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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뽈락 민장대 찌낚시 기법 사진첨부"

1 동키 1 7,171 2011.12.0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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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장유아디다스] "뽈락 민장대 찌낚시 기법 사진첨부" (2009-04-17 13:52)
안녕하세요. 김해장유아디다스입니다.

요즘 뽈 씨즌이라 뽈락 조황도 많이 올라오고

질문또한 많이 올라오네요.

뽈락 민장대 찌낚시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제가 사용하는 빙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뽈민장대 낚시는 찌가 없이 봉돌만 달아 바닥을 긁어 뽈락을 꼬셔서

잡는 민장대 맥낚시 방법과

뽈락이 피거나 바닥이 아닌 수면 가까이 떠서 물때 사용하는

찌를 달아서 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뽈민장대 찌 낚시는 맥낚시에 찌만 달아서 하면 됩니다.

다만 찌의 종류와 간단한 채비의 차이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꼭 이렇다할 정답은 없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도

나름 사용해보니 괜찮은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준비물 : 민물찌멈춤스토퍼, 민물유동찌고무, 뽈락전용찌(민물내림,중층찌)
3mm캐미고무, 도래, 뽈락전용바늘9호~10호, 원줄,목줄

채비는 1. 초리대에 3mm 입질보기용 캐미고무를 답니다.
2. 지멈춤스토퍼를 하나넣고 유동찌고무를 넣고 또 찌멈춤스토퍼를
하나 답니다.
3. 줄잡기용 캐미3mm를 하나 답니다.
4. 3mm캐미 밑에 봉돌 - 도래 - 목줄(1m~1m50센티) - 바늘 순입니다.

3mm캐미 - 찌멈춤스토퍼 - 유동찌고무 - 찌멈춤스토퍼 - 3mm캐미 - 봉돌
- 도래 - 목줄 - 바늘 이렇게 됩니다.


저는 외바늘을 사용하면 봉돌을 도래 위에다 물립니다.

사용하는 분들 마다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외바늘을 사용하는 이유는 밑걸림을 다소 줄이기 위한 방법이고

봉돌을 목줄에 있는 바늘에다 달지 않는 것 또한 밑걸림을 줄이고

도래밑 목줄이 조류에 의해 좋은 움직임을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봉돌을 도래위에 달면 확실하게 밑걸림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목줄이 조류에 의해 자유롭게 조류를 타고 움직이기 때문에

예민한 뽈락낚시에 있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집어가 되어 수면에 필때는 바로 외바늘에서 가지바늘로 바꿉니다.

찌도 달아서 띄워서 잡습니다.

평소에는 외바늘로 찌없이 바닥을 긁어 맥낚시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민물 내림,중층찌를 사용합니다.

민물 내림,중층찌를 사용하는 이유는 뽈락의 예민함을 생각하여

고추찌에 비해 더 예민하며 입질시 시원하게 찌가 들어가서 사용합니다.

이렇게 채비를 하시면 찌를 사용하지 않을때는 맥으로 낚시를 하다가

찌만 달고 봉돌로 부력만 맞추면 바로 찌낚시가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 정답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사용하고 있고 사용해보니 좋아서 올리는 내용이니

참조하실분은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위방법도 좋은방법 이시고요


볼락이 수면에서 문다고 생각될때 엄청빨리 잡는법입니다

민장대 채비에 원줄을 아예 0.8호정도로 통줄로써서

바늘위50cm부근에 작은 봉돌하나만 물려서

크릴과 봉돌의 무게민으로 칼휘두르듯이

수면애 안착시키면 크릴이 1mm도 가라앉기전에

볼락이 물고늘어집니다

채비가 가벼워 안착시키기가 좀 거시기하지만

몇번만 휘둘러보면 감이옵니다

피어있을때는 이방법이 백발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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