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네요.
낚시대, 릴, 릴드랙력, 원줄, 목줄의 조화가 잘되어야 각각의 요소들이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하고 큰고기를 잡을 수 있게 되겠네요.
어느 한곳이 약해도 다른 요소들과 관계없이 실패하게 되니..
좋은글입니다.
다만 저는 한가지더 붙일말씀이 있습니다.
목줄보호는 물론드렉력이 중요한것은 확실합니다만,
저는 낚시대의 한계가 더욱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줄을 한계치까지 끌어낼수 있는건 낚시대가 부드럽게 힘을 분산 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대를 일자로 눕히고, 오직드랙력으로 대상어를 상대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모자란 저의 생각입니다.
낚시는 탄성을 이용하는게 실력이라는거네요. 탄력으로 대상어를 제압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이 낚시대의 임무죠.
낚시대도 중요하겠지만 대상어와의 힘겨루기에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죠. 저의 모자란 실력으로는 한참 멀었네요.
고수님들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낚시대도 중요하겠지만 대상어와의 힘겨루기에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하죠. 저의 모자란 실력으로는 한참 멀었네요.
고수님들의 말씀 잘들었습니다.
카본사는 물속에서 빛의 굴절이 거의 없어
물고기가 거의 볼 수 없답니다.
그래서 목줄로 사용한답니다.
물고기 이빨이나 여 스침에도 나일론보다 강하다네요.
그리고 무거워 가라앉기에...........
물고기가 거의 볼 수 없답니다.
그래서 목줄로 사용한답니다.
물고기 이빨이나 여 스침에도 나일론보다 강하다네요.
그리고 무거워 가라앉기에...........
일본의 모 낚싯줄 제작회사에서 정말로 카본사를 물고기가 볼 수 없는지 실험을 했답니다. 수조에 낚시줄을 굵기별로 카본과 나일론으로 구분해서 늘어뜨리고 물고기가 건드리면 부저가 울리도록 했다네요. 그런데 카본이나 나일론이나 굵기에 관계없이 부저가 3개월 동안 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기가 카본줄을 보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쨋든 건드리지 않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즐낚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