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의 겨울 벵에 보따리..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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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의 겨울 벵에 보따리..궁금하시면...^^*

28 도라 23 14,505 2012.12.31 12:29








 
 

안녕들 하십니까요?
참으로 올 겨울은 유난시리 좀 마이 추운 것 같네요.
올해도 이제 그야말로 오늘 하루만 딸랑 남았네요.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계사년 계획이 대박 되게끔...
몽땅 기원드립니다....










겨울 벵에돔........
통상 봄부터 시작되는 벵에돔의 시즌은 감성돔 내림이 시작되는 무렵까지 절정을 이루다.
슬슬 감성돔 손맛에 벵에를 멀리해 지는 패턴으로 낚시가 이루어 지는가 봅니다.
그러한 때를 벵에돔 시즌이라 한다면,
아무래도 겨울 벵에엔 선뜻 대상어로 목적하기가 쉽지 않은 분들이 많을텐데요.
벵에 매니아님들께 들려 드리고 픈 [도라의 겨울 벵에돔 보따리] 를 풀어볼까 합니다. ^^* //
 
(감성돔에 밀려 나는 벵에돔)
가을 내림 감성돔의 시작과 더불어 벵에돔 낚시의 출조가 급격히 줄어듬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어 지는데요.
줄기차게 올라 오던 각처의 조황을 참고로 출조지를 정하던 벵에돔 낚시의 포인트 지정이 점점 갈수록 갈등이
생겨나는 시즌으로 접어듭니다.
이러한 변화는 더더욱 벵에돔 낚시의 출조를 망설이게 하는 영향으로도 작용을 하죠. 그러나.....
조금도 긴가 민가로부터 갈등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온이 확실히 떨어지는 한겨울을 접어들기 전까지는 여전히 도처에서 벵에돔은 잘 낚이기 때문이죠.
믿음, 자신감을 갖고 임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img src=

바로 좌측 앞 모퉁이를 돌아가면.......잡어 패댕기님께서 열심히 쪼루시고 계실거입니다...ㅎㅎ
 
(포인트 선정)
통상 겨울로 접어들어 수온이 하락하는 때면....도라의 경험상.....
한창 시즌 때 버글 버글하던 벵에돔 들이....여전히 그 포인트에 머물고 있는 것 같지가 않다.
즉, 이동을 한다는 말씀인데요......어디로?????......
규모가 아주 작은 소형 은신처에서도 곧잘 반응하던 벵에돔들이....계절의 변화(수온변화)에 따라
대형 은신처로 이동을 해서 큰 무리를 이루어 겨울을 나는 듯합니다.
벵에돔의 활성도가 활발한 시즌 때는, 겨우내 대형 은신처(특히 방파제)에서 대형 무리를 이루어
겨울을 난 후 갯바위 곳곳으로 흩어지는 것 같다는 경험입니다. 그러다 겨울이 되면 다시금 그 대형
은신처로 몰려 들어 겨울을 보내는 듯 합니다.
따라서, 겨울 벵에돔 공략의 포인트 찾기는 한계가 있을 수 잇는 바, 여름에 잘 나온 자리라 해서
신뢰하기가 사실 좀 어렵다로 볼 때....방파제 특성상 대단히 유리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경험입니다.
물론, 갯바위에서도 대형(많은 무리)은신처 곳을 발견하게 된다면, 방파제 못지 않은 끝장을 내 주는 포인트임엔 분명한 듯 합니다. 다시 말해서 선장님들께서 겨울에도 이 자리에서 벵에돔 마릿수로 잡아 봤다....라고...
권하는 포인트가 잇다면....필시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것입니다.
방파제에서도 사시사철 특히 잘 나오는 자리를 선택할 이유가 그런 까닭이리라 보고 있습니다.
 
<img src=

   느태 방파제 진입로 (갠적으로 윽수로 좋아 하는 길...일부러 천천히 운행하는 길...ㅋㅋ)
 
<img src=

      느태방파제 (저 긴 방파제 중에서도 대형 무리를 이룬 은신처가 따로 있다...로 봄)
 
<img src=

당금방파제(이곳도 역시 마찬가지이나, 조류 소통이 좋으므로 공략지점으로부터 좀 멀더라도
밑밥발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봄)
 
<img src=

(갯바위의 경우, 조류를 활용하여 먼곳 포인트에서도 밑밥 유인에 의한 공략이 가능한 곳 권장)
갯바위의 경우, 딱 공략 곳에서만 벵에가 잘 나왓던 자리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한창 시즌 때 곧 잘 나왔 던 자리였지만, 그런 자리의 벵에돔들이 더 큰 대형 은신처로 이동해 갔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죠.
 
