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걸 아셨다니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림을 추가하면 이해가 빠를것....."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림을 그릴 수는 있는데 이를 사진으로 올려드릴 수가없네요.ㅠㅠ
워낙 컴의 실력이 맹의 수준이라... 심봉사의 심정입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코너를 통하여 성의를 다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언제든 하문하소서...
팔방찌 배상.
"그림을 추가하면 이해가 빠를것....."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림을 그릴 수는 있는데 이를 사진으로 올려드릴 수가없네요.ㅠㅠ
워낙 컴의 실력이 맹의 수준이라... 심봉사의 심정입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코너를 통하여 성의를 다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언제든 하문하소서...
팔방찌 배상.
《Re》영영돌고래 님 ,
다음편이 기대된다고 하셨는데..
제목이 좀 그렇습니다만 "미운 자식 떡하나 더 준다는 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감성돔낚시 "바늘" 편을 금일 올렸습니다..
"낚시광장, 낚시이야기 마당"코너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큰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기대된다고 하셨는데..
제목이 좀 그렇습니다만 "미운 자식 떡하나 더 준다는 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감성돔낚시 "바늘" 편을 금일 올렸습니다..
"낚시광장, 낚시이야기 마당"코너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큰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영영돌고래 님 ,
구멍찌는 형태와 크기 그리고 무게중심 등을 염두에 두고 설계/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확한 규격을 위한 표시부력, 내구성 등도 중요하지요..
형태와 크기 : 원형, 상부 평창형, 하부평창형, 마름모 모양, 슬림형 등 각기 요구하는 모양과 기능에는 장단점이 있겠고 원투성과 시인성 시각적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크기와 자중 등이 결정되겠죠.
무게중심과 규격 : 무게중심에 따라 크게 수직, 수평 그리고 경사(60도 45, 30도 등등)의 3가지의 속성을 가질 수 있고 침력이 많고 적음에 따라 표시 부력 즉 규격이 나온다고 생각함니다.
조그만 소품이지만 구멍찌의 이론은 끝이 없는데.. 필요이상 세분되어 있기도하고요....
서설이 좀 장황했습니다...
복수찌 전유동채비는 본문에서도 언급되어있습니다만, 무게중심이 중요하므로 기울찌 보단 수평에 가까운 누울찌란 표현이 적합할듯 합니다..
이유는 원줄내림 등 채비의 안정성과 미끼 등 하부채비의 명학한 상황표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개를 사용하고 보다 먼거리나 강한조류 등 가혹조건에 따라 그에 적응할 2개 이상의 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조류에 따라 봉돌을 가감하듯...)
따라서 개별의 찌가 가지는 경사각으로 원줄이 U자나 N자등 요철현상이 생긴다면 원줄내림이 불가하거나 불리하기에 수직의 찌는 사용할 수가 없고 수평에 가까운 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천해드릴만한 찌는? 글세요..
일본 K 사에서 "전*조법"이란 명칭을 사용하였고 국내생산도 볼 수 있는 대구경기울찌...각도측면에서는 무리가 없다고 보는데 찌의 형태가 너무 유선형 모양으로 아무튼 하나의 찌로 사용하기에는 삼빡(?)하지만 2개 이상을 조합할 경우 예민성을 강조한 저부력 등으로 검증을 하지못하여 역시 글세요.란 표현을 . ..
제가 생각하는 구멍찌의 형태는 상.하가 1:1인 원형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상부 또는 하부에 조금 변형을 주는 도토리 모양이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시시각각 변화는 바다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구멍찌를 튜닝하는 방법이 어떨까 싶습니다.
즉,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구멍찌 2개를 골라 하부에 있는 무게중심(대부분의 찌는 하부에 침력이 있는 직립형찌임)을 변경하여 누울찌로 만듬과 동시에 원하는 부력 0 나 B 또는 3B 로 개조하는 것입니다.
침력을 더해야 하므로 .0.5~ 1호 정도이면 무난할 듯 싶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고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테이프 처리가 되어 있는 편납을 이용하여 누울찌가 되도록 무게중심을 중상부로 이동하면 됨니다 .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셔도 가능할 듯. 단, 테이프 마감은 내구성이 적겠죠..
편납을 붙인 후 펫트병에 담그서 실험해 보십시요. 수돗물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낚시에 있어 소숫점 2자리는 무시하여도 정도관리에 기능상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찌의 각도와 부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 수정하면 되고요..
또다른 방법은 구멍찌내부에 침력을 추가할 수 있는데..
