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스텔론
06-11-07 15:24
"복어 있는 곳에 감성돔 있다"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러나 작년 가을 새벽 완도 금당도 똥섬(?) 에서 전자찌로 25급 둘이서 열심히 15마리 올리고 동이 트고 30분후 복어가 올라오더니 계속 복어만, 감성돔은 입질이 전혀 없고 1시간동안 20여마리 복어. 그래서 감성돔이 복어떼에 도망갔나? 하고 조행기에 올린 기억이 납니다.
갈색파도
06-11-11 02:29
복어 정말로 감성돔을 따라다닐까요..
바다매너
06-11-29 00:55
정말 좋은 자료를 보기쉽게 모았군요~ 역시 캐리어는 무시 못합니다 ~ 역쉬입니다~
바론
06-11-29 19:13
발판 편한 곳에 감성돔 없고 쓰레기 있다.
조운자룡
06-11-30 21:28
참으로 유익한 자료이네요^^
제 개인 블로그에 담다 두고두고 새겨 볼랍니다^^ 감사^^
청풍123
06-12-05 11:18
첫고기 망상어면 황이다.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망상어만 낚았는데
바로 옆에 동생놈은 42짜리 감성돔 낚아 올립디다.
로드액션
06-12-06 14:11
새돌에 물고기 붙는다는 말은 정설일듯 합니다...
새돌에는 기존에 자라던 갯바위 생물들이 붙어있지 않아 그해 가을에 최초로 착상한 어린 갯바위 생물들이 조밀하게 자라나게 됩니다...
물고기의 입장에서 보면...연하고...손쉬운 먹이를 마음껏 취할 수 있는 행복한 장소겠죠...
저 역시 새로 돌 무너진 곳이나...증축한 방파제는 다음해 꼭 찾아보는 편입니다...
얼마전 여수 만작굴 일대가 무너졌던 것 같습니다...지금도 진입 금지인지...궁금...
반전조류
06-12-09 22:19
너무 낯익은 이야기들이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