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님의 밑밥운용에 공감합니다. 저의 예를 들어서 여러명이 낚시를 했습니다.
분명히 파우다와 백크릴을 섞어서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그냥 백크릴이 많이 남아서 그냥 그렇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저에게만 감생이가 잡히더군요.
옆에 분들과 채비는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았는데 말이져.
파우더가 분명히 고기를 모으는데는 유용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크릴의 중요성에 공감이 갑니다. 이상 혼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분명히 파우다와 백크릴을 섞어서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그냥 백크릴이 많이 남아서 그냥 그렇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저에게만 감생이가 잡히더군요.
옆에 분들과 채비는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았는데 말이져.
파우더가 분명히 고기를 모으는데는 유용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크릴의 중요성에 공감이 갑니다. 이상 혼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10미터 내려 가는데 6-8초면... 1미터 내려 가는데 1초도 안걸린다(0.6초-0.8초)는 말씀...
그렇다면 그 속도는.....1미터 내려 가는데 거의 눈깜빡할 사이에 내려간다..
물리학 전공 하신분 계시만 시속 좀 계산해보소...
난 야태껏 그렇게 빨리 내려가는 밑밥을 못 본것 같은데..
선상할 때 조류 좀 빠를 때보면 밑밥 내려가는게 1미터 가는데 1초도 안걸릴만큼..
그렇게 빨랐었덩강.....암만 생각해도 그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상층 조류와 하층 조류가 다르다 했으니...그래서 그런강...
아니야...조류세기랑 미끼 내려가는 속도가 비례한다는 말 같은데...
아~~~~ 직접 실험해보이 그렇더라 카는데...이걸 도대체..
믿어야 하는겨 안믿어야 하는겨.......워메 헤깔려라이....
그렇다면 그 속도는.....1미터 내려 가는데 거의 눈깜빡할 사이에 내려간다..
물리학 전공 하신분 계시만 시속 좀 계산해보소...
난 야태껏 그렇게 빨리 내려가는 밑밥을 못 본것 같은데..
선상할 때 조류 좀 빠를 때보면 밑밥 내려가는게 1미터 가는데 1초도 안걸릴만큼..
그렇게 빨랐었덩강.....암만 생각해도 그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상층 조류와 하층 조류가 다르다 했으니...그래서 그런강...
아니야...조류세기랑 미끼 내려가는 속도가 비례한다는 말 같은데...
아~~~~ 직접 실험해보이 그렇더라 카는데...이걸 도대체..
믿어야 하는겨 안믿어야 하는겨.......워메 헤깔려라이....
밑밥없이 미끼만 갓구 낚시하면 얼마나 편하고 조을가요 다들 그리 하시면 조을듯 연구 결과가 그리 나왔으면 멎져버릴텐데^^대단한 열정 부럽습니다
낚시 접은지 10년 하고도 몇년이 넘었지만 물수님의 글을 보고 나니 내가 동안 얼마나 무식한 낚시를 했었는지 부끄럽습니다. 지인들 나눠주고 남은 허접 장비로 출조를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지식 득했습니다.*^^
정말 물수님의 실험정신은 대단하십니다.
저도 헛낚시 했다는 생각에 머리를 떨굽니다.
침강속도는 우리가 물위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죠.
단지 위에서 서서히 사라져 가기때문에..
때로는 물색에 따라서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고.. 어렵죠..
하지만 물속에서 백여번이 넘게 실험을 하신것을 어떻게 믿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물론 조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패턴은 똑같다는게 가장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조류가 빠르면 앞에치고, 느리면 뒤에치면서 온갖 짓을 다해봤지만..
사실.. 내 미끼와 동조가 되는것을 본 분은 한분도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물수님은 현장에서 직접 .. 그것도 물속에서 보셨고,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크릴을 미친듯이 먹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게 만듭니다.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저는 바보같은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스스로 조금은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물수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큰절 한번 드리고,, 고생하셨다고,, 두손 꼭잡고 눈물 흘리고 싶네요.
혹시나 늦게나마 이글을 보신다면 꼭 쪽지 주세요.
대한민국 어디라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한 글이였습니다.
저도 헛낚시 했다는 생각에 머리를 떨굽니다.
침강속도는 우리가 물위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죠.
단지 위에서 서서히 사라져 가기때문에..
때로는 물색에 따라서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고.. 어렵죠..
하지만 물속에서 백여번이 넘게 실험을 하신것을 어떻게 믿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물론 조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패턴은 똑같다는게 가장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조류가 빠르면 앞에치고, 느리면 뒤에치면서 온갖 짓을 다해봤지만..
사실.. 내 미끼와 동조가 되는것을 본 분은 한분도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물수님은 현장에서 직접 .. 그것도 물속에서 보셨고,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크릴을 미친듯이 먹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게 만듭니다.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저는 바보같은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스스로 조금은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물수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큰절 한번 드리고,, 고생하셨다고,, 두손 꼭잡고 눈물 흘리고 싶네요.
혹시나 늦게나마 이글을 보신다면 꼭 쪽지 주세요.
대한민국 어디라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한 글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