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G5에 적용된 나노아로이 기술은
기존에 있는 탄소섬유에 새로운 기술로 만든것이고
이번 마스터모델에 적용된 T1100은 완전 새롭게 개발된 탄소섬유라는거군요
T1100 탄소섬유를 나노아로이 기술로 만든 이번 마스터모델 들은
G5에 하극상이 되고 G5는 가격만 비싸진 실패작이 될수도 있네요....
기존에 있는 탄소섬유에 새로운 기술로 만든것이고
이번 마스터모델에 적용된 T1100은 완전 새롭게 개발된 탄소섬유라는거군요
T1100 탄소섬유를 나노아로이 기술로 만든 이번 마스터모델 들은
G5에 하극상이 되고 G5는 가격만 비싸진 실패작이 될수도 있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카본재질로만 낚시대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경계해야 되지 않을까요? 토레이가 T1100G를 순전히 낚시대의 신소재로 개발한 것도 아니고, G사 역시 자기들 제품 로드맵에 따라 개발하는 중에, 이 신소재의 적용 타이밍이 마스터모델 II에 와서 본격적으로 맞은 것으로 이해합니다. G사의 필드테스터인 마츠다(松田) 씨가 강력하게 주문한 개발컨셉인 가늘면서도 극한까지 끈기를 발휘하는 대에 대응하기 위하여 개발자들이 얼마나 부심했을까 눈에 선합니다. 당연 G-V는 당대의 최고기술들이 집약된 만능 대로 간주되며, 저는 현재 여러 낚시대에 T1100G 카본을 적용하여 얻은 경험을 잘 소화하여 후속 인테사 G-VI에 어떻게 구현될까 하는 것이 더 관심있습니다.
그렇다면 신형 마스터모델은 정말 좋다라는거네요..
현재 구태MH53 쓰고 있는데요, 긴꼬리 40좀 안되는거 걸고보니
아~이건 아니구나 했습니다.
1.2호정도 스펙은 된다고 보는데, 너무 무른거 같습니다.
평소에 가마대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지만, 기존의 카본을 사용한
제품에 길들여져서인지 이번 신형 구태는 정말 개인적으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구태MH53 쓰고 있는데요, 긴꼬리 40좀 안되는거 걸고보니
아~이건 아니구나 했습니다.
1.2호정도 스펙은 된다고 보는데, 너무 무른거 같습니다.
평소에 가마대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지만, 기존의 카본을 사용한
제품에 길들여져서인지 이번 신형 구태는 정말 개인적으로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낚시대의 좋고 나쁨보다는 각 대마다 추구하는 특색과 성격이 다르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물러서 잘 구부러진다는 코멘트는 이 낚시대가 지향하는 것과 일치한다고 봅니다. 다만 낚시인 개개인의 기대치와 경험이 제조사가 거의 강요(?)하는 사용자경험이 꼭 일치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손에 맞고 안 맞고가 평가되며 결국 시장(낚시인들)에 의해 환호, 실망 같은 종합 평가되리라 봅니다. 아시겠지만 마스터모델 II 는 기존 모델보다 초리대-2번 까지는 좀 빳빳하게, 3번-손잡이대까지 상당히 가늘게 디자인되어서, 적은 부하 (채비를 던지거나 견제하거나 회수하거나 작은 대상어나 잡어들이 물때 등등의)에서는 낭창거리거나 연질의 느낌은 주지 않지만,
일단 대상어가 걸리면 당황할 정도로 (저의 경우) 잘 휘도록, 크게 휘도록 되어 있고, 큰 대상어 일수록 손잡이까지 아찔하게 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강요된(?) 색다른 경험을 (G사는 이를 “극동조자“라고 제시) 원하는 낚시인들에게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마스터모델은 속전속결 경기(토너먼트)지향의 낚시대보다는 한 마리라도 대물을 잡기 위하여 그것도 재미있게 잡기 위하여 설계된 낚시대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아무리 마스터모델이고 인텐샤고 자기한테 맞는대가 최고인듯 합니다.제주에서 벵에를 하다보니 가마대는 지튠.어텐2.구레3..구형마스터.지5 사용했는데. 저는 그 비싸고 좋다는 g5가 제스타일에는 가장 맞질않더군요..신형 구태mh가 무르다시면그낚시대가 본인낚시스타일하고는 않맞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신형이고 고가라도 자기한테 맞는 낚시대가 최고지요
가마에서 1100카본이 처음 들어간게 펄션 인것 같던데. 그녀석은 가격이 그나마 착하던데. 신형마스터는 가격을 많이 올려놔서리 ㅋ. 언제 출시될지는 모르겠지만 인텐샤에도 1100이 들어가겠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