가 미끼를 뜯을때가 있고 동네방파제에서

허접한 채비에 돔한마리가 뜯을때도있고 옛날 울 아버지가

낚시다닐때 어자원도 많았지만 허접 무식한 채비로 정말 일상에

찌든 고단함 날려버리고 안낚여도 즐겁고... 낚시가 직업인 분들이야

머리아프게 연구하시고 주가 되어야 하겠지만 저 같은 아마추어는

고딩어 한마리에도 즐겁고 출조비가 얼만데 돔한마리안 낚이니 하는

조금 유치한 경제학논리도 싫고요 그런 고민이 드시면 그냥 어시장가서

궤기 사면 될꺼같고요 바다에 서있는 그것만으로 저는 바다를

바라보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그리고 .... 채비든 찌든 그런것

보다 그날 날씨 바람의 방향 물때 제일 중요한 현장의 조류의

흐름 갯바위의 형태 수중여 수중도랑 조류목 등등 총괄적인 큰거를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낚시는 과학적인 부분도 무시못하지

민 어부들 같이 바람만 맡아도 궤기가 된다 태풍이온다 정도의 바다

자연의 흐름을 조금이나마 잃을줄 아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허접한 글을 올려 송그스러운 맘이 드네요 허접운천이 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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