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04-11-12 08:30
좋은의견..감사합니다..^^**
많은공부..됐습니다..
많은공부..됐습니다..
진돌이
04-11-12 08:35
장문 ...수고하셨음니다...잘 보고갑니다...감기 조심하세요
써오니
04-11-12 09:21
정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딴따라
04-11-12 10:10
글... 참 잼나게 쓰셨습니다...
먼저번 글은 학창시절 수학과 물리는 완전 꽝!!! 이었던
저로서는 머리가 어질어질 했습니다만... ^^;;
글중에 저도 잠시 등장하네요... ㅎ ㅔㅎ ㅔ~
과학적인 접근... 아주 보기 좋습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참!!! 저도 낚시대 고를때 디자인 부터 봅니다 ^^;;
솔직히 G3 낚시대 뻑가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변치않는 도장과 코팅 마무리;;;
국산대도 그렇게 만들면 얼매나 좋을까... ^^;;
먼저번 글은 학창시절 수학과 물리는 완전 꽝!!! 이었던
저로서는 머리가 어질어질 했습니다만... ^^;;
글중에 저도 잠시 등장하네요... ㅎ ㅔㅎ ㅔ~
과학적인 접근... 아주 보기 좋습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참!!! 저도 낚시대 고를때 디자인 부터 봅니다 ^^;;
솔직히 G3 낚시대 뻑가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변치않는 도장과 코팅 마무리;;;
국산대도 그렇게 만들면 얼매나 좋을까... ^^;;
감시그린
04-11-12 10:23
와~ 대단하네요 보통 정성으론 안되는 좋은 글 정말로 고맙습니다..
이 참에 시리즈로 쭉 진도나가삐고 어복 억수로 받으이소..ㅎㅎ
이 참에 시리즈로 쭉 진도나가삐고 어복 억수로 받으이소..ㅎㅎ
구경하는낚시꾼
04-11-12 10:36
스팩트라님의 논문 내속이 뚫린기분입니다
내딴에서는 낚시를 제법 오래했다고 자부하는데
낙시대에 관한 자세한 질문을 받았을때 대충이야길 했는데 이젠 명퀘이
성명할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읍니다 피이팅....!!!!
내딴에서는 낚시를 제법 오래했다고 자부하는데
낙시대에 관한 자세한 질문을 받았을때 대충이야길 했는데 이젠 명퀘이
성명할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읍니다 피이팅....!!!!
생크릴
04-11-12 10:58
역시 박사님은 다르시군요!!
일목요연하게 리포트 하신것이 알아보기쉽고 이해가 쏙쏙 됩니다.
좋은글 감사드리고 계속 연구해 주셔서 보다 나은 조과를 위한
배움의 장 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목요연하게 리포트 하신것이 알아보기쉽고 이해가 쏙쏙 됩니다.
좋은글 감사드리고 계속 연구해 주셔서 보다 나은 조과를 위한
배움의 장 이 되었으면 합니다.
엘븐
04-11-12 13:26
허걱~! 또 장문의 글을 올리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이거 조구업체나 낚시체널 사이트 등등에 고문(顧問)으로 초청했슴^0^
님의 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지 낚시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해 주세요 꾸뻑~^^
이거 조구업체나 낚시체널 사이트 등등에 고문(顧問)으로 초청했슴^0^
님의 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구지 낚시이야기가 아니더라도 말이죠^^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해 주세요 꾸뻑~^^
스펙트라
04-11-12 13:26
위 리플 다시 회원님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갯바위 4년차가 뭐 얼마나 알겠습니까 ? 그것도 서울에 살면서 마눌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1년에 몇 번 갯바위에 접근하겠습니까 ? 가끔 가다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에 사신 꾼님들은 아무래도 부모님, 사모님, 여친들이 지역에 사신 분들이 많아 정서적으로 바다낚시에 대한 곱지않은 시선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바다낚시에 대한 서울 마눌님들의 막연한 반대 이해 못하지죠? 지역과 정서 이 두가지를 극복하고 내려온 서울꾼들에게 지역님들 반겨주세요. 그리고 서울꾼들 대분분 장비 좋습니다. 집안에서만 열심히 닦아서 그러니, 장비 속된말로 삐까뻔쩍하더라도 손가락질하지 말아주세요. 정신적인 갈증, 장비로라도 원풀게요.