<img src=

아울러, 수중 우측에서 보여지듯 큰 수중여가 확연히 보여지는 곳(특히, 간출여는 더욱 굿)이
대형 은신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img src=

하노대 인데요....좌로 들어가면 마을이죠....
지금 이런 포인트는 겨울 벵에 포인트로서는 그다지 좋은 자리가 아닙니다.
물론, 그날의 일기 등 상황에 따라 입질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죠. 즉, 주욱~ 흘릴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유리하지 못하다는 말씀. (비추 포인트)
<img src=

마찬가지 비추
 
(밑밥 및 미끼 )
 
여름 보다는 겨울철이 그나마 잡어의 성화가 덜 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여전히 잡어는 극복의 대상입니다.
그나마 오히려 다행인 것은, 겨울철 벵에는 수면까지 부상하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인데요,
이 말은.....
반유동으로 공략할 경우,
예상 입질 수심층까지 미끼를 빨리 내려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보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굳이 전유동을 구사할 필요성이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즉, 고부력으로 벵에돔을 공략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밑밥을 굳이 비중을 낮게 할 필요가 없단 뜻이며,
잡어를 불러 모으는 그 성화 때문에 한 여름 때는 크릴 밑밥을 가급적이면 회피하지만,
겨울엔 크릴 밑밥으로 공략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의 경험상 감성돔 파우더로서의 밑밥 준비는 가급적 비추입니다.
빵가루만으로 파우더를 대용하더라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밑밥 구성분이 추가될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압맥을 추가한다는 건데요. 이 압책의 하강 속도는 크릴이나, 빵가루보다 더 빠를 것입니다.
즉,
벵에돔이 먼저 내려오는 미끼에 선행 반응을 하면서 이미 내려와 있는 미끼에 반응을 하게된다는 뜻으로써,
저..도라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 벵에돔 낚시의 정설 같은 것...중...두가지가 있는데요....
그 첫째는, 벵에돔 밑밥량이 많이 투입되어서 벵에가 배가 불러서 미끼를 잘 물지 않는다...라는 것과,
그 둘째는, 벵에돔은 머무른 미끼에 반응을 잘 안하고 내려오는 미끼에 반응을 한다...라는 것....
이미 정설로 굳어져 있다시피한 말인듯 싶던데요....
저는 그 두가지를 철저히 긍정하지 못하는 입장이랍니다......해보니,.,,,,전혀 아니라서요.....
특히, 아침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잘 나오던 벵에돔의 입질이 소원해 지는 경우, 뜸해 지는 경우, 입질이 싹 끊어 지는 경우.....이럴 때일수록 더더욱 동조 철저...더 많은 밑밥의 투입이 요구되는 상황입디다.
또, 내려오는 미끼에 잘 반응하고 머무른 미끼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라는 것에는.
더더욱 긍정키가 어려운데요....반유동 채비에서 채비 정열 되고 한참 있다가도 입질 잘 들어 오데요....
저의 경우 겨울 벵에돔 낚시에 주로 사용하는 밑밥 구성입니다.
빵가루(요샌 암거나 잘 씁니다) 4봉지 + 벵에 파우더 1봉지 + 밑밥크릴 1~2봉지 + 압맥 3~5봉지
대략 6시간 정도 사용량이며....부족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끼의 경우,
빵가루(낚시전용이 절대 아닌 식용)는 지참만하고(때에 따라 사용해야 하기 때문)
홍개비 또는 청개비 주력인데....온마리를 끼우느냐 짤라 써느냐는 그날 상황에 따름.
 
(채비)
<img src=
사용할 찌들을 몽땅 다 꺼내 놓고 사용....^^*

<img src=
저번에 소개했던 찌.....구하기 진짜 힘듬...^^*...배스님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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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

<img src=

여름 벵에돔 채비의 경우....
전유동 구사가 많고, 입질 수심층이 대부분 깊게 형성 되지 않고, 벵에가 떠서 반응하는 바람에..
저부력 구멍찌 채비 위주입니다만,
 
겨울벵에돔의 경우....
예민한 막대찌를 주로 셋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물론 구멍찌(3B~1.0호)도 충분히 사용 가능...
막대찌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데에도 그 까닭이 있습니다.
구멍찌의 경우는 최초 입질 어신을 감지하고 어느 정도 충분하다 싶을때까지 기다려 주는 패턴이라면,
막대찌의 경우엔 거의 감성돔 낚시에서와 크게 다름없이 최초 입질 시 곧바로 챔질로 이어지기 위함입죠.
당연, 구멍찌 보다 막대찌가 챔질 타이밍을 느끼는데 훨씬 유리(확연)합디다.
물론, 바늘 벗겨짐을 당하는 경우도 빈번하기도 합니다.
또한, 표층에 바글 바글한 잡어로부터 미끼의 빠른 하강을 주목적으로 하기 때문이구요.
어신찌가 고부력으로 갈수록 여부력 등 벵에가 미끼를 물고 들어갈 때 저항이 보다 크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러한 타이밍을 아예 없애 버리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통상 겨울 벵에 입질은 여름과는 달리 훨씬 시원하기는 하죠...

