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전유동&반유동낚시 바닥층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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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전유동&반유동낚시 바닥층 공략

3 팔방찌 13 8,369 2019.01.16 19:45
흘림찌낚시의 주대상어 이며 낚시인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감성돔 !!!
감성돔낚시의 대표적인 낚시방법으로 알려진 반유동 & 전유동채비가 가지는 문제점과 효율성을 비교 검토하여 두 채비가 가지는 특성과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실제 필드에선 결정적인 순간에는 반유동채비가 더 선호되고 전유동채비는 왜 기피대상이 되는지 그 원인 또한 파악이 되겠지요..

감성돔이란 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닥층에서 유영하는 어종으로 알려져 있죠.....
특히 지금과 같이 저수온기에 감성돔을 만나고자 한다면 철저히 바닥층을 공략을 해야한다..라고 말합니다.

바닥층을 공략키 위한 낚시로는 20호 쯤되는 봉돌을 사용한 처박기가 가장 확실하다는 설도 있지만...
아무래도 흘림찌낚시와는 거리가 있고... 밑걸림 또한 심하겠지요..
수평적 흘림이 불가하다는 한계성도 있고.......

따라서 흘림찌낚시의 장르에는 반유동(막대찌 포함), 전유동을 포함하여 잠수, 잠길 등의 방법도 있을 듯 합니다....
잠수찌채비와 잠길찌채비는 바닥층 공략에 확실성을 보일 수 있으나 잠수찌채비는 찌가 싱커 역할을 하므로 처박기낚시와 유사성이 있고 잠길찌채비는 반유동채비의 침력변화라고 볼 수 있어 결국은 반유동채비와 전유동채비로 대별되는 두가지 조법으로 압축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두 채비는 현실적으로 필드에서 낚시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픈 낚시방법이기도 하고......
반유동낚시와 전유동낚시가 가지는 상호의 장단점을 비교분석을 하여 보면 두 채비가 가지는 효율성에 대한 변별이 될 듯합니다...

반유동은 찌 매듭으로 원하는 수심층까지 이르게 할 수 있지만 매듭이 있기에 매듭이 가지는 수심층 까지만 공략할 수 있어 진정한 의미에서 전체 수심층을 두루 공략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바다 밑 지형은 평탄하지도 아니하거니와 찌가 멀리 흘러 갈 수록 수심의 변화폭 또한 더할 수 있어 매듭으로 수심이 한정된 채비법으론 바닥층을 모두 공략할 수 있다라는 논리적 타당성은 성립키 어렵다고 봅니다.

즉, 수평적으로는 스풀에 감긴 원줄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무한하다 할 수 있지만 수직적으로는 매듭이 있어 유한 즉 매듭낚시채비의 한계성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봅니다.....

즉, 먼 거리를 흘릴수록 미끼는 허공에 떠있고 조류가 밀려오는 발앞에서는 수심이 과하여 밑걸림이 심해지겠죠...
또한 잡어가 많을 경우 잡어에게 미끼가 없어 진줄 모르고 빈바늘만 허공에 뜬채 흘리기만 하는 입질 0%의 허당 낚시... 허공(?) 낚시는 조과에서는 실패할지라도 편안한 낚시는 될성 싶습니다..

밑밥으로 유인하여 그 지점(특정지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된다.....
그러나 바다밑 등고선은 부정형을 그리는 폐곡선을 이루기에 부정형인 폐곡선을 따라 채비를 흘릴 수 있고 밑밥과 미끼를 동조시킬 수 있는 낚시인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시 되는 대목입니다.

또한 반유동채비는 원줄과 목줄사이에 수중찌(순간수중 포함)라는 비교 상대적 큰 이물질(?, 채비의 간결함을 방해하는 요소)이 있어 원줄과 목줄 그리고 바늘과 미끼의 직진성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고 봅니다..
즉 잡어에게 미끼를 도둑 맞아도 낚시인이 인지하기 어렵다는 말이되기도 하지요....

여기서 직진성을 저해한다라고 하는 뜻은 어신찌의 반응을 늦어지게 하고 밑걸림이 발생하여도 찌가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지 못하는 시간적 방해요인을 뜻 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유동낚시는 매듭이 없기에 수직적 공략 범위는 스풀이 허용하는 한 전체 수심층의 공략이 용이하고, 수평적 공략 범위는 반유동채비와 같겠지요..