콜롬보
04-11-12 13:50
인낚에 이런 좋은글들이 올라와 몰랐던부분을 파헤쳐..그걸 공유할수 있는게 참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또다른걸 부탁하면 이업으로 종사하라는 부탁같고...ㅎㅎㅎㅎ
좋은글 많이 남기셔서 모르는 부분을 공유하고 토론할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퍼가도 괜찮은지요...동호회및 공유할수 있는장에 옮길까 해서요...
스팩트라님 댓글부탁드립니다
또다른걸 부탁하면 이업으로 종사하라는 부탁같고...ㅎㅎㅎㅎ
좋은글 많이 남기셔서 모르는 부분을 공유하고 토론할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퍼가도 괜찮은지요...동호회및 공유할수 있는장에 옮길까 해서요...
스팩트라님 댓글부탁드립니다
생크릴
04-11-12 13:59
스펙트라님
낚시 오래했다고 고기 잘잡고 큰것만 낚는것 아니쟎습니까?
초보때 추운줄모르고(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양력일월 음력일월 우수 경칩 모르고 다닐때가 그립습니다.
저도 뭐 오래 된것도 아니지만...
낚시에 대한 열정은 3~5년이 젤 셉니다.(그 이후도 계속 그렇지만..)
진짜 물불 태풍 안가리고 다녔습죠..
너울파도 큰날 찌 많이 해먹고 파도 덮어쓰고 군수4~5kg짜리 1홋대로 들어뽕하고...
부산 날씨 -6~7도면 서울은 최소 -15도 되는날
새벽4시에 비키니 보트(체감속도100km/시속)타고
포인트 진입하고...(머리가 저절로 양 다리 사이로 들어가두만요...)
...뭐 이야기할려다 이리 흘렀지??...
아! 예 ..장비 번쩍번쩍?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누가 손가락질 합니까? 장비 꾀째째한 사람이 더 부끄러운거죠!...
릴이면 릴 낚싯대면 낚싯대...해박한 지식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안전즐낚 하세요...
낚시 오래했다고 고기 잘잡고 큰것만 낚는것 아니쟎습니까?
초보때 추운줄모르고(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양력일월 음력일월 우수 경칩 모르고 다닐때가 그립습니다.
저도 뭐 오래 된것도 아니지만...
낚시에 대한 열정은 3~5년이 젤 셉니다.(그 이후도 계속 그렇지만..)
진짜 물불 태풍 안가리고 다녔습죠..
너울파도 큰날 찌 많이 해먹고 파도 덮어쓰고 군수4~5kg짜리 1홋대로 들어뽕하고...
부산 날씨 -6~7도면 서울은 최소 -15도 되는날
새벽4시에 비키니 보트(체감속도100km/시속)타고
포인트 진입하고...(머리가 저절로 양 다리 사이로 들어가두만요...)
...뭐 이야기할려다 이리 흘렀지??...
아! 예 ..장비 번쩍번쩍?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누가 손가락질 합니까? 장비 꾀째째한 사람이 더 부끄러운거죠!...
릴이면 릴 낚싯대면 낚싯대...해박한 지식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안전즐낚 하세요...
스펙트라
04-11-12 14:02
콜롬보님,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사이트로의 퍼감은 괜찮습니다. 단 글의 출처와 저자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인낚에 글을 올렸으니 인낚운영진하고도 상의해보심이. 단, 조건은 인낚에서 조회수 2000을 돌파하여 리플, 반론, 정정하고 우리 회원님들한테서 검증받으면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제가 쓴글 제가 마지막으로 책임져야죠.
유목민
04-11-12 14:10
스펙트라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 역시 낚시인 최고의 무기(?)인 낚시대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스펙트라님을 글을 접한 후 소비자의 입장에서 몇가지 제안을 할까해서 글 올립니다.
1. 낚시대의 호수에 대하여
여러가지 학설이 분분하지만, 호수의 기준을 목줄에 기준을 무게를 두신다는 입장에는 목줄의 인장강도가 동일하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하는 바 가격이 천차만별인 시중의 목줄에 대한 인장강도를 일치시킬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초리의 직경과 관련해서는 역시 자재와 기술의 발달에 의해 지속적인 근거로서의 가치는 사라지리라 보입니다.
