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나오는 찌나 수중찌들은 대체로 정확합니다.
그러나 간혹 어이없는 홋수를 적어 놓은 것도 있습니다.

낚시현장에서 그때의 상황에 따라 조개봉돌을 가감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정확한 여부력을 찌나 수중찌에 표시해둔다면 종조류나 상승조류등의 바닷속의 보이지 않는 바닥상태를 예감하는데 빠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다낚시를 한다면 부력측정기 정도는 하나 만들어 둘 필요가 있을겁니다.
만드는데 어렵지도 않습니다.
만들 생각이 있다면 낚시를 가서 페트병에 바닷물을 담아 오세요.

지금 만들려는 부력계는 정확히 말하면 부력계가 아니고 침력계와 부력측정도구라 하겠습니다.

정확한 침력을 알면 역으로 정확한 부력도 알수 있는 것입니다.

다행히 기계로 찍어 만드는 순강수중찌들은 무게가 3.75g보다 부피만큼 무겁고 정확합니다.
각자 믿을 수 있는 조구사의 순강수중찌 1호를 기준을 잡으면 맞겠습니다.

찌의 여부력을 측정할 때에는 도래+바늘+미끼 = 1b로 가정하면 맞습니다.

http://blog.daum.net/woldg/8863563  <--- 동영상 보려가기

만들 자신이 없는분은 쪽지에 글 남겨놓으면 구멍찌, 수중찌측정기 셋트를

택배비 포함하여 15,000원에 제작 분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