전기와 같은 비교분석을 할 수 있음에도 일부 전유동채비를 잘 운용하는 일부 낚시인을 제외한다면 여전히 감성돔낚시에서는 전유동낚시가 반유동에 비하여 효율성이 떨어진다라고 말하고 있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벵에돔낚시에는 전유동... 감성돔낚시는 반유동이 정답이다. 라고 하는 낚시인이 많이 있지요....
표충으로 띄워잡는 벵에돔낚시를 잘한다고 하여 전유동낚시를 잘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표층으로 뜬 벵에돔은 전유동채비보다는 목줄찌채비등 표층채비가 더 효율적인 낚시기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전유동낚시를 잘 할 수 있다라고 함에는 전유동이 주는 의미 즉, 목적하는 수심 즉 표층 뿐만이 아니라 바닥층 까지 전체적인 수심에 대하여 채비운용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숙련이 없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전유동낚시를 잘 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코너는 낚시교실 중급자 코너 이기에 반유동/전유동낚시, 특히 바닥층 공략에 최대의 난제라고 할 수 있는 밑걸림의 원인에 대한 내용을 조금 기술하고 마치고자 합니다...

<반유동채비의 밑걸림 현상>
- 상대비교적 채비가 무겁고 원줄과 목줄사이에 수중찌(순간 수중 포함)를 두는 구조이기에 밑걸림이 발생되기 쉬움.
- 밑걸림이 발생할 예고성과 밑거림 발생 및 반응에 대하여 찌가 표출하는 시각적 반응표출이 늦음.
- 밑거림은 심한 앙카현상으로 이어지기 쉬움.

<전유동채비의 밑걸림 현상>
-채비자체가 반유동보다는 가볍고 간결하므로 밑걸림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요인은 적음
-밑걸림이 발생할 예고성 및 그 반응은 채비의 운용여하에 따라 반응이 즉각적이고 빠른 반응.
-밑걸림은 비교적 약함(심한 앙카현상 적음)

결론은 전유동낚시가 가지는 이론적 장점을 잘 구현할 수 있다면 바닥층을 공략하는 감성돔 낚시에서도 반유동낚시 보다 전유동낚시가 더 훌륭한 채비법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팔방찌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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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3 팔방찌 19-01-17 08:11 0  
인낚 운영자님께..
윗글내용이 낚시교실의 취지와 인낚의 운영방침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시면 다른 코너로 이동하시거나 삭제하셔도 좋습니다..

최근 필자가 낚시광장, 낚시이야기 코너에 몇개의 글을 올려보았지만 낚시이야기보다는 특정지역에서일어난 몇몇 이야기는 개인간 감정이 더하여 인신공격성 글이 난무한바 보다 심도 있는 토론을 바라는 글과 혼용되어 묻히는 듯하여 이란에 글을 올렸습니다.
(필드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문답을 통하여 정보를 나누고 싶은 마음)

낚시시활동 중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어 낚시이야기의 범주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으나 개인간의 감정다툼이 격해지는 같아 모양세 좋게 마무리되었으면 좋겠고..
또 다른 새로운 주제로 여러회원님들이 흥미와 공감을 교류할 수 있는 낚시이야기가 활발하게 다루어 질 수있는 장이 되었으면합니다...

인낚은 현재의 체제하에서도 간결성, 콘텐츠 구성 등에서 잘 구며진 시스템으로 보이기에 다른 유사사이트보다 선호하고 자주방문하고 있습니다..