일전에 추자도 모 민박집에서 우연히 쎄제대로 유명해진 365낚시 사장님과 며칠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이와 유사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여러 의견중 그래도 가장 합리적인 의견이라 생각되었던 것은 적정부하에 따른 호수부여의 방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낚시대의 호수 부여가 대 자체가 파괴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부하의 기준으로 결정된다면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선택기준이 마련된다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365사장님의 주장처럼 1.6kg이 적절한지의 여부는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최소한 1.5나 1.75호대를 최강 1호대라고 주장하는 사례는 사라지리라 봅니다. 오히려 허리힘이 최강이라는 모 회사의 낚시대는 타회사 1호의 자중을 가진 1.5호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 (이렇게 표현한다고 비교우위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결국 소비자의 권익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입장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통계치를 가지고 제품을 평가하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발적 소비자의 모임인 인낚 등의 단체에서 스펙트라님과 같은 평가단을 운영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각 제품에 대한 평가를 제시한다면 소비자들은 객관적인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아마도 업체들간에도 자사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위한 품질경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보입니다.
3. 낚시대 선택의 기준이 단지 강도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에서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 역시 낚시대를 선택할 때 스펙트라님처럼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기타 사용기 등을 참조해서 결정하는 편입니다. 낚시대를 동일 호수의 기준에서 자중, 디자인, 강도 등 여러 관점에서 평가한 자료는 향후 낚시 업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리대의 피로(creep)에 대해서는 재밋는 학설이지만 피로라는 것이 상당한 시간의 누적을 전제한 것이므로 낚시대의 내구연한 등을 고려한다면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심각하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듯.....제 생각입니다.
저 역시 서울에서 아주 가끔 낚시를 다니는 형편이라... 스펙트라님과는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계속 좋은 분석 기대합니다.
저 역시 낚시인 최고의 무기(?)인 낚시대에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스펙트라님을 글을 접한 후 소비자의 입장에서 몇가지 제안을 할까해서 글 올립니다.
1. 낚시대의 호수에 대하여
여러가지 학설이 분분하지만, 호수의 기준을 목줄에 기준을 무게를 두신다는 입장에는 목줄의 인장강도가 동일하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하는 바 가격이 천차만별인 시중의 목줄에 대한 인장강도를 일치시킬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초리의 직경과 관련해서는 역시 자재와 기술의 발달에 의해 지속적인 근거로서의 가치는 사라지리라 보입니다.
일전에 추자도 모 민박집에서 우연히 쎄제대로 유명해진 365낚시 사장님과 며칠 머무른 적이 있었는데 이와 유사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여러 의견중 그래도 가장 합리적인 의견이라 생각되었던 것은 적정부하에 따른 호수부여의 방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낚시대의 호수 부여가 대 자체가 파괴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부하의 기준으로 결정된다면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선택기준이 마련된다는 객관적인 기준이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365사장님의 주장처럼 1.6kg이 적절한지의 여부는 검증이 필요하겠지만, 최소한 1.5나 1.75호대를 최강 1호대라고 주장하는 사례는 사라지리라 봅니다. 오히려 허리힘이 최강이라는 모 회사의 낚시대는 타회사 1호의 자중을 가진 1.5호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합니다. (이렇게 표현한다고 비교우위가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2. 결국 소비자의 권익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입장에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통계치를 가지고 제품을 평가하는 것에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발적 소비자의 모임인 인낚 등의 단체에서 스펙트라님과 같은 평가단을 운영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각 제품에 대한 평가를 제시한다면 소비자들은 객관적인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고, 아마도 업체들간에도 자사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위한 품질경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보입니다.
3. 낚시대 선택의 기준이 단지 강도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에서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 역시 낚시대를 선택할 때 스펙트라님처럼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기타 사용기 등을 참조해서 결정하는 편입니다. 낚시대를 동일 호수의 기준에서 자중, 디자인, 강도 등 여러 관점에서 평가한 자료는 향후 낚시 업계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리대의 피로(creep)에 대해서는 재밋는 학설이지만 피로라는 것이 상당한 시간의 누적을 전제한 것이므로 낚시대의 내구연한 등을 고려한다면 그렇게까지 치명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심각하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듯.....제 생각입니다.
저 역시 서울에서 아주 가끔 낚시를 다니는 형편이라... 스펙트라님과는 동병상련을 느낍니다.
계속 좋은 분석 기대합니다.