 
(밑밥 품질의 중요성)
어쩌면,
여름이든 겨울이든 바로 요 대목에서 조과(마릿수)의 차이가 극명하게 날 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품질테크닉....그날의 바다 상황을 잘 읽고, 수시로 변하는 그 상황에 따라....최대한 수중 동조 이루기
위한 테크닉이 절실히 필요하다 입니다.
또한, 유심히 지켜 보시면.....정말 겨울 벵에가 밑밥에 반응해서 무는 건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때가 많기도 합니다. 이 말인즉슨,...밑밥 투여 후 아직 밑밥이 미끼까지 내려 가지도 않은 것 같은데....
곧잘 입질이 들어 오는 경우를 쉽게 만나기 때문입니다....이의 경우..저 도라는 감히...
밑밥에 반응을 했다 라고 간주해 버립니다.
왜냐면, 밑밥이라 하여 육안으로 보여지는 구성분을 보고 판단할 바가 아니라....밑밥 구성분 중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먼저 내려간 구성분에 반응을 하다가 미끼와 동조 싯점에서 입질을 받은 것이다...로 본다는 말씀입죠. 따라서....이 밑밥 품질이 대단히 중요하다...라고 강조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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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름 철저히 밑밥 동조를 꾀했던 조과물...제조과+타인조과 합친거임...ㅋㅋ
며칠 전 올렸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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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걸맞게 철저한 품질에 의한 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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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
 


겨울 벵에돔.....
이들의 포획이 겨울이라 해서 망설일 이유가 어디 잇으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것.....
 
벵에 매니아님들...
줄기차게 즐벵 하시길....^^*........감사합니당.....^^*
 
                                            
                                                   도라표 인사로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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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1 노턴 12-12-31 13:16 0  
벵에 낚시는 안하지만 대단한 정성이 느껴집니다 구렁이알같은 경험을 소개해 주셔서 전화기와 손가락만으로 편하게 지식을 얻어갑니다^^ 새해엔 하시는 일에 건승하세요
1 헬로맨 12-12-31 13:16 0  
분석이 돋보입니다 인상깊게 보고갑니다 새해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1 제주꿀감시 12-12-31 13:26 0  
벵에가 동그랗네요..동그랑땡~ 도라님의 조력이 뭍어나는 글 입니다 좋은정보 참고해서 저도 확률낚시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본문 글중에 내려오는 미끼 저도 이부분 도라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폴링... 가장 정직하게 입질오는 녀석이 배스입니다 정말 잦은 빈도수로 떨어지는 루어에 반응을 잘하는 녀석이죠... 취이 특성상 대부분의 어류가 움직이거나 내려오는 미끼에 반응을 잘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저도 제주에서 수없이 반유동을 하면서 느낀건데 전유동이 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벵에는 있으면 뭅니다 맑은 눈처럼 착한 녀석이죠^^ 늘 안낚하시고 갯가에서 즐거운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뱅에돔을 제일 좋아하는이유~ 손맛도 좋고 마릿수 재미가 있고요. 노력한 만큼 조과가 주어지는 제일 정직한 낚시인것 같습니다. 제가 겨울뱅에돔을 좋아하는 이유~ 감성돔 진짜 너무 안되서 속디비져서 그나마 얼굴은 보여주는 뱅에돔 합니다.ㅎㅎ 도라님의 노하우가 느껴집니다. 날 좋은날 잡아서 같이 함 튀셔야지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6 첼로 13-01-21 02:31 0  
제가 남해 벵에낚시를 별로 좋아하지않는 이유!
씨알이 잘아서 한마리 한마리 회띄기 구찮아서.
특히 감성돔의 등가시가 멋있어서 입니다.
1 폼잡다총쏜다 12-12-31 14:18 0  
누구나 봐도 이해가 쉽게되도록 성실하고 깊이있게..쓰신글 잘보았습니다..

근데 도라님! 사투리 억양빼시고 쓰시니 어색하지만 훨씬 좋네요 ^^
1 열혈냉가슴 12-12-31 14:57 0  
이렇게 또... 좋은 지식과 노하우를 얻어갑니다 ㅎㅎ
역시 낚시는 글로?! 배우는 것인가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__)
1 에휴 12-12-31 15:46 0  
벵에낚시는  자신있는  낚시중에 하나인데  도라님 글보고  이상하게  벵에  낚시  땡기네요..ㅎ  잘보고 갑니다.
1 연주지우아빠 12-12-31 19:53 0  
사진에 보이는 Drill Ship Derrick 에 올라서서 느태 바라다 보면 평일 즐낚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사시사철 감성돔, 벵에돔 많이 올라 오죠.
시장급 고등어와 전갱이도 많이 올라오고요. 쓰레기는 가져 가세요~ 버리지 마시고요~

