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동시 기울찌와 일반찌의 장.단점은 어떻게 차이가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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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시 기울찌와 일반찌의 장.단점은 어떻게 차이가날까요?

G 14 7,398 2005.09.26 18:15
안녕하세요..엽기미용사입니다.

전유동이란 기존에 자립형 구멍찌를 이용한 전유동방식이 되겠구요..

요즘은 기울찌를 이용하면서부터 전층이란 용어를 쓰게되었지요..

혹자는 같은 방식이다 아니다로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는 구멍찌의 차이에서오는 기법의 차이점같습니다
보통 전층이라 일컫는 기법을 하면서 구멍찌를 사용하는 경우는 잘없구요...
그리고 제이쿠션과 같은 (자는 전층수중찌라 일컫음) 수중찌를 사용합니다.
그나머지는 견제의 차이 그리고 어신찌의 장.단점을 이용한 낚시방법이 다르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구경크기역시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일단 중하중심찌나 일반 구멍찌같은 경우는 링부분에서의 원줄에대한 저항이 많은
편입니다. 여기서 장단점이 조금발생되는데요?

먼저 장점은 밑상황을 어신찌가 잘 전달해주면서 활동이 아주 왕성한것같습니다. 미세한 입질이나 밑걸림 와류등등..  그리고 잔존부력이 별로 없어서
입질시 찌의 반응도 원활합니다

단점은 밑채비가 느리게 내려간다..아무래도 원줄이 링에 부딛치는 확률이
많다보니 원줄이 가늘어야 조작성이 편해진다.
그래서 제이쿠션이나 스텔스같은 부품이 필요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전층찌의 경우는 구경크기가 커서 밑채비를 저부력의 경우라도 잘내려주죠...

입질시에는 원줄을 통채로 가져갈것인냥 와르르 쏟아지며 빠져나가니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하는 강점이 뛰어나죠...

그렇치만 저부력기법시에는 원줄과 어신찌의 마찰이 적다보니 일반찌와는
반대로 조금 둔한느낌이 있구요.
그래서 견제방식이 조금 다른것 같았습니다. 제경우엔 좀 별로인듯한 부분입니다.(하지만 견제만 적적히 잘하신다면 예민한 어신도 잘 포착했습니다.)

그래서 얕은곳보담은 조금 깊은 수심에 응용하는것이 더욱 좋은 결실을 맺게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단점은 조류가 강할시 앞뒤가 바꿔서 뒤뚱거리는 모습도 잘 보입니다.
요즘은 보완되서 여러형태로 많이 나오는가 보던데..그것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그이유는 제생각에는 원줄이 들어가는 구경은 크고 나가는 구경은 작다보니
조류가 받는 면적과 저항이 달라서 나타나는 특성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같은 종류의 찌라도 지티알과 카쥬경기 그리고 렛츠찌는 서로 구경상태가 다 다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렛츠찌가 구경이 조금 작게 나오다보니 예민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런부분들을 조금더 고려해보시고 접하시면 보다 재미있게 접목을 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끝으로 위글은 어떤게 더낳다 라는 취조로 쓴글은 아닙니다.
단지 개인적으로 느낌 장.단점을 느낀대로 적어보았구요...
사용하는 사람에따라 편찬는 있을수있다고 생각되어지구요...

전유동이나 전층에 대한 인기도가 유독 많아지는걸 느껴서 초보분들이
찌를 고르실때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신분들도 가차없이 같이 공유해 보았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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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G 자연양식 05-09-27 12:04
전유동은 찌만 메이커에서 선전하듯 쓴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처음하시는 분들은 엄청나게 고생하실듯 합니다.
물론 저도 전유동이랍시고 거의 찌낚처박기를 했던적도 있습니다.

그 댓가는 계속되는 밑걸림과 채비손상, 빈바구니...