스펙트라
04-11-12 15:17
유목민님,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사실 호수에 대한 기준 의견 분분합니다. 제가 글에 올린 내용은 현실적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그대로 보고 리뷰한 것입니다. 쓰다보면 목줄 강한 것도 있고 약한 것도 경험하겠죠. 그러나 제조사의 제원을 유심히 들여다 보면 그리 큰차이를 발견하지 못합니다. 마치 가마대하고 국산고급대들과 성능만 본다면 차이가 별로 없다는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두배-세배 차이가 나듯이 목줄 또한 인장강도에는 그리 차이나지 않으면서 가격차만 벌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해석할까요 ? 경제논리로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한편 향후 소재산업이 발전되어 목줄강도가 두 배로 강해지면 낚시대또한 두배로 강해지는 소재가 개발될거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저의 글은 낚시대의 사양 바로알기에 관한 것입니다. 알릴것은 바로 알려야 하고 이것은 실전에는 이러이러하니 무시해라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바로 알고서 그걸 이해하고서 실전에 임하면서 걱정을 할건지 안할건지는 낚시인의 선택입니다. 초리대에 관한 님의의견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의 글은 낚시대의 사양 바로알기에 관한 것입니다. 알릴것은 바로 알려야 하고 이것은 실전에는 이러이러하니 무시해라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바로 알고서 그걸 이해하고서 실전에 임하면서 걱정을 할건지 안할건지는 낚시인의 선택입니다. 초리대에 관한 님의의견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속초감시
04-11-12 20:04
저역시 초보지만 국산대 몇개(선우 ,동미,은성 등등)일산대몇개(다이와 오레가,시마노 알파줌,가마어텐더,G3) 써보았지만 아직도 가마라는 글자엔 눈이 먼저 가네요^^
장문에 글 잘 읽었습니다.좋은글 감사하고요,항상 안낚,즐낚,깨낚하십시요..
장문에 글 잘 읽었습니다.좋은글 감사하고요,항상 안낚,즐낚,깨낚하십시요..
주인장
04-11-13 01:36
밝힐순 없지만 조그만 낚시가게에 점원입니다
스펙트라님의 글을 읽고 나서 낚시에관한 이론하나만은 프로라
자부했던 저로서는 얼굴을 들수 없을정도의 박식함을 느꼈읍니다.
가히 과학도 다우신 모습입니다. 처음글을 접하고선 욕심에서 나오는
해박함의로 오해도 했읍니다만, 많은 관련책을 접한저로서도 방관했던
부분들을 지적하시는군요..앞으로 저자신의 더욱 깊이있는 접객이되리라
믿음니다. 판매보다 고객의 가치있는 구매에 더욱 힘쓰겠읍니다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호수의 기준과 연이어 목줄의 강도.. 판매인으로서의 견해입니다만
가격의차이는 동일호수에 대한측면에서는 라인의 편차률이라 생각됩니다
동일 브렌드의 동일한 호수의 가격차 이것 외부적인 코팅 물의 흡수률 카본함유량등 다양한 차이들이 있겠으나 제일큰 차이는 앞에 언급한 편차률이라생각됩니다 호수3호가 0.285mm를 기준한다면 0.286mm는 몇호일까요?
이를 생각해보신적 있는지요 현재 출시되는 라인들의 각 메이커마다 자사사출기(라인생산공정)를 보유하고 있을까요. 하청에의한 자사 브렌드의표기일뿐이라 봅니다. 모르긴해도 일산이나 국산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미,구라파쪽의 라인표기는 파운드(Lb)등 장력에의한 표기 임으로 굵기에
다소 차이가 있다는점 과 그에비해 동남아시아권의 호수표기에는 강도의
다소 차이는 염두해두심이...
박봉의 낚시가게 점원인 저는 값싼 목줄 길~게(오래쓰는게 아님^^) 씁니다.
비싼목줄 두번써나요.
그리고 원줄 좋다 나쁘다지만 그또한 마찬가지 물먹은 비싼원줄보다
싼새줄이 더 강할수 밖에 없죠..원줄 짤라주시고(스풀바닥 보일때 까정) 자주 갈아주세여@@@
바다던 강이던 낚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어제모신 고객 내일또 뵈야죠...무식한넘이 횡설수설&*&*&*&*
스펙트라님의 글을 읽고 나서 낚시에관한 이론하나만은 프로라
자부했던 저로서는 얼굴을 들수 없을정도의 박식함을 느꼈읍니다.
