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크릴에 침강 속로에 대해서..
크릴 배합법에 비례하여 바소 시간차는 났습니다~
감성XX,지누 XX,XXX쟈크백, XXX백지누
습식이냐 건식이냐에 따라 약간 틀렸고 점도에 따라 틀렸고 여름과 겨울 틀렸습니다
특히 강우량이많은 지역..장마철 빨리 가라앉는모습을 봤고 염분 농도가 진할때
비가 잘안오고 물온도가 높을때 잘 안가라앉았습니다 주므름에도 영향을 미침
대부분 크게 차이 나지 않았지만 저희가 생각하는것 외로 빨리 가라않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밉밥은 어디까지나 특히 감성돔의 경우 1순위는 후각에 의한것이지 시각적의미를
먼저 두는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물수님의 글은 시각적 요소를 근거로 표현되어
있는것같네요..100미터의 고기가 그냥 오지는 않았을겁니다..물수님은 흘러간 크릴만
보셨지만 그속에 함유된 크릴보다 가벼운 작은 입자와 동물의 후각을 자극시키는 향은
배제 되어있네요..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죠~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죠
사람이 못느끼는 징후나 작은 느낌 특히 물속의 냄새 물고기들은 몇배로 더 잘
감지합니다 감성돔이나 기타 다른 잡어들도 먹이의움직임의 의한 파장이나 후각적인
요소로 인하여 먹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비록 평소 위험지역이라 느낀곳에서도 가감히
들어와 먹이 활동을 합니다..조류가 흐르지 않는곳에 감성돔이 잘안잡히는 경우도 이런
경우라 생각합니다..후각 적인 요소가 멀리 전달 되지않기에 포인트 가까운곳에 고기들은 유혹 할지라도 포인트에서 벚어나 멀리 무리지어 다니는 고기를 불러모으기가 아주 힘들기 때문이죠그럴땐 먼곳부터 차근 차근 뿌려주면서 밉밥으로 길을 만들어 놓습니다
물때에 근처를 지나가던 감성돔이나 크릴의 반응하여 먹이활동을 하러들어온 감성돔이
내 포인트까지 들오오게 만드는것이 밉밥의 운용술입니다
조류의 의한 밀접한 관계를 보자면 위험지역에서 또는 먹이를 먹는 사냥터에서 최대한 조류를 이용하여 먹이를 먹는다는 점입니다
크릴량을 무리하게 많이 쓰는것도 고기를 쫓아 내는 안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하여 많고 적게 사용해야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잡어가 많을경우 대부분 잡어를 피하기 위해 잡어용 밉밥이 더들어가죠
감성돔 밉밥은 한 두 주걱뿐.. 많이 느꼈을겁니다..하지만 이런 저런 배제가 없고
물수님의 실험시 동일한 조건이였다면 물수님이 말하는것처럼 적게 쓸수록 좋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만큼 효과 적으로 사용하느냐가 제일 중요하겟습니다
사실 갯바위 도착하고 밑밥 두세번 던지고 채비던지고 바로 두세마리 하고 하루종일
그 조과가 다 인적도 잇습니다..그 이후로 아무리 밉밥을 주어도 고기가 안나오더군요
세마리 잡는동안 사용 밉밥은 대략 크릴 두주먹정도에 파우더 한주먹 정도 밖에..