전유동이라는 장르와 전층이라는 장르는 결국은 거의 같은 낚시법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개개인의 개성이 가미되겠죠 ^^*

낚시대는 줄이 잘 붙지않는 낚시대여야하고...
뒷줄을 느슨하게 늘어뜨려도 안되고, 팽팽해도 안되고...
원줄은 되도록이면 가는게 채비컨트롤에 월등하고, 바람의 영향에 따라서
플로팅이냐, 세미플로트냐를 고민해야하며...
조류를 읽는 낚시인의 감각도 많이 작용한다 봅니다.

이제 갯바위를 서성거린지 10년이 훌쩍 넘어서야 겨우 밑밥동조라는게
될까말까 인식이 됩니다.

예전에
어느분이 올리신 글이 생각납니다.

B찌에 g2봉돌 하나달고 수심 10m 내리는데 낚시 시작한지 5 ~ 7년이
걸리더라는군요.

물론 저도 둔재(?)라 거의 비슷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한때는 어쨌던 큰찌에 빨리 밑바닥에 내릴려고만 고민했었고...
이후로는 되도록 작은찌로 매듭해서 예민하게 부력죽여서 낚시했었고...

몇 년후에는 매듭을 없애고 봉돌만 많이달아서 바닥에 내릴려고 했었고...
시간이 지나 제로찌로 10m층을 노릴수 있게되니 가방속에 찌가 많이 필요없어지게 되었고...

이제는 찌를 물에 띄우지 않고, 가라앉게 만들고 있네요.

찌를 이해할려면...
한번쯤은 자신의 스타일과 맞는 찌를 사용하다가
그 찌의 단점을 보완한 찌를 개조하던지...
직접 만들어보면 훨씬 빠르리라 생각됩니다.

엽기 미용사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즐낚하시길...
G 구공탄 05-09-27 15:55
엽기미용사님의 글도 꼼꼼하게 잘 읽었고 자연양식님의 체험에서 우러난 글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G 마리나 05-09-27 19:24
저 역시 전층이나 전유동이나 같은 의미를 가지는 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의 것을 다른 관점에서 이름을 정한 것의 차이 정도가 아닐까...요.
전유동은 찌가 원줄에서 움직임을 제한하는 정도에 따라
고정 찌낚, 반유동 찌낚, 전유동 찌낚으로 구분되면서 붙여진 이름이고,
전층낚시는 대상어종의 회유층에 따라 구분되어지는
상층, 중층, 바닥층 낚시와 이를 전부 노릴 수 있는 전층낚시....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G 불량아빠 05-09-27 19:52
전유동은 전층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에 반유동을 극복할 대안으로 나왔는데 전유동과 전층의 차이점은 체계화 시켰는가 못시켰는가 하는 차이입니다..

전유동은 전층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체계화 되지 못한것은 전층에 비해 이전의 실험적 방식을 체계화 시킨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G 불량아빠 05-09-27 20:07
그렇지만 전층이 전유동보다 우위에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그 실례는 김문수프로님이 잘 보여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G 옥포 05-09-28 06:07
전층이라는 기xxx에서 개발한 ?-조법이나 전유동이나 그 근본은
유사하다 하겠습니다.
다만,표층부터 노리며 가라않혀가는 전층에 비해 상중,중하,등 그
공략수심대를 좁혀,확률을 높이려는 전유동,-거기에서 진화하여
찌매듭을 이용한 잠길전유동-미끼의 유무 등의 정보를 찌가 알려주는
그래서 같은시간에 캐스팅 회수가 두세배에 이르는 낚시도 있지요.
T사의 경우 X-N시리즈가 아니라해도 잠길전유동을 대상하는
직립형 찌가 여러종류며 K사의 기울찌도 크게보면 하나의 조법,
단조로운 형상의 변형으로 벗어나긴 어렵지요.
어느 조법도 장 단점이 있게마련이라 딱히 이게 최고다 하긴 힘드나,
여러 여건상 자신에게 맞는 조법이 있으며 그 취사선택은 전적으로
자신이 하는거지요.
크릴보구-새우라고 하시는 분인가요?김.........
플랑크톤이지요.
G 자연양식 05-09-28 08:50
옥포님의 해박한지식... 역시 감탄이 나옵니다.

