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과 조류.
대개의 어류는 물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는 활동을 할때 취이 하는경향
이라 믿어진다.
따라서,밑밥에 반응 하여 처음 입질을 받았다면 그다음 입질은 분명 처음
받았던곳보다 조금 하류쪽에서 올것이다.
하여,점점 입질자리는 멀어진다.
이에,우리는 채비를 점점 멀리 던지고 따라서 자연스레 밑밥도 그곳까지
투척하려 어깨 아플정도다.
과연!얼마나 더 멀리에 포인트 하려 하나요?
200m? 그보다 더멀리에 자리 펴는 겁니까?
감질나게 지속적으로 같은 자리에 주는게 더,효과적입니다.
그렇쟎아도 조류에 떠밀린 밑밥에 멀어지는데 밑밥까지 멀리던져넣으면
어찌 낚시가 될까요?
밑밥에 빠른 반응을 보이는 벵에나 참돔은 표층까지 떠올라 채비 정렬이
있기전에도 입질하기도하나,떠오르기 싫어하는 놈을 노릴땐 철저하게
발밑에,조류의 흐름을 잘 파악하여 밑밥을 줘야 합니다.
점점 멀어지는 포인트에 똑같은 수심을 유지하는 반유동으론 적절하게
대응할수가 없다고 감히 단언한다.
이를테면 내선 자리에서 10m떨어진곳이 수심 10m라면 20m떨어진곳은?
이에 대응할 조법의 탄생을 나는 너무나 반갑게 받아들여 그나마 재미있는
낚시를 계속하고 있다.
얼마전까지,난,전유동을했다.물론 반유동이야 80년경부터 해왔고 나름대로
상당한 조과도 거두었다.
그러다가,전층낚시를접하여 더,깊이 생각하고 상상하며 무지 바쁜-시간이
잘가는-낚시에 빠져있다.
조류에 밑밥과 같이태워 가라앉으며 동조하는 조법.
참고로 나는 특정업체의 매상이나 선전에 아무 연관이 없는 소비자다.
다만,우리 회원님들 재미있는 낚시에 이러한것들 있으니 참고하십사 하는
동지애? 비슷한 정보의 교류를 원할 뿐이다.
미처 내가 체험치 못한것을 알려주는 회원이 있다면 그야말로 내 소기의
목적달성 아닌가?
때에 따라 수심이 10m라면 원줄을 20~30m흘려야 바닥층에 닿는 경우도있
다.
이때,밑걸림을 막으려면 잠길(잠수)찌의 부하만 그 감각만 익히고 기억하여
적절히 뒷줄 견제를 통한 흘림의 지속을 유지하면 간단하다.목줄은 길어야
2m이내니 또한 바늘이 2호로 바닥과 수평(거의)상태로 흐르니 더욱 자신감
있게 하면 된다.그리하여,초릿대에 직접 전해지는 짜릿함을 경험해 보시라.
민장대에 전해지는 직접적인 감각!그감각을 느껴보면 이제부터 또 다른
낚시의 묘미에 즐거움이 더할것이다.
나는,1.8m단위로 대칭되는 색깔의 원줄을 쓰며,수예점에서 구입한 화학섬
유-당기면 얇지만 놓으면 부풀어지는-를 수심과조류속도와 채비침력을
감안한 깊이정도의 원줄에 마커용으로 묶어(1~2m간격)멀리캐스팅 시에
참고 한다.단,전적으로 거기에만 기대면 않된다.
원줄과 대가 일직선을 유지시키면 원줄은 내앞에서부터 가라앉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