많이 뿌린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적어도 꼭 필요시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효율적인 밉밥 운용으로 낚시하는게 좋지 않을가 싶네요
크릴 배합법에 비례하여 바소 시간차는 났습니다~
감성XX,지누 XX,XXX쟈크백, XXX백지누
습식이냐 건식이냐에 따라 약간 틀렸고 점도에 따라 틀렸고 여름과 겨울 틀렸습니다
특히 강우량이많은 지역..장마철 빨리 가라앉는모습을 봤고 염분 농도가 진할때
비가 잘안오고 물온도가 높을때 잘 안가라앉았습니다 주므름에도 영향을 미침
대부분 크게 차이 나지 않았지만 저희가 생각하는것 외로 빨리 가라않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밉밥은 어디까지나 특히 감성돔의 경우 1순위는 후각에 의한것이지 시각적의미를
먼저 두는것은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물수님의 글은 시각적 요소를 근거로 표현되어
있는것같네요..100미터의 고기가 그냥 오지는 않았을겁니다..물수님은 흘러간 크릴만
보셨지만 그속에 함유된 크릴보다 가벼운 작은 입자와 동물의 후각을 자극시키는 향은
배제 되어있네요..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죠~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죠
사람이 못느끼는 징후나 작은 느낌 특히 물속의 냄새 물고기들은 몇배로 더 잘
감지합니다 감성돔이나 기타 다른 잡어들도 먹이의움직임의 의한 파장이나 후각적인
요소로 인하여 먹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비록 평소 위험지역이라 느낀곳에서도 가감히
들어와 먹이 활동을 합니다..조류가 흐르지 않는곳에 감성돔이 잘안잡히는 경우도 이런
경우라 생각합니다..후각 적인 요소가 멀리 전달 되지않기에 포인트 가까운곳에 고기들은 유혹 할지라도 포인트에서 벚어나 멀리 무리지어 다니는 고기를 불러모으기가 아주 힘들기 때문이죠그럴땐 먼곳부터 차근 차근 뿌려주면서 밉밥으로 길을 만들어 놓습니다
물때에 근처를 지나가던 감성돔이나 크릴의 반응하여 먹이활동을 하러들어온 감성돔이
내 포인트까지 들오오게 만드는것이 밉밥의 운용술입니다
조류의 의한 밀접한 관계를 보자면 위험지역에서 또는 먹이를 먹는 사냥터에서 최대한 조류를 이용하여 먹이를 먹는다는 점입니다
크릴량을 무리하게 많이 쓰는것도 고기를 쫓아 내는 안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하여 많고 적게 사용해야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잡어가 많을경우 대부분 잡어를 피하기 위해 잡어용 밉밥이 더들어가죠
감성돔 밉밥은 한 두 주걱뿐.. 많이 느꼈을겁니다..하지만 이런 저런 배제가 없고
물수님의 실험시 동일한 조건이였다면 물수님이 말하는것처럼 적게 쓸수록 좋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만큼 효과 적으로 사용하느냐가 제일 중요하겟습니다
사실 갯바위 도착하고 밑밥 두세번 던지고 채비던지고 바로 두세마리 하고 하루종일
그 조과가 다 인적도 잇습니다..그 이후로 아무리 밉밥을 주어도 고기가 안나오더군요
세마리 잡는동안 사용 밉밥은 대략 크릴 두주먹정도에 파우더 한주먹 정도 밖에..
많이 뿌린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너무 적어도 꼭 필요시 부족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효율적인 밉밥 운용으로 낚시하는게 좋지 않을가 싶네요
님에 고견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밑밥이 흘러 가는정도를 관찰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파우더의 흐름도 나름 수십번을 넘게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급조류 시에 과연 얼마나 흐르냐도 여러번 관찰했습니다.
결과가 위에 내용입니다. 밑밥의 배합이나 운용술에는 개개인의 기량차가
너무도 크다 할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크릴이 얼마나 흐른다" 라는점과, 크릴의 효과가 파우더의 효과( 후각과 시각모두 포함)
보다 크다, 라는점 입니다.
제 실험 결과이니 님에 낚시 스타일상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님에 낚시방식에 조금에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그럼, 올 한해 님에 안전한 조행을 바라며, 조행기도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님에 좋은 지적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급조류 시에 과연 얼마나 흐르냐도 여러번 관찰했습니다.
결과가 위에 내용입니다. 밑밥의 배합이나 운용술에는 개개인의 기량차가
너무도 크다 할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크릴이 얼마나 흐른다" 라는점과, 크릴의 효과가 파우더의 효과( 후각과 시각모두 포함)
보다 크다, 라는점 입니다.
제 실험 결과이니 님에 낚시 스타일상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님에 낚시방식에 조금에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그럼, 올 한해 님에 안전한 조행을 바라며, 조행기도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님에 좋은 지적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물수형님 정말로 큰일을 하시는군요^^
실험하신 내용에 일정부분 동감입니다.
모르던것들도 배우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밑밥운용의 경우 모든 낚시인들이나 책자에 소개되는
내용들이 미끼와 동조를해야 조과가 뛰어나다입니다
그래서 다들 흘리는찌의1~2m앞쪽에 밑밥을투여
하지요.....
저의 시행착오 끝에얻은결론은 물수님의 실험과
같다라는겁니다.
제가 고민했던부분이 찌를 따라서 동조를 할것이냐.....
아님 포인트한곳에서 밑밥이 쌓이게끔할것이냐.....
결론을말씀드리자면 ~~ 찌와는상관없이 일정한거리에다
조류에 맟춰서 밑밥을 투여할시에 밑밥이 동조되서 내려가게끔
운용할때보다 조과가 뛰어나다라는것입니다.