고기낚는 낚시가 하나의 기쁨이라면,
배우고 연구하는 낚시는 두가지의 기쁨이라 생각듭니다.

옥포님의 좋은글...
많이 깨우치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낚시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G 엽기미용사 05-09-28 09:54
어..하루사이에 많은 댓글이 올라왔네요...
개인적인 희망은 초보분이나 전유동을 구사하기 얼마되지않은
분들에 조금 도움이 되었음하는 맘뿐입니다.

참고로 전 멀리노리는 전유동기법은 거의사용치않습니다
새벽엔 거의 맨크릴로 갯바위가장자리로 흩뿌리고나서
조금 멀리던져서 베일을 닫고 저부력으로 천천히 갯바위에 최대한
붙이는 전유동을 구사합니다.
거의 새벽시간대에 2마리정도는 이방식으로 걸려들었습니다.
물론 그냥 얻는것은 아니라 작은 봉돌취부여건과 높낮이에 따라 다양한
밑걸림과 공략방법등 이것또한 많은 경험과 조과를 따라주는 결실이라하겠습니다.

전유동이 따지고 보면 별로 어렵게 다가서는기법은 아니나 이상하게도
너무 채비의종류와 명칭으로 인하여 어렵게 보여지는것도 같습니다.

그리고 자연양식님..제가 시도해보긴 g2봉돌하나로 내릴수있는 한계수심이 7~8미터였는데 10미터라니 어지간한 고수님이셨는가 봅니다.
봉돌하나만으론 힘들었구요...전 제이쿠션이나 스텔스의 도움을 받아야만
그정도 수심층을 어지간한 조류에서는 내릴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전유동만 고집하는것은 좋지않다생각됩니다.
거제권으로 출조시에는 이상하게 막대찌를 먼저 만지게되더라구요...
같이가는 후배녀석이 워낙에 막대찌매니아 여서 그런지 자연스레
따라하게 되네요...

그치만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
새벽에 내려서 가장자리를 탐하는 전유동 기법은 거의 환상이라
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견제보담은 뒤줄의 타이트함으로 인한 원줄과
어신찌와의 긴장감.
이때 최소한의 괜찮은 어신찌는 저항이 느껴졌을때 비록작은 봉돌이나마
시야에 들어올정도로 깜박깜박 될정도의 부력관리가 좀 된 찌라야
밑채비의 흐름을 눈으로 보면서 즐길수있겠습니다.

하물며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다 대 전체를 쫙~~~~~~~당기는 스릴을
자주 목격할수있을겁니다.
한때 5미터의 직벽에서 위경우를 당해서 거의 고꾸라 질뻔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의 딩굴었다고 해야 적당한 표현이겠네요...
무릅이랑 손등다 까지고 꼴랑 35센티 한마리의 실습비였습니다.
G 엽기미용사 05-09-28 10:11
아...그리고 요즘은 잠수기법도 많은 분들이 구사하시는데요...
저의 방식은 이렇습니다. 일명 2단잠수조법입니다요...

어신찌를 잠수찌보다 2배정도되는 어신찌를 넣고요...밑쪽에
잠수찌를 채비합니다. 보통은 00.0.-g,-2b.찌를 가장많이사용합니다.
이렇게 해서 기존채비를 변경해서 사용해보시면 초보자님들도
아주 자연스레 잠수찌를 응용할수있을겁니다.
물론 조과는 잠수찌만 사용해서 공략하시면 보다 다양한 그리고
공격적인 낚시로 가겠지만 어렵잖아요....

