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예전에 잠깐 경험해본 N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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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예전에 잠깐 경험해본 N조법입니다.

G 3 4,078 2005.09.23 04:46
현호아빠님의 좋은 글 많이 봤습니다.
이론으로 단단히 무장하신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주제넘게 잠깐 제가 경험했던 N조법에 대한 의견을 적어 보겠습니다.
N조법이 3~4년 전에 제법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 요즘은 자료를 보기가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N조법의 어신 전달은 단정지어서 말하자면 수중의 목줄찌가 담당하게 됩니다.
중층과 바닥층 어디를 공략하더라도 이점은 변하지를 않습니다.
N조법의 장점은 아시다시피 밑걸림을 현저하게 줄일수 있다는 점과 대부분의 경우 목줄찌가 조류를 먼저 타기 때문에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채비의 선행이 쉽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목줄찌와 미끼의 각도가 대체로 약한 조류에도 쉽게 만들어 진다는 점이 N조법의 최대 강점이라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번 시도해본 바에 의하면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지만 대상어의 활성도가 좋아서 미끼를 먹고 시원하게 돌아서는 날이면 구멍찌에도 즉각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바닥층을 공략할 경우에는 약간의 문제점이 있더군요.
채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중찌 또는 수중봉돌에서 부터 목줄찌까지 대략 1~1.5미터 정도가 수평이거나 목줄찌가 약간 높은 상태에서 채비가 흘러가게 되므로 대상어가 약한 어신을 보이거나 먹이를 먹고 그대로 바닥층에 있는 경우에는 윗채비에 변화가 잘 감지되지 않는 큰 단점이 있더라는 겁니다.
특히 잡어가 많이 설치는 포인트에서는 미끼도 없이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의 낭비가 많은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요즘은 미끼가 없으면 찌에 즉각 반응하는 0c와 같은 찌도 나옵니다만 N조법을 구성하면 이러한 기능성찌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목줄찌가 부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채비의 구성은 복잡하지 않는데 수중찌부터 미끼까지 찌가 하나 더 존재하므로 해서 둔해지는 어신 전달을 해결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저는 예전에 이걸 해결해 보려고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만 안되더군요.

N조법을 아시는 분 가운데 제가 경험했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계시면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현호아빠님께서도 한번 시도를 해보시고 좋은 해결책이 나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은 제가 편의를 위해서 급하게 만드느라 좀 조잡합니다.
^^;

위 그림은 타 사이트 업로드 및 펌 허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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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G 현호아빠 05-09-23 11:04
구공탄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과 덧붙인 글에서 많은 깨 달음을 얻읍니다..
저부력찌로 한번 테스트를 심도있게 해 보겠읍니다..
다시한번 감사함을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G 구공탄 05-09-23 11:42
부끄럽습니다.
^^

저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조법을 거론하셔서 예전의 기억을 잠깐 되돌아 본것 뿐이며 그때 포기했던 해결책을 얻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조만간 출조를 가게되면 다시 한번 시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현호아빠님에게도 기분좋은 나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G 불량아빠 05-09-27 17:45

우선 N조법이 나오게된 가장 큰 원인은 아무래도 대상어종인 감성돔의 약은 입질에 대응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발전된 조법이라 알고 있고 있으며 물론 그당시 기울찌(일명 돼지찌)등이 쯔리겐사에서 나와 상당한 방향을 불러 일으키는 과정에서 저마다 색다른 조법과 낚시방법의 변화등 낚시장르로서 낚시방식에 일대 혁신이 막 태동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나온 조법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N조법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렇게 잘 아는것도 아니고 자주 사용한 방식도 아니었지만 그당시 N조법이라는 것에대해 정립되어지고 체계화되어진 조법이었다 라고 보기에는 제 생각에 조금 문제점이 있었지 않았을까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 반유동 혹은 전유동이라는 기법이 만개한 90년대 중반 시기부터 세월이 지나자 차츰 제한된 시기(고기의 활성도가 떨어지는 시기)나 제한된 낚시 환경에 낚시인들이 생각해낸 색다른 방법이 N조법으로 발전 되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따라하시던 분들은 그당시 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지만...(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실험성 조법들이 탄생하고 소멸하였지요)

그것이 현재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한 장르(조법)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는것 같더군요....

에고 어쩌다 N조법의 내용이 이상하게 이어졌네요...^^

N조법의 단점은 직접적인 어신전달이 안된다는 점과 속조류 변화에 대응이 어려웠고 수중찌 혹은 봉돌의 무게와 목줄찌(그당시 목줄찌는 없었고 일반 저부력찌를 이용)의 상관관계에 따라 채비변화를 빠르게 변화시키기 어려운점이 있는 반면에 활성도가 떨어지는 영등철이나 수온이 낮은 시기에 좋은 조과를 보였다는 점 입니다...(여러가지 있지만 역시 윗분들이 조법에 대해 설명을 잘 하셔서 중략하고)

조법마다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었지만 N조법은 지금의 조법들이 나오게 될 수 있는 계기를 부여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핵심글 입니다..^^&)

덧붙여 밑에 잠수찌 낚시기법에 장사속 드러내고 광고아닌 광고글을 보면서 한마디 쓰고 싶군요(이해 바래요^^)

저렇게 안해도 좋은찌와 기법이면 꾼들은 사지 말라고 해도 산다고 잠수찌 선전하는 사장님께 간곡히 이 말씀 드리고 싶군요..........글 자체가 자기 얼굴이 잘 났다고 선전하는 그런글 보다 서로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글이 었다면 적어도 많은 꾼들에게 좋은 소리 들을텐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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