소재가 목재일 경우 구멍을 뚤어 내부에 침력재의 삽입은 방수문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실험이니까 가장아끼는 찌는 남겨두시고 자중이 좀 나가는 보통의 찌를 사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의 홈피를 보시면 구멍찌의 경사각도/부력 연출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해하시고 튜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멍찌는 형태와 크기 그리고 무게중심 등을 염두에 두고 설계/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확한 규격을 위한 표시부력, 내구성 등도 중요하지요..
형태와 크기 : 원형, 상부 평창형, 하부평창형, 마름모 모양, 슬림형 등 각기 요구하는 모양과 기능에는 장단점이 있겠고 원투성과 시인성 시각적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크기와 자중 등이 결정되겠죠.
무게중심과 규격 : 무게중심에 따라 크게 수직, 수평 그리고 경사(60도 45, 30도 등등)의 3가지의 속성을 가질 수 있고 침력이 많고 적음에 따라 표시 부력 즉 규격이 나온다고 생각함니다.
조그만 소품이지만 구멍찌의 이론은 끝이 없는데.. 필요이상 세분되어 있기도하고요....
서설이 좀 장황했습니다...
복수찌 전유동채비는 본문에서도 언급되어있습니다만, 무게중심이 중요하므로 기울찌 보단 수평에 가까운 누울찌란 표현이 적합할듯 합니다..
이유는 원줄내림 등 채비의 안정성과 미끼 등 하부채비의 명학한 상황표출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개를 사용하고 보다 먼거리나 강한조류 등 가혹조건에 따라 그에 적응할 2개 이상의 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조류에 따라 봉돌을 가감하듯...)
따라서 개별의 찌가 가지는 경사각으로 원줄이 U자나 N자등 요철현상이 생긴다면 원줄내림이 불가하거나 불리하기에 수직의 찌는 사용할 수가 없고 수평에 가까운 찌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천해드릴만한 찌는? 글세요..
일본 K 사에서 "전*조법"이란 명칭을 사용하였고 국내생산도 볼 수 있는 대구경기울찌...각도측면에서는 무리가 없다고 보는데 찌의 형태가 너무 유선형 모양으로 아무튼 하나의 찌로 사용하기에는 삼빡(?)하지만 2개 이상을 조합할 경우 예민성을 강조한 저부력 등으로 검증을 하지못하여 역시 글세요.란 표현을 . ..
제가 생각하는 구멍찌의 형태는 상.하가 1:1인 원형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상부 또는 하부에 조금 변형을 주는 도토리 모양이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시시각각 변화는 바다에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여 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구멍찌를 튜닝하는 방법이 어떨까 싶습니다.
즉,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구멍찌 2개를 골라 하부에 있는 무게중심(대부분의 찌는 하부에 침력이 있는 직립형찌임)을 변경하여 누울찌로 만듬과 동시에 원하는 부력 0 나 B 또는 3B 로 개조하는 것입니다.
침력을 더해야 하므로 .0.5~ 1호 정도이면 무난할 듯 싶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고 크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테이프 처리가 되어 있는 편납을 이용하여 누울찌가 되도록 무게중심을 중상부로 이동하면 됨니다 .
양면테이프를 사용하셔도 가능할 듯. 단, 테이프 마감은 내구성이 적겠죠..
편납을 붙인 후 펫트병에 담그서 실험해 보십시요. 수돗물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낚시에 있어 소숫점 2자리는 무시하여도 정도관리에 기능상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찌의 각도와 부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새로 수정하면 되고요..
또다른 방법은 구멍찌내부에 침력을 추가할 수 있는데..
소재가 목재일 경우 구멍을 뚤어 내부에 침력재의 삽입은 방수문제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은 실험이니까 가장아끼는 찌는 남겨두시고 자중이 좀 나가는 보통의 찌를 사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의 홈피를 보시면 구멍찌의 경사각도/부력 연출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해하시고 튜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멍찌이론을 정립하고 8년을 개발에 매진하면서 별에별 헛질(?)을 다해보았는데 K 사의 모델과 형태가 비슷한 모양도 있었습니다.
단순 외관의 카피 아니었고 외관이 비행기나 스피드 보트를 연상하기에 그런 모양이 나올 수있었다고봅니다..
아니 제의 구상이 먼저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런형태의 디자인은 저의 경험상 순조류일때 위력을 발휘하나 횡조류에 크게 취약하여 포기한 모델입니다. .
단순 외관의 카피 아니었고 외관이 비행기나 스피드 보트를 연상하기에 그런 모양이 나올 수있었다고봅니다..
아니 제의 구상이 먼저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런형태의 디자인은 저의 경험상 순조류일때 위력을 발휘하나 횡조류에 크게 취약하여 포기한 모델입니다. .