묻고 답하기 코너가 분야별로 잘 구성되어 있음에도 낚시교실란에 제목만 그럴듯하게 올린 질문성 글을 과거엔 자주 볼 수 있었는데 경고성(계도) 안내를 통하여 기능에 맞는 코너에서 문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내하심 등은 사이트를 잘 운영/관리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운영/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현재는 물론 향후에도 전국적으로 지명도를 더 높일 수 있는 인낚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인낚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팔방찌배상.
1 Simmon 19-01-18 11:21 0  
팔방찌님...늘~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위 글에대한 저의 생각은 좀 다릅니다.
낚시에는 정답이없다!...이런말은 누구나 아는 예기일 것입니다.
물론 상황에 부합하지 않은 재수로 낚은 고기가 정답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낚시는 본인이 잘 할수있고 상황에 맞는 또 믿음이 가는 채비로써 대상어종과의 만남이 정답이라 생각하는데요.
개개인의 스타일이나 취항을 고려하지 않고 이것이 옳다!라고 단정할순 없다고 봅니다.
제 기준 전유동낚시란"
대상어종이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우선 감성돔을 기준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감성돔 같은경우 고수온이나 활성도가 매우 높은날.또는 특정포인트를 제외하고는 웬만해선 부상하지 않습니다.그러기에 바닥권을 공략하는것이 조과를 간음한다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감성돔 낚시에서 많은 분들이 중점으로 하는것이 바로 잡어죠...
복어.망상어.고등어.전갱이.볼락...등등 미끼가 바닥층에 다닫기전에 미끼를 낚아채기에 늘쌍 대체미끼를 준비합니다.
잡어가 있어야 감성돔도 있다고 하죠...그러기에 전유동 낚시의 최대 단점이 바로 감성돔이 서식하는 바닥층까지 미끼를 보낼수 있느냐가 조과를 좌우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것 같은데요.
그 잡어층을 뚫기위해 각종 대체미끼도 사용합니다만 저는 아직도 크릴을 최우선으로 선호합니다.
전유동 낚시경우 가벼운 체비로 서서히 가라앉혀 자연스러운 체비운영으로 하여금 입질을 유도하고 전층을 탐색할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 있습니다.
반면 고부력의 반유동 낚시의 경우 빠른 입수로 하여금 잡어가 미끼를 낚아채기전에 바닥권으로 미끼를 보낼수 있으며 외부 환경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죠.
전유동 같은경우 바람이나 파도.조류방향에 따라서 원줄에 저항이 생기게 되면 채비내림이 용이하지 않으고 빠른 조류에서는 입질지점까지 체비를 내리는것에 재약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제 같은경우 본류권 낚시를 좋아하는데요...고부력의 전유동낚시도 구사합니다만 이것보다 고부력의 이단찌채비나 잠길찌를 이용한 낚시를 더 선호합니다.
중급자쯤 되면 반유동 낚시를 하더라도 견제동작을 통한 미끼여부는 파악이 가능합니다.
또 잔존부력을 억제한 보다 예민한 채비나 잦은 수심파악으로 변화하는 필드여건에 대응할 정도의 실력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발전된 시스템이나 도구의 개발로 더욱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기에 그 변화를 받아들이고 발전하려는 노력이 실렷향상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제 기준 팔방찌"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유동 낚시란것은 아마 팔방찌"님께서 오랜 경험으로 숙달된,그래서 더 믿음이 가는 채비법이 아닐까...생각합니다.
저는 주대상어가 벵에돔인데요...
벵에돕 같은경우도 마찬가지...해창이나 흐린날은 대물급도 부상을 하지만 대부분 부상하는 것들은 씨알이 작습니다.
그래서 잡어와 작은 벵에층을 뚫고 내려야만 씨알좋은 벵에돔의 얼굴을 볼 수가 있죠.
저는 상황에 따라서 반유동과 전유돈을 겸해서 사용합니다.
내륙이 고향이라 어릴때 민물로 시작해서 바다낚시에 입문한지 20여년쯤 되었는데요...
많은 활동을 하다보니 엄청난 출조횟수가 됩니다만 어떤 국한된 방법보다 제 기준 상황에 맞다고 판단되는 체비에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전유동 낚시와 반유동 낚시 모두를 마스터하고 주어진 필드의 여건을 교려해서 생각하는 낚시를 한다!...제가 생각하는 채비에 대한 생각입니다.^^
최근 팔방찌"님의 카약을 이용한 낚시같은 저에게 생소한 정보성 글을보며 제가 접해보지 못한 내용의 글에 호기심도 많이 생겼습니다만 감성돔 낚시에 있어서 전유동이 반유동보다 훌륭하다는 말씀에는 공감이 잘 되지 않습니다.
1 팔방찌 19-01-18 13:06 0  
공돌이 출신의 오지랍을 좋게 보아주시니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조금전 또 다른 새글을 올리고 잠시 숨을 돌리고 있는 사이 님의 글이보이네요...
.
필자의 새글이 조금이라도 답변성 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
님의 지적 하단부에 있는 씨알 좋은 벵에돔은 작은 벵에층을 뚤고 내려야 얼굴을 볼 수 있다라는 지적은 필자도 크게 공감하는 대목입니다....