가히 과학도 다우신 모습입니다. 처음글을 접하고선 욕심에서 나오는
해박함의로 오해도 했읍니다만, 많은 관련책을 접한저로서도 방관했던
부분들을 지적하시는군요..앞으로 저자신의 더욱 깊이있는 접객이되리라
믿음니다. 판매보다 고객의 가치있는 구매에 더욱 힘쓰겠읍니다
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호수의 기준과 연이어 목줄의 강도.. 판매인으로서의 견해입니다만
가격의차이는 동일호수에 대한측면에서는 라인의 편차률이라 생각됩니다
동일 브렌드의 동일한 호수의 가격차 이것 외부적인 코팅 물의 흡수률 카본함유량등 다양한 차이들이 있겠으나 제일큰 차이는 앞에 언급한 편차률이라생각됩니다 호수3호가 0.285mm를 기준한다면 0.286mm는 몇호일까요?
이를 생각해보신적 있는지요 현재 출시되는 라인들의 각 메이커마다 자사사출기(라인생산공정)를 보유하고 있을까요. 하청에의한 자사 브렌드의표기일뿐이라 봅니다. 모르긴해도 일산이나 국산도 마찬가지일겁니다.
미,구라파쪽의 라인표기는 파운드(Lb)등 장력에의한 표기 임으로 굵기에
다소 차이가 있다는점 과 그에비해 동남아시아권의 호수표기에는 강도의
다소 차이는 염두해두심이...
박봉의 낚시가게 점원인 저는 값싼 목줄 길~게(오래쓰는게 아님^^) 씁니다.
비싼목줄 두번써나요.
그리고 원줄 좋다 나쁘다지만 그또한 마찬가지 물먹은 비싼원줄보다
싼새줄이 더 강할수 밖에 없죠..원줄 짤라주시고(스풀바닥 보일때 까정) 자주 갈아주세여@@@
바다던 강이던 낚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어제모신 고객 내일또 뵈야죠...무식한넘이 횡설수설&*&*&*&*
스펙트라
04-11-13 09:55
생크릴님에게, 리플감사드립니다. 한말씀 올립니다. 이 사이트는 다른 폐쇄적인 동호회와는 달리 초등생부터, 경험많으신 할아버지 조사님, 프로낚시인에게도, 그리고 낚시를 즐기는 비회원에게도 조회자체는 오픈되어 있습니다. 제가 박사는 박산데 낚시박사가 아니오니 여기서는 박사님이란 호칭은 거북합니다. 물론 과찬의 말씀 무슨 뜻인지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드리니다만, 회원님들에게 일종의 정서적 장벽이되오니 리플을 달고 싶어도 에이 마 하고 돌아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그냥 스펙트라님이면 충분합니다.
개금산
04-11-13 12:00
스텍트라님 님에 이런 탐구정신으로 인하여 우리낚시인들이
낚시장비에 대하여 조금더 알수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제가 초보시절에 낚시대 홋수에 관하여
얼핏 보았던 자료가 생각나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본 자료에 의하면 낚시대의 홋수는 일정 높이(이게 얼마인지 잘기억이안남)에
낚시대를 수평(손잡이대끝지점고정)으로 놓은후 끝지점(초리대) 에 무게추
를 달고 바닥에 닫는 무게로 홋수를 지정한다 라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물론 연질이냐 경질이냐에 따라 휘어지는 포물선이 다르겠지요
혹시 그런자료를 본적이 있으신지 .......... 저도 어디에서 본것인지 잘 기억이 안나
다시 한번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낚시장비에 대하여 조금더 알수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제가 초보시절에 낚시대 홋수에 관하여
얼핏 보았던 자료가 생각나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본 자료에 의하면 낚시대의 홋수는 일정 높이(이게 얼마인지 잘기억이안남)에
낚시대를 수평(손잡이대끝지점고정)으로 놓은후 끝지점(초리대) 에 무게추
를 달고 바닥에 닫는 무게로 홋수를 지정한다 라는
자료를 보았습니다 물론 연질이냐 경질이냐에 따라 휘어지는 포물선이 다르겠지요
혹시 그런자료를 본적이 있으신지 .......... 저도 어디에서 본것인지 잘 기억이 안나
다시 한번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스펙트라
04-11-14 09:09