몇년전 느태방파제 뒷산 공사할땐 출입이 통제되었을땐 쓰레기가 하나도 없었다는거!!!
잊지 마세요. 요샌 쓰레기가 많이 쌓이고 있다 합니다.
1 잡어라도조아 12-12-31 21:21 0  
잘 배우고 갑니다. 여담입니다만 벵에 잡은건 순전히 실력인가요? 운인가요?
글을 읽다 보니 갑자기 고기를 잡고 못잡는건 '그저 운이다'라는 대단한 착각?을 가지신 어느 분의 질문이 떠올라서요.
새해부터는 정말 실력을 키워 꽝이 없는 출조가 되도록 모두 노력하십시다. 고기가 없다면야 할 수 없지만서두..........
1 에휴 13-01-01 01:29 0  
《Re》잡어라도조아 님 ,
벵에는  운이 없읍니다,,,실력이 90프로 차지합니다,,,,여름에는 떤지면  막 물지만요
1 에휴 13-01-01 01:30 0  
《Re》김해장유아디다스 님 ,
겨울벵에는 한번도 하지않아서리....그냥  여름에 하는거랑  동일 합니까???아디다스님
미끼만 생미끼인 홍개비로 하시면 될듯 합니다.
여름보다 동조는 딱 맞게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구요.
한겨울에는 당일 날씨나 수온만 좋다면
빵가루 밑밥과 빵가루 미끼로도
수면 1m전후에서 마릿수 가능합니다.
요런날이 대박하는 날인듯 합니다.^^
30 잡어패댕기 13-01-01 01:45 0  
아 맞아요 그자리 맞는것 같아요.. 도라님 ㅋㅋ
도라님은 저 곳부리에서 쪼루고 계셨잖아요 맞죠? ㅋㅋ
그날 아가야 벵에만 잔뜩 잡구 ㅋㅋ
얼른 도라님한데 한수 배워야 하는디..
그날이 왔음 좋겠숨다~ 잘보구 갑니당~
M 인터넷바다낚시 13-01-01 06:23 0  
유익한 정보가 낚시인들께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위  글은 낚시지식인에서 어종별기법코너로 이동하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안전출조하세요~
1 입질의추억 13-01-02 20:51 0  
손꾸락 버튼이 있었다면 몇 번이고 눌러줘야 할 자료인데~~
정말 정성스레 쓰신 글이네요. 저는 물론이고 여러 조사님들에게 살이되고 피가 되는 자료입니다. 이 글 보니 다시 벵에낚시 하고픈 맘이 꿈틀거리네요~^^
1 건너불 13-01-03 09:24 0  
캬~~~구슬옥과 같은 표현~~
실에 궤니 바로 빛이 납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혹여..마지막 보따리는..아니시지요..??..^^
제가 도라님께 드릴 것이라고는..새해인삿말 뿐입니다..
" 사시사철  사사여의 "....
계사년한해내내..일마다 뜻을 이루시길....^^*
1 백산반 13-01-03 09:53 0  
자신의 노하우를 이렇게 풀어놓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요산요수라는 고사에 맞게 인자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2 꿈꾸며 13-01-03 14:19 0  
해돋이겸 낚시를 당금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아 많은 손맛은 못보았어도  먹을 만큼 낚았어요,,
도라님에 밑밥대로 압맥을 ~~~한번도 생각 못한 밑밥!!!
이번 조행기를 보고 갔으면 더욱 좋았을것을 ~~
비중이 나가는 구멍찌와 막대찌를 모두 집에 두고
2b-000 인 저부력으로 준비했습니다
이유인즉(벵에돔 낚다가 않되면 감성돔 체비 전환불가하게)
0.5호 예민한 막대찌가 그리웠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두고 두고 머리속에 익히겠습니다..꾸 뻑 ^^*
1 꿈의6자 13-01-12 23:11 0  
저는 별시리 뱅에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님의 정성이 가득담긴 글 마주하니 왠지 모르게 땡기내요~~도라님 님은 진정한 강태공이십니다.  좋은 글두고 두고 공부하겠습니다~~~
1 낭만을즐겨라 14-01-29 15:35 0  
아주 좋은글 잘봤습니다. 초보를 위해서 좀만 자세히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이렇게만 써놓으시니까 언제 어떻게해야돼는지를 모르겠네요 초보입장에서는요ㅠㅠ
1 경우경우 14-06-05 14:24 0  
잘 봤습니다 ..^^
좋은글 참고가 많이 되네요 ^^
1 대전돌돔 15-01-17 14:40 0  
노하우가 담긴 자세한 설명  잘 보고 잘 배웠습니다.
이제 벵에초보라  담음에 또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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