이것은 바닦에 밑밥이 쌓이는곳에서의 감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증거일테지요.
어떤분들은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찌는 10m이상 멀어져있는데 쌩뚱맞게 어디에다 밑밥을
주고그러냐...ㅎㅎㅎ
그러나 찌를 쫓기보다는 한곳바닦에 쌓이게하는것이
2~3시간이상의 낚시에서는 확실한 효과를 보인다는것~~!!
가장 중요한사항~~
밑밥운용에 있어서 포인트를 벗어나면 안된다는것~~!!
모든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밑밥만 지속적으로 주면 고기는 자연스레 불러들인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그건 절대 아니라는것.
밑밥으로 고기를 불러들일수있는 한계치가 존재를 하더군여.
일정한 포인트는 절대 벗어나질 말아야합니다.
감시의 움직임은 자리잡은 곳에서 그리멀리까지
이동을 하면서 먹이활동을 하지는 않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단지저의경험에서 나온것이니 이것이 절대로
정답이 될수는 없을 것입니다.
위에서 실험을 하신 물수형님의 결과치와일정부분
맥락을 같이 하는것같아 몇자 적어본것일뿐.....
끝으로 고생하신 물수형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구여...
항상 즐낚하십시요^^*(
실험하신 내용에 일정부분 동감입니다.
모르던것들도 배우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밑밥운용의 경우 모든 낚시인들이나 책자에 소개되는
내용들이 미끼와 동조를해야 조과가 뛰어나다입니다
그래서 다들 흘리는찌의1~2m앞쪽에 밑밥을투여
하지요.....
저의 시행착오 끝에얻은결론은 물수님의 실험과
같다라는겁니다.
제가 고민했던부분이 찌를 따라서 동조를 할것이냐.....
아님 포인트한곳에서 밑밥이 쌓이게끔할것이냐.....
결론을말씀드리자면 ~~ 찌와는상관없이 일정한거리에다
조류에 맟춰서 밑밥을 투여할시에 밑밥이 동조되서 내려가게끔
운용할때보다 조과가 뛰어나다라는것입니다.
이것은 바닦에 밑밥이 쌓이는곳에서의 감시의 움직임이
활발하다는 증거일테지요.
어떤분들은 이렇게들 말씀하십니다.
찌는 10m이상 멀어져있는데 쌩뚱맞게 어디에다 밑밥을
주고그러냐...ㅎㅎㅎ
그러나 찌를 쫓기보다는 한곳바닦에 쌓이게하는것이
2~3시간이상의 낚시에서는 확실한 효과를 보인다는것~~!!
가장 중요한사항~~
밑밥운용에 있어서 포인트를 벗어나면 안된다는것~~!!
모든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밑밥만 지속적으로 주면 고기는 자연스레 불러들인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그건 절대 아니라는것.
밑밥으로 고기를 불러들일수있는 한계치가 존재를 하더군여.
일정한 포인트는 절대 벗어나질 말아야합니다.
감시의 움직임은 자리잡은 곳에서 그리멀리까지
이동을 하면서 먹이활동을 하지는 않는것 같았습니다.
저는 단지저의경험에서 나온것이니 이것이 절대로
정답이 될수는 없을 것입니다.
위에서 실험을 하신 물수형님의 결과치와일정부분
맥락을 같이 하는것같아 몇자 적어본것일뿐.....
끝으로 고생하신 물수형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구여...
항상 즐낚하십시요^^*(
물수님의 밑밥운용에 공감합니다. 저의 예를 들어서 여러명이 낚시를 했습니다.
분명히 파우다와 백크릴을 섞어서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그냥 백크릴이 많이 남아서 그냥 그렇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저에게만 감생이가 잡히더군요.
옆에 분들과 채비는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았는데 말이져.
파우더가 분명히 고기를 모으는데는 유용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크릴의 중요성에 공감이 갑니다. 이상 혼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분명히 파우다와 백크릴을 섞어서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고, 저는 그냥 백크릴이 많이 남아서 그냥 그렇게 낚시를 하였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저에게만 감생이가 잡히더군요.
옆에 분들과 채비는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았는데 말이져.
파우더가 분명히 고기를 모으는데는 유용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크릴의 중요성에 공감이 갑니다. 이상 혼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10미터 내려 가는데 6-8초면... 1미터 내려 가는데 1초도 안걸린다(0.6초-0.8초)는 말씀...