개금산님, 하하, 언제나 저를 당황하게 하시는군요. 사실 저는 이글이 저의 사용기 형식 (사용경험 또는 보고 듣는 것으로부터 얻을 수 밖에 없는 한정된 지식과 경험을 형식에 구애받음 없이 쓴 개인의 소감 내지 주장 정도로 봄) 이라고 밝혔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개금산님처럼 저를 곤란하게 하는 질문에는 이미 빠져나갈 구멍 즉 안전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이겁니다. 만약 이글이 저의 논문(발표할데도없지만)이나 기고였다면 저는 이글을 쓰기 전에 관련내용에 대해 철저한 문헌조사를 하였을 겁니다. 프로회원님, 준프로로 자부하는 회원님, 또는 해당 전문가나 스페셜리스트 분께서 격식을 갖춘 글을 실을 코너가 인낚에는 아직 없습니다. 사실이 이러하니 저의 얕은 공부를 나무라지 마시고 너그러이 넘어가 주세요. 리플을 반기는 이유는 개금산님처럼 여러 아이디어를 제시할수 있어 회원님들께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다음에는 보다 공부하여 올리겠습니다 -공부중인 낚시인 스펙트라
홍거시
04-11-14 13:48
먼저 스펙트라님의 폭넓고 박식한 지식에 부러움을 느낌니다.
전 조구업체 프로스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낚시대등 찌낚시에 관련된
제품을생산하는데 테스터로서 참여하고좀더 좋은제품을 만들고자 현장에서
수많은 테스트 를하고있습니다.
요즘 낚시대는 국산의 질이많이 좋아져 일산에 뒤지지않다고 봅니다 물론 각조구업체마다
동일한 기준이없어 각회사별로기준을 정해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앞으로 각 조구업체들이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회사 낚시대 홋수선정기준방법을 말씀드릴까합니다
저희회사에선 갯바위 찌낚시대를만드는기준은 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목줄 최저한계치를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추부하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만드는 낚시대도 있습니다
추부하를 적용하는 낚시대는 갯바위 원투대를만드는데 적용하는방법입니다
그리고 초리대 지름을 가지고 정한다는 회사는 잘모르겟습니다
이상 저희회사 낚시대홋수 선정 기준을말씀드렷습니다
조금이나마 조사님들에게 도움이됫으면합니다
전 조구업체 프로스텝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낚시대등 찌낚시에 관련된
제품을생산하는데 테스터로서 참여하고좀더 좋은제품을 만들고자 현장에서
수많은 테스트 를하고있습니다.
요즘 낚시대는 국산의 질이많이 좋아져 일산에 뒤지지않다고 봅니다 물론 각조구업체마다
동일한 기준이없어 각회사별로기준을 정해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앞으로 각 조구업체들이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회사 낚시대 홋수선정기준방법을 말씀드릴까합니다
저희회사에선 갯바위 찌낚시대를만드는기준은 님이 말씀하신 것중에 목줄 최저한계치를
기준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추부하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만드는 낚시대도 있습니다
추부하를 적용하는 낚시대는 갯바위 원투대를만드는데 적용하는방법입니다
그리고 초리대 지름을 가지고 정한다는 회사는 잘모르겟습니다
이상 저희회사 낚시대홋수 선정 기준을말씀드렷습니다
조금이나마 조사님들에게 도움이됫으면합니다
스펙트라
04-11-15 08:22
홍거시님, 리플감사합니다. 조구업체 프로스텝으로서 현장에서 제품평가및 품질개선에 애쓰시고 계십니다. 낚시대호수 산정의 기준을 현업에 계신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위 몇분께서 그렇다면 제조사마다 목줄의 인장강도가 다를텐데하고 이러한 기준에 의문을 품고 계십니다. 혹시 여기에 대한 속시원한 답변은 없으신지 ? 회사의 보안사항이 아니라면 약간만이라도 밝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수중여
04-11-27 21:35
좋은 글 보고 갑니다.
내다
05-01-16 05:26
와.....짝짝짝...완전 논문감입니다....
저같은 초짜들한테는 도움 마니 되네염...
저같은 초짜들한테는 도움 마니 되네염...
동네사람
05-02-05 16:25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그저 즐기는데만 관심을 갖다보니....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