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뱅에돔의 특성을 요약하면 입이작고 약으며 민첩하고 예민하다....
이런 특성으로 뱅에돔 낚시는 목줄찌 채비를 많이 사용합니다.
위의 채비는 목줄 0.8호-1.5호, 길이는 1.5m 내외이며 2번봉돌은 바늘 위 10cm 내외로 장착하고 3번봉돌은 직결 밑 20cm 내외로 장착합니다.
5번 봉돌은 상황에 따라 호수를 결정하며 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6,7,8번 발포찌의 간격은 상황에 따라 조절합니다.(발포찌는 내부에 고무가 들어있어 고정용이면서 유동이 되는 발포찌임)
10번 찌는 제로계열 전유동 상태입니다.
의의 내용은 전체적인 채비를 요약한 것이고 지금부터 사용법을 말씀드립니다.
현장에 도착후 뱅에돔이 피지 않는 상황이라면 위의 채비에서 5번 봉돌을 장착하지 않으면 7번 발포찌가 수표면에 자물자물한 정도가 됩니다.
그러므로 5번 봉돌을 G1(0.40g) 정도 장착하면 8번 발포찌(0.16g)가 0.24g(G3)의 마이너스 부력이 되므로 결국 G3 침력을 가진 잠길찌(발포찌) 전유동 낚시가 됩니다.
이경우 6,7,8번의 발포찌 간격을 50cm 내외로 합니다.
상황에 따라 5번 봉돌을 교체해가면서 전층을 탐색하는 전유동 낚시가 됩니다.
만약 3미터 정도에서 뱅에 입질이 활발하여 3미터 고정채비로 하고 싶으면 5번 봉돌을 떼고 6번 발포찌는 그대로 두고 7,8번 발포찌를 간격없이 붙여 바늘에서 3미터에 맞추면 됩니다. 그러면 채비 정렬 후 6번 발포찌가 가라앉으면서 밑채비가 3미터 도달하면 7,8번이 고정 목줄찌가 됩니다.
뱅에돔이 필 경우에는 2,3,5번 봉돌을 모두 떼고 7번 발포찌를 6번쪽으로 붙여줍니다.
그리고 7번과 8번 간격을 30cm 정도 주면 됩니다.
위의 경우는 예를 든 것이고 종합하면 봉돌의 조절과 발포찌의 이동으로 현장상황에 따라 복잡한 채비교체 없이 수면에서 바닥까지 즉각적인 대응이 되는 목줄찌 뱅에돔 채비법입니다.
자료출처 :
전유동 밑걸림 완전해소 신동찌 http://www.sindongfish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