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타기
05-06-08 10:22
제 아이디의 사연은 기회가 있으면 밝히기로 하고,
조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봅니다.
첫째, 해류(海流)로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해류는 쿠로시오 난류(暖流)와 쿠릴 한류(寒流)가 있는데, 낚시꾼에게 영향을 미치는 해류는 쿠로시오 난류로서, 이 해류의 지류가 제주를 지나 일부는 남해안을 스쳐 동해안으로, 일부는 황해로 북상한다고 하며, 계절적으로는 5∼8월에 가장 강해진다고 합니다.
둘째, 조석간만의 차이로 바닷물이 들고 나면서 생기는 조류.
셋째, 바람에 의해 표면의 바닷물이 밀려서 생기는 조류.
이 세가지가 되겠고,
난바다에 접한 원도권에는 해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내만권에는 주로 조석간만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바람이 강한 경우에는 조석간만으로 생기는 조류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방향을 아예 반대로 바꿔 놓기도 합니다.
가장 많은 꾼이 붐비는 중내만권의 경우 해류 보다는 조석간만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대개 밀물 때와 썰물 때는 그 방향이 반대가 되지만,
밀물 또는 썰물의 물골이 형성되는 곳에는 그 속도가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상은 조류생성(본류대)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드린 것이고,
실제 갯바위에서는 그곳의 지형에 따라 물골, 지류, 반탄류, 와류, 용천류 등이 형성됩니다.
- 물골 : 본류가 저항을 받지않고 빠르게 흘러가는 물속 골짜기
- 지류 : 바닥 또는 갯바위 지형상 본류가 갈라져 나와 갯바위 가까이로
흐르는 조류.
- 반탄류 : 홈통을 스쳐 지나간 지류가 홈통 끝을 만나 안쪽 벽을 타고 지류의
반대방향으로 흘러가는 조류. (또는 본류가 곧바로 갯바위에
부딪혀 좌우로 갈라져서 벽을 타고 흐르는 조류)
- 와류 : 본류 또는 빠른 지류가 갑자기 넓어진 곳을 만나 그 가장자리에
생기는 소용돌이 (대부분 본류와 반탄류가 만나는 지점 또는
조류가 스치고 지나간 여 뒷쪽에 형성)
- 용천류 : 물골의 깊이가 급격히 변하는 곳에서 발생하는 용솟음 현상으로,
물골이 수중턱을 지나면서 갑자기 깊어지는 경우 조류의 직각방향
으로 아래에서 위로 압력이 형성되어 용솟음을 유발하는데,
이 것은 수평으로 나타나는 와류가 수직으로 나타난 것으로 이해
하면 되며,
물골이 수중턱을 만나 갑자기 얕아지는 경우는 수중턱에 부딪힌
조류가 당연히 위로 솟구치게 되겠지요.
갯바위 주변에서 일어나는 조류현상은 대부분 베르누이 원리에 따른 것이므로 베르누이 원리를 이해한다면 그곳 지형만 보고도 물흐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 현지에서 이곳 저곳 채비를 던져보아 조류와 함께 수심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결론이 이러고 보니
위의 잡다한 설명들은 전혀 씨잘데 없는 헷소리가 되어부렀네!)
※ 위의 설명 중 혹시 잘 못된 부분이 있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류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세가지로 봅니다.
첫째, 해류(海流)로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해류는 쿠로시오 난류(暖流)와 쿠릴 한류(寒流)가 있는데, 낚시꾼에게 영향을 미치는 해류는 쿠로시오 난류로서, 이 해류의 지류가 제주를 지나 일부는 남해안을 스쳐 동해안으로, 일부는 황해로 북상한다고 하며, 계절적으로는 5∼8월에 가장 강해진다고 합니다.
둘째, 조석간만의 차이로 바닷물이 들고 나면서 생기는 조류.
셋째, 바람에 의해 표면의 바닷물이 밀려서 생기는 조류.
이 세가지가 되겠고,
난바다에 접한 원도권에는 해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으며,
내만권에는 주로 조석간만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바람이 강한 경우에는 조석간만으로 생기는 조류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방향을 아예 반대로 바꿔 놓기도 합니다.
가장 많은 꾼이 붐비는 중내만권의 경우 해류 보다는 조석간만에 의한 조류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대개 밀물 때와 썰물 때는 그 방향이 반대가 되지만,
밀물 또는 썰물의 물골이 형성되는 곳에는 그 속도가 각기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상은 조류생성(본류대)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드린 것이고,
실제 갯바위에서는 그곳의 지형에 따라 물골, 지류, 반탄류, 와류, 용천류 등이 형성됩니다.
- 물골 : 본류가 저항을 받지않고 빠르게 흘러가는 물속 골짜기
- 지류 : 바닥 또는 갯바위 지형상 본류가 갈라져 나와 갯바위 가까이로
흐르는 조류.
- 반탄류 : 홈통을 스쳐 지나간 지류가 홈통 끝을 만나 안쪽 벽을 타고 지류의
반대방향으로 흘러가는 조류. (또는 본류가 곧바로 갯바위에
부딪혀 좌우로 갈라져서 벽을 타고 흐르는 조류)
- 와류 : 본류 또는 빠른 지류가 갑자기 넓어진 곳을 만나 그 가장자리에
생기는 소용돌이 (대부분 본류와 반탄류가 만나는 지점 또는
조류가 스치고 지나간 여 뒷쪽에 형성)
- 용천류 : 물골의 깊이가 급격히 변하는 곳에서 발생하는 용솟음 현상으로,
물골이 수중턱을 지나면서 갑자기 깊어지는 경우 조류의 직각방향
으로 아래에서 위로 압력이 형성되어 용솟음을 유발하는데,
이 것은 수평으로 나타나는 와류가 수직으로 나타난 것으로 이해
하면 되며,
물골이 수중턱을 만나 갑자기 얕아지는 경우는 수중턱에 부딪힌
조류가 당연히 위로 솟구치게 되겠지요.
갯바위 주변에서 일어나는 조류현상은 대부분 베르누이 원리에 따른 것이므로 베르누이 원리를 이해한다면 그곳 지형만 보고도 물흐름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습니다만, 현지에서 이곳 저곳 채비를 던져보아 조류와 함께 수심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결론이 이러고 보니
위의 잡다한 설명들은 전혀 씨잘데 없는 헷소리가 되어부렀네!)
※ 위의 설명 중 혹시 잘 못된 부분이 있어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229
05-06-08 20:30
조류타기님 설명정말 감사합니다
뜨는달
05-06-26 21:59
저가..갯바위만 넘들만큼 이나 다녔읍니다. 감히..물(조류)을 이야기할만큼
낚시를 다녔는지..20년가까이 갯바위만다녔지만 ...아직도 물을 모릅니다
들물.날물.반탄류.지류.와류.속조류.겉조류.또격류....모두다....오류...
가 아닐런지...물을 안다면 고기잡아 부자됩니다
낚시를 다녔는지..20년가까이 갯바위만다녔지만 ...아직도 물을 모릅니다
들물.날물.반탄류.지류.와류.속조류.겉조류.또격류....모두다....오류...
가 아닐런지...물을 안다면 고기잡아 부자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