그렇다면 그 속도는.....1미터 내려 가는데 거의 눈깜빡할 사이에 내려간다..
물리학 전공 하신분 계시만 시속 좀 계산해보소...
난 야태껏 그렇게 빨리 내려가는 밑밥을 못 본것 같은데..
선상할 때 조류 좀 빠를 때보면 밑밥 내려가는게 1미터 가는데 1초도 안걸릴만큼..
그렇게 빨랐었덩강.....암만 생각해도 그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상층 조류와 하층 조류가 다르다 했으니...그래서 그런강...
아니야...조류세기랑 미끼 내려가는 속도가 비례한다는 말 같은데...
아~~~~ 직접 실험해보이 그렇더라 카는데...이걸 도대체..
믿어야 하는겨 안믿어야 하는겨.......워메 헤깔려라이....
그렇다면 그 속도는.....1미터 내려 가는데 거의 눈깜빡할 사이에 내려간다..
물리학 전공 하신분 계시만 시속 좀 계산해보소...
난 야태껏 그렇게 빨리 내려가는 밑밥을 못 본것 같은데..
선상할 때 조류 좀 빠를 때보면 밑밥 내려가는게 1미터 가는데 1초도 안걸릴만큼..
그렇게 빨랐었덩강.....암만 생각해도 그 정도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상층 조류와 하층 조류가 다르다 했으니...그래서 그런강...
아니야...조류세기랑 미끼 내려가는 속도가 비례한다는 말 같은데...
아~~~~ 직접 실험해보이 그렇더라 카는데...이걸 도대체..
믿어야 하는겨 안믿어야 하는겨.......워메 헤깔려라이....
밑밥없이 미끼만 갓구 낚시하면 얼마나 편하고 조을가요 다들 그리 하시면 조을듯 연구 결과가 그리 나왔으면 멎져버릴텐데^^대단한 열정 부럽습니다
낚시 접은지 10년 하고도 몇년이 넘었지만 물수님의 글을 보고 나니 내가 동안 얼마나 무식한 낚시를 했었는지 부끄럽습니다. 지인들 나눠주고 남은 허접 장비로 출조를 해봐야 겠습니다. 좋은 지식 득했습니다.*^^
정말 물수님의 실험정신은 대단하십니다.
저도 헛낚시 했다는 생각에 머리를 떨굽니다.
침강속도는 우리가 물위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죠.
단지 위에서 서서히 사라져 가기때문에..
때로는 물색에 따라서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고.. 어렵죠..
하지만 물속에서 백여번이 넘게 실험을 하신것을 어떻게 믿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물론 조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패턴은 똑같다는게 가장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조류가 빠르면 앞에치고, 느리면 뒤에치면서 온갖 짓을 다해봤지만..
사실.. 내 미끼와 동조가 되는것을 본 분은 한분도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물수님은 현장에서 직접 .. 그것도 물속에서 보셨고,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크릴을 미친듯이 먹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게 만듭니다.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저는 바보같은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스스로 조금은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물수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큰절 한번 드리고,, 고생하셨다고,, 두손 꼭잡고 눈물 흘리고 싶네요.
혹시나 늦게나마 이글을 보신다면 꼭 쪽지 주세요.
대한민국 어디라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한 글이였습니다.
저도 헛낚시 했다는 생각에 머리를 떨굽니다.
침강속도는 우리가 물위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죠.
단지 위에서 서서히 사라져 가기때문에..
때로는 물색에 따라서 보이기도 하고 안보이기도 하고.. 어렵죠..
하지만 물속에서 백여번이 넘게 실험을 하신것을 어떻게 믿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물론 조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패턴은 똑같다는게 가장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조류가 빠르면 앞에치고, 느리면 뒤에치면서 온갖 짓을 다해봤지만..
사실.. 내 미끼와 동조가 되는것을 본 분은 한분도 없지 않을까요?
하지만 물수님은 현장에서 직접 .. 그것도 물속에서 보셨고,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크릴을 미친듯이 먹는다는 말에 아연실색하게 만듭니다.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저는 바보같은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스스로 조금은 실력을 갖추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충격입니다.
물수님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큰절 한번 드리고,, 고생하셨다고,, 두손 꼭잡고 눈물 흘리고 싶네요.
혹시나 늦게나마 이글을 보신다면 꼭 쪽지 주세요.
대한민국 어디라도 꼭 찾아뵙겠습니다.
정말정말 대단한 글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