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포인트,물때,조류의 방향,물속에의 조건,수온,바람,등등 어느것 하나 놓칠수 없는
조건들 이나 그래도 그중 제일은 밑밥과의 입체적 동조 이지요.
때에 따라 (수중여)에 와류를 이용,미리 밑밥을 잔뜩 퍼부어 그곳을 공략지점으로 하긴하나
그 역시 엄밀히 따지면 밑밥과의 동조를 중시함 이지요.
몇해전 낚시는 과학이라구 제가 몇군데 글을 썼지요.
얼마전 모 부산의 프로라는 양반 TV 에서 낚시는 과학이라구 ,자기는 처음 말한다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얘기 하더군요.
맞습니다.
낚시는 과학이지요.
수온의 변화에 따른 해수의 밀도가 부력에 영향을 주어 침강속도를 조정하며,
염분의 농도에 의한 찌의 여부력이 달라지고,유체의 저항이 물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원줄을 견제하고,등등 수많은 과학을 배우게 하는것 또한 낚시가 주는 미묘한 재미 겠지요.
앞에 글로 말씀드린,호칭부력에의 찌마다 용처가 다른것을 응용하여 복잡한 도구지참이 능사가
아닌점을 되새겨 봅니다.
먼저,도래의 불용성-신뢰하는 자신의 채비라면 굳이 도래를 매서 매듭을 늘릴 필요가
없다는 경험입니다.
찌는 0 찌 한가지에 G3,B,3B 등의 +부력은 상관 없으나 00,000,-B,-3B, 등등의 잠수찌는
필요 없지요.
편납 과 봉돌의 조합으로 얼마든지 원하는 대로 즉시 만들어 지니까요.
또한,편납은 양면테이프로 재사용은 무한 하구요.쪽가위로 잘라쓰면 못만들 침력도 없구요.
0찌에 G3정도의 편납을 붙이면 카본목줄의 침력+바늘+미끼 의 무게로 채비가 정렬되면
찌는 서서히 가라앉는 잠길찌가 됩니다.
잠수찌 전유동이야 너무나도 쉽게 조합되니 걱정 없구요.
다만,목줄에의 봉돌은 000를 초과하는 침력(편납) 과 같은 침력을 바늘위 50~70CM에 물리고
목줄의 길이를 원줄 직결부에서 바늘까지 1.5M 내외로 합니다.너무 길면 약한 입질은 모르지요.
채비가 마쳐지면 대길이 만큼의 밑채비(약5m내외) 를 발앞에 담그며 초리에 전해지는 무게가
느껴질때까지 카운트 합니다.
그걸 대강의 전체 수심에 대입하면 바닥층에 닿을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알게 되지요.
물론,대상어의 유영층(입질수심)정도에서부터 견제를 통한 내림을 조절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