.최근 새로운 가설의 내용으로 글을 올림에 대한 생소함 등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
님과의 토론이 이어질 수 있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필자의 오류나 부족함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기탄없는 지도 편달을 바람니다.
팔방찌 배상.
1 Simmon 19-01-18 13:51 0  
안그래도 위에 있는글 봤습니다.^^
이곳은 자주 접하며 많은 정보를 얻는 고이지만 팔방찌님 글은 언제나 제가 접해보지 못한 신세계가 있는듯 하여 읽는내내 즐겁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리며 늘~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ㅎㅎ
1 팔방찌 19-01-18 15:21 0  
님의 글중 "반유동과 전유동을 겸한 채비운용 방법 즉 잠길찌채비에 극소형 전유동 채비를 탑재.... " 방식의 채비운용법은 과거 필자도 가끔씩 사용해본 채비로 아주 훌륭한 채비운용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
반유동채비가 주는 바닥층공략의 한계성 극복과 이물감의 저감 등을 위한다고 생각 되기에....
즉, 반유동패비가 가지는 단점을 잠길찌채비로 보완하고 전유동채비가 가지는 장점을 더할 수 있다고 보기에...
.
하지만 복수찌... 전유동기법을 익히고 부터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복수찌...전유동낚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1 팔방찌 19-01-18 15:48 0  
두채비의 차이점 이라면 님께서 사용하시는 채비(잠길+전유동)는 반유동채비에서 약간 변형을 주는 채비 다른말로 표현하면 장점을 가미한 채비라고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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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하는 복수찌...전유동채비는 기존까지 가벼운 전유동 찌 하나를 사용하는 채비에 복수의 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조금차이가 있습니다.
.
잠수찌+전유동방법은 찌를 3개 사용하게 되겠네요 .
 본 찌(어신찌)를 중심으로 하부에는 수중찌, 최상부에는 전유동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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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하는 복수...전유동채비는 2~3개의 찌를 사용하지만 통상 2개를 사용하면 되고 특히 필요한 경우에는 3개 또는 4개 까지도 사용합니다..
.
물론 가혹조건일 경우이지요...
가혹조건에는 어떠한 채비도 쉽지않지만 복수..전유동채비는 그 적용범위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팔방찌 19-01-18 16:05 0  
쪽글의 용량 초과로 마무리 인사를 못드린것 같습니다...
앞으로 얼마동안 인낚에 오지랍을 떨며 글을 좀 올릴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보잘것 없는 내용이 되겠지만 님의 기탄없는 지도 편달을 바라며 님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Simmon 19-01-18 16:14 0  
오랫동안 저만의 방식이나 노하우로 생각하고 남들에게 말하지 않았는데요...제 채비를 바로 알아보시니 역시나 조애가 깊으신듯합니다.
제 채비의 단점도 있습니다.
원줄한번 터지면 데미지가 두배라는 점인데요...ㅋㅋ
제 같은경우 10여년 전까지 수도권에서 살다보니 주로 제주.해외쪽 낚시를 하며 벵에돔 위주로만 낚시를 하였습니다.
최근 10여년쯤 부산으로 오면서 본격적으로 감성돔 낚시를 하다보니 제가 주로 해오던 전유동낚시와 많은 혼돈이 있어 나름 고심끝에 쓰는 방식인데 조과가 꽤 괜찮더라구요.^^
낚시의 즐거움중 하나로 내가 생각한 체비나 운용술로 대상어를 만나는 기쁨 아니겠습니까...^^
오지랖이라 생각지 않으니 많은정보 부탁 드리겠습니다.ㅎㅎ
1 팔방찌 19-01-18 16:59 0  
님의 비방 즉 천기를 누설하였으니 그 죄값를 어찌다 할 까요......
필자야 어찌보면 공돌이 출신의 오지랍일텐데...
.
어디 글에서도 기술한바 있지만 감추어 지키려는 자 보다는 널리알려 공유코자하는 자의 성취도는 항상 더 커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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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비워야 또 다른 새것을 채울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
오늘 님의 비방 즉, 그릇을 바우신다면 그것은 아끼는 무엇을 잃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나은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감사합니다.
팔방찌 배상.
1 스테고 19-01-31 20:20 0  
좋은 정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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