2단잠수찌를 사용하시면 의외로 밑걸림이 많이 발생되지않는다는것을
알수있을겁니다.
왜냐하면 목줄이 기존보다 많이 짧아져있구요...잠수찌가
조류를 받고 먼저 반타조류나 반전조류를 안고 떠기때문에 목줄이
같이 딸려올라오면서 다시 내리는 형태로 흘러가기때문이죠...
여기서 잠수찌역시 생김새에따라 아주다른 형태를 가집니다.
저의 경우는 표준형이 가장 2단 잠수조법에 좋았습니다.
우주선형과 달걀형,타원형 그리고 일반형등이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제 제 바닥까지 보여드렸네요...목줄에꼭 b봉돌이나 g2 봉돌은
바늘에서 20~30센티에 취부하셔야 원줄의 타이트함을 잊지않고
강력한 느낌을 느낄수있을겁니다. 아직 실패한 확률이 적었습니다.
비록 쥐놀래미나 상사리,뺀찌,들로 잔재미를 보는걸로 만족했지만
더 깊이 들어간다면 감성돔도 문제가 없을줄압니다.
몇번 잡아보긴했는데..아직까지 잠수기법은 제것으로 만들기엔
더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대찌와 봉돌을 이용한 저부력 막대찌 전유동은 벵에돔
낚시에서 쥐약이었구요...
가을철에는 밤낚시와 새벽낚시에는 구멍찌 저리가라할 정도로
예민한 녀석들을 꼬듣여 낚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언제 같이 가서 한 작대기하시며 갯바위에서나누는 한잔의 참소주로
이 힘든시기 다 같이 잘 넘겨봅시다.
화이팅.
G 엽기미용사 05-09-28 10:16
참..윗글에 김문수프로님을 거론하셨는데..저도 그분찌많이 씁니다.
하지만 쪼매 비싸서리...기능은 굿.
요즘은 괜찮은 국산찌도 응용해보니 괜찮았습니다.
내고기 다잡지 말고 한두마리 잡을 정도는 남겨주사와요.
G 자연양식 05-09-28 10:25
ㅎㅎㅎ 동감합니다.
거의 꼬꾸라질듯한 경험들...

샛바람이 대단하던 지난 일요일 통영의 내만
바람은 장대가누기가 힘들고, 고기는 안물고 시간도 쥑일겸....

친구넘 예전에 실연당한 얘기로 지금 그 아가씨는 뭐할까?
애 둘딸린 엄마가되어 있을끼야!! ㅎㅎ 하고 놀리고 있는데
갑자기 무지막지한 힘으로 끌어당기는 감생이힘에 꼬꾸라져서 발이 웅덩이에 빠지고 줄이 베일에 걸려서 베일을 못재껴서(저는 흘릴때 베일을 항상 재껴놓음.) 씨알급 한마리팅... 이런C....

간이 서늘한 입질을 받아보면 또다른 매력이 있지요.
동감합니다. ㅎㅎ



G 낚시의꿈 05-09-29 12:49
좋은 토론에 박수를 드립니다

참고로 한가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카주경기가 구경이 적은 이유는
찌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찌에 맞추어
줄 내림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길이가 적은찌에 구경이 너무 크면
원줄이 너무 빨라 테크닉을 구사 하는데
문제가 있을겁니다

모든 조법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전유동이든 전층이든 막대찌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즐기는 것이 낚시의 즐거움이라 보여 지는군요
G 하늘손자 05-10-15 21:11
전유동?? 전층?? 낚시초보 손자입니다.
실전과 이론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저같은초보는 물때 조류 바람등등...을먼저 알고
전유동을 배우려면(전층) 찌가방에 전유동 채비만 챙겨다니며
채비에 진행과정을 머리속으로 그려가며...
어~~ 어렵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저두 고수님들 처럼 장단점을 글로 표현하겠죠!!
저를 비롯한 초보 전층 전유동 매니아님들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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