팔방찌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사실 낚시는 오래 했지만 막대찌를 90%정도 써서 구멍찌에 대한 상식은 좀....ㅎㅎㅎ.
하지만 부력이 정확하다는 무한여유사에서 나온 구멍찌는 가끔 사용을 합니다. 방파제에서 칼싸움을 하는 바람에 구멍찌는 옆의 조사가 잘 보지를 못해 서로 엉키는 일이 자주 있어 막대찌를 쓰는데 팔방님의 두개의 구멍찌를 이용한 전유동에 대한 글을 읽고 해보고 싶긴 한데.... 가지고 있던 구멍찌는 모두 다 다른 조사들에게 줘버려서..... 언급하신 K사의 누울찌도 몇 개 있었는데.... 아쉽네요.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여긴 고흥입니다^^
사실 낚시는 오래 했지만 막대찌를 90%정도 써서 구멍찌에 대한 상식은 좀....ㅎㅎㅎ.
하지만 부력이 정확하다는 무한여유사에서 나온 구멍찌는 가끔 사용을 합니다. 방파제에서 칼싸움을 하는 바람에 구멍찌는 옆의 조사가 잘 보지를 못해 서로 엉키는 일이 자주 있어 막대찌를 쓰는데 팔방님의 두개의 구멍찌를 이용한 전유동에 대한 글을 읽고 해보고 싶긴 한데.... 가지고 있던 구멍찌는 모두 다 다른 조사들에게 줘버려서..... 언급하신 K사의 누울찌도 몇 개 있었는데.... 아쉽네요. 더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여긴 고흥입니다^^
님의 글을 접하고 고민이 좀 있었고 주져주져하다 늦게 나마 쪽글 드립니다.
제가가지고 있는 것을 선물로 드릴까 하는 문제 였습니다.
지금은 눈도 어두어지고 하여 생산활동에 매진할 수 없기에..
재고는 좀 있지만 망설여 지는 부분입니다.
이론에서 제품으로 나오기까지 8년이 거렸습니다.
초기 생산성이 좋은 고압사출의 방법으로 접근하였다가.. 핀의 결합,방수 등 문제가 있어 생산성은 낮지만 제품으로 생산가능한 저온성형의 방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재주가 부족한 넘이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개발하다 보니 당연할 수도 있었고요.
그래서 튜닝의 방법을 권고하여 드렸고...
다시한번 선물로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가지고 있는 것을 선물로 드릴까 하는 문제 였습니다.
지금은 눈도 어두어지고 하여 생산활동에 매진할 수 없기에..
재고는 좀 있지만 망설여 지는 부분입니다.
이론에서 제품으로 나오기까지 8년이 거렸습니다.
초기 생산성이 좋은 고압사출의 방법으로 접근하였다가.. 핀의 결합,방수 등 문제가 있어 생산성은 낮지만 제품으로 생산가능한 저온성형의 방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재주가 부족한 넘이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개발하다 보니 당연할 수도 있었고요.
그래서 튜닝의 방법을 권고하여 드렸고...
다시한번 선물로 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Re》영영돌고래 님 ,
고흥에 계시내요...
직장생할시절 직원 고향이 고흥이라 고흥에 여러번갔습니다.
내나도로 외나로도 연륙다리 밑에서도 댓마배타고 선상이랑 갯바위도 가끔 내렸습니다.
직원 삼촌이 낚시점을 운영하여 기이드 생활을 좀한 친구라 낚시도 잘했구요..
하모사브사브도 좋왔고... 고흥에 대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방파제낚시를 주로 낚시를 하시나보내요.
고흥에 칼싸움할 만한 큰 방파제가 있는지 몰랐네요.. 방파제에서 낚시한 기억이 없어서...
방파제 칼싸움 남해동부권, 동해권 좀 큰 방파제에서는 흔한일이지요. 사이즈 작은 고등어라도 한마리 나오는날이면 뒤에서 양옆에서 쌍칼이 막날아 옵니다.
그때는 조용히 자리를 피합니다..
낚시는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포지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한가하고 보다 조용한 장소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낚시에 임하신다면 바다에 고기가 없겠습니까...
설령 고기를 만나지 못하여도 칼싸움 없는 낚시를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낚시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막대찌낚시를 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근래와서 하나의 "트랜드"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구멍찌낚시를 하는 낚시인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예민하다 할 수없는 막대찌가 주는 어획량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구멍찌가 주는 아기자기한 묘미가 적지 않기에 ...
물론 반대의 경우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예민성 이란 이 한마디 어휘는 낚시인의 로망을 현혹(?)하기에 딱 좋은 단어인 것 같습니다..
