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출 조 일 : 자주
② 출 조 지 :욕지권
③ 출조 인원 :1
④ 물 때 :
⑤ 바다 상황 :
⑥ 조황 요약 :

안녕하십니까~얼마전까지 꽃별천지 라는 (집사람)아뒤로 활동하다

요즘 실명제로 하지않음 인낚에서 짤리는 경우를 보았기에 짤릴까 겁이나서

이렇게 제아뒤로 글을올립니다 .

요즘 벵에돔 낚시를 하다보면 벵에는 수면까지피는데

미끼를 물지않는 경우를 종종격습니다.

완죤 환장할 노릇이죠 고기는 눈에 뵈는데 미끼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저도 이럴땐 미쳐버립니다.그래서 연구를 해봤습니다.

밑밥을 쳐놓고 벵에돔을 관찰합니다.벵에가 수면까지 피기시작하면

잡어들도 왠만해서 접근을 하지않습니다.일단 부상을 시작하면 꾀오래동안

떠서 돌아다닙니다.그런놈들은 미끼에 반응을 잘하지않습니다.

그런놈들말고 밑에서 쏜살같이 올라왔다 내려가는 놈들이있습니다.

이런놈들은 미끼를 잘먹습니다.아마이런 상황에서 낱마리로 낚이는

놈들일것입니다.밑밥을 뿌리고 벵에가 부상을하고 미끼를 거기에 넣으면

됩니다.참쉽습니다.근데 물지를않죠?환장합니다.미끼 앞까지왔다 보란듯이

고개를 돌리고 가버립니다.이땐거의 멘붕상태입니다.

경험하신분들은 동감하리라 생각합니다.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여기서 벵에돔을 속여 봅시다.일단 밑밥으로 수면에 아주찐하게 연막을

만들어 줍니다.연막으로 벵에돔 눈속임을 하는것입니다

연막이 강하게 생기는 집어제, 빵가루만 사용 하시는 분들은

빵가루에 물을부어 조금질퍽하게 사용을 하시면 연막이 좀 강하게 생깁니다.

채비는 던질찌(기울찌유리)에 찌스토퍼 (부력 없고 조류 안타고 잘보이는 놈으로)

원줄 목줄은 직결해서 최대한 미끼가 오래 떠있을수있게 만들어 줍니다.

제경험 상으론 이떄 작은크릴 미끼가 왔다입니다.비중이 가볍고 작은 바늘일수록

입질 받을 확률이 높습니다.바늘 비중 같은 경우는 바늘 포장 종이에 보면 그람수를

적어 놓았습니다.저같은 경우는 비교적 가벼운 붕어 바늘을 많이 사용합니다.

연막을 만들고 재빨리 밑밥보다 먼거리에 캐스팅을합니다.

벵에가 부상을 하기시작하면 릴을 감아들여서 미끼를 연막사이에

가져다 둡니다.목줄은 조금 길게써서 연막과 찌가 분리되고 미끼만 연막 속에 있을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때주의할점은 연막쪽에 미끼를 끌어올때 천천히 가져다놓습니다

물에 파장이 많이 생기면 벵에가 내려가버립니다.그리고 목줄은 조금길게 사용하시고

미끼가 최대한 오래 떠있을수 있도록 목줄에는 아무것도 달지 않습니다

미끼가연막속으로 들어가면 찌를 보지마시고 찌밑 스토퍼를 봅니다.

여기선 찌스토퍼가 어신찌 역할을 한다 보시면됩니다.챔질타이밍도 괭장히 빨라야합니다.

다른 방법도 있지만 제경험 상으론 이방법이 마리수 면에선 월등했습니다.

여기까지 망구 제생각 제경험입니다.

벵에를 좋아하시는 조사님들 멘붕에 빠지지 마시고 조금 귀찮아도

이방법 활용해 보시면 더나은 조과 더좋은 조법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음 합니다.^^

조황란이니까 조황정보입니다.

현재 노대권에 벵에조황이 가장 좋습니다.우도 연화도쪽도 조황소식이 들려오고

원도권인 국도 좌사리 매물도 에선 대물벵에와 긴꼬리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 합니다,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벵에돔 조황이 많이

좋아질듯 생각해 봅니다.

내만권은 비진도 연대도 용초도 본인이 직접 조황 확인 하였습니다

도보 방파제권은 삼덕 방파제 척포큰 방파제 외항쪽 작은방파제 내항쪽

물개방파제 외항쪽 여기도 본인이 직접 확인했습니다.

방파제권은 빵가루 미끼와 파레새우가 유리합니다

파레새우는 잡아서쓰는데 진낚시에서 판매 시작하였습니다.

일주일에 약4회정도 출조를 하고있습니다.

직업상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암튼 좋은조황 좋은정보 있으면 또 찾아 뵙겠습니다.

끝까지 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