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속에서 소리의 전달속도는 육상보다 약 4배나 빠름니다.
낚시꾼이 육상에서 이야기하는 음은 바다물 속까지는 전달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육상의 진동 및 수중에서의 파장은 대상어에게는 큰 경계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속 소리 전달이 육상(공기 중)보다 4배나 빠르다....
암만 생각해도 ...요놈이--->?????????????????????????????????
진짜로? 정말로? 참말로?
실험에 의한 사실확인에 의해서 4배라고 하실 것 같은디......
(천번만번 인정함)
그럼에도 불구하고......왠지....
소리가 퍼져나갈 때....
그 어떤 것이든 저항요소가...
공기중 보다 물이 훨씬 더 클 것 같기만 한데......
또한 전달되는 거리도 물속이 훨씬 적을 것 같기도 하고...
(지가 좀 의심병이 잇어가 그캄더 이해하시이소예....헤헤)
하여튼...납득불가...
갯바위에서 자박거리는 핀소리는 더욱 심하게 들린다더군요.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시고 얌전히 앉아서 4칸 장대로 맥낚을 해보세요.
밑밥 두어주걱 발밑에 뿌려주고 깐새우 끼워서 맥낚해보면 좋습니다.
신안 홍도나 맹골도, 병풍도, 태도 이런 곳에서는 그 시간에 고기잡는다고
설칠 일도 없지만 고기 안나오면 루어대로 우럭잡습니다. 생각밖으로 지그헤드에
걸려나오는 우럭이 씨알이 좋더군요. 걸면 4짜이상입니다.
수영장 가장자리에서 수영강사가 투척된 거리는
15-20미터쯤 이었더랬슴다....ㅋㅋㅋㅋ
물밖 야그 소리 다 들림다.....................................갸웃뚱....헤헤
제 나름대로 물밖에선 쫌 떠들어도 관계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씀니다.
암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것까지도 느끼는것 아닐까요? 갯바위부근에 대상어가 있다치고 평소 들리지않던
&인간에겐 들리지 않는 미미한 소음까지도 평소와 다르게 대상어가 느낀다면 경계심이
생기는건 당연한거겟죠... 내셔널지오그래픽인가? 예전에 본적이 있는데요..
수족관 밖에서 TV를 뒤로하고 음량 0 인상태에서도 TV가 켜지는 순간 유영하던
고기들이 장애물근처로 숨어드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인간은 최대20000HZ 밖에 들을수 없지만 어류인경우 최대 150000HZ까지도 감지할수 있습니다~
대충 몇백미터 밖에서도 갯바위에 스파이크 긁히는 소리도 감지한다는 말이되겟죠.. 바로옆에서 스파이크 소리들리는정도가 보통 50~120HZ정도 됩니다
제 경험상 벵에돔 밤낚시 할때 후레쉬키는 인간도 밉지만 담배피고 가래켁켁
거리면서 낚시하는 인간 그순간만은 제 몸에 파충류에 피가 흐르는 느낌. 꽉!
(좁아불지도 못허고 ㅡ.ㅡ) 애간장이~~~
조용할때보다 확실한 조과 차이도 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