낚시에 있어 예민성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이 아니라 예민성을 빌미로 낚시인을 너무 현혹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소수와 정수 사이에는 제로 즉 "0" 은 하나일 뿐입니다.
낚시에서만 제로부호가 몇개씩 붙어고 있는 그러한 점이 반증이 되겠죠...
예민성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즐낚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몌민성은 찌에서 오는 것이아니라 채비방법에서 오는 것입니다..
찌가 아무리 예민해도 매듭이 있어 찌를 잡고 있으면 반드시 저항이 생기기 마련이고, 비록 찌가 크고 투박해도 원줄이 유동하면 저항이 없기에 채비는 예민합니다...
고흥에 계시내요...
직장생할시절 직원 고향이 고흥이라 고흥에 여러번갔습니다.
내나도로 외나로도 연륙다리 밑에서도 댓마배타고 선상이랑 갯바위도 가끔 내렸습니다.
직원 삼촌이 낚시점을 운영하여 기이드 생활을 좀한 친구라 낚시도 잘했구요..
하모사브사브도 좋왔고... 고흥에 대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방파제낚시를 주로 낚시를 하시나보내요.
고흥에 칼싸움할 만한 큰 방파제가 있는지 몰랐네요.. 방파제에서 낚시한 기억이 없어서...
방파제 칼싸움 남해동부권, 동해권 좀 큰 방파제에서는 흔한일이지요. 사이즈 작은 고등어라도 한마리 나오는날이면 뒤에서 양옆에서 쌍칼이 막날아 옵니다.
그때는 조용히 자리를 피합니다..
낚시는 포인트도 중요하지만 포지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한가하고 보다 조용한 장소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낚시에 임하신다면 바다에 고기가 없겠습니까...
설령 고기를 만나지 못하여도 칼싸움 없는 낚시를 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낚시의 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막대찌낚시를 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근래와서 하나의 "트랜드"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구멍찌낚시를 하는 낚시인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결코 예민하다 할 수없는 막대찌가 주는 어획량에 대한 기대치(?)보다는 구멍찌가 주는 아기자기한 묘미가 적지 않기에 ...
물론 반대의 경우도 생각할 수 있겠지요..
예민성 이란 이 한마디 어휘는 낚시인의 로망을 현혹(?)하기에 딱 좋은 단어인 것 같습니다..
낚시에 있어 예민성이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이 아니라 예민성을 빌미로 낚시인을 너무 현혹한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소수와 정수 사이에는 제로 즉 "0" 은 하나일 뿐입니다.
낚시에서만 제로부호가 몇개씩 붙어고 있는 그러한 점이 반증이 되겠죠...
예민성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즐낚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몌민성은 찌에서 오는 것이아니라 채비방법에서 오는 것입니다..
찌가 아무리 예민해도 매듭이 있어 찌를 잡고 있으면 반드시 저항이 생기기 마련이고, 비록 찌가 크고 투박해도 원줄이 유동하면 저항이 없기에 채비는 예민합니다...
읽으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궁금한 점은, 누울찌 2개 대신에 혹시 고리찌를 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줄꼬임이 심할 것 같기는 하지만, 고리찌 전용 홀더의 경우 어쨌든 줄구멍이 수평으로 누워있으니 비슷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줄꼬임이 심할 것 같기는 하지만, 고리찌 전용 홀더의 경우 어쨌든 줄구멍이 수평으로 누워있으니 비슷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고리찌를 가지고 실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
고리찌하나를 두고보면 수평각을 이룬다고는 할 수 있으나 구슬에 고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 두개를 사용할 경우 두개의 찌가 정렬되기 어렵고 찌의 반응 표출이 어렵다고 봅니다...
.
.님이 생각하신 줄꼬임 현상 등은 별개의 문제로 생각하여도.....
직접 실험해보지 않은 추론임을 다시한번 밝힘니다..
.
고리찌하나를 두고보면 수평각을 이룬다고는 할 수 있으나 구슬에 고리를 가지고 있다면 그 두개를 사용할 경우 두개의 찌가 정렬되기 어렵고 찌의 반응 표출이 어렵다고 봅니다...
.
.님이 생각하신 줄꼬임 현상 등은 별개의 문제로 생각하여도.....
직접 실험해보지 않은 추론임을 다시한번 밝힘니다..
복수찌전유동낚시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s://www.innak.kr/bbs/board.php?bo_table=esmiddle&wr_id=1129&page=2
링크 걸어 드립니다..
https://www.innak.kr/bbs/board.php?bo_table=esmiddle&wr_id=1129&page=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