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합니다. 저도 이번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을 훑어보니 정말 8할이 일본제품이더군요, 괜히 부끄러지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일본이 낚시 용품들을 잘 만드는 편이기 합니다. 아무래도 인프라 형성이 잘되어 있어서 그렇겠지요. 그런데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낚시수건'은 일본제품이라고 해서 절대 좋다고 볼수 없는 듯 합니다.
낚시수건 만큼은 일본제품이라고 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물론 '뽀대용'이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기능에서는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여러개의 시마노, 다이와 등의 수건을 사용해보았지만.... 도무지 뭔 차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뽀대용이죠)
어차피 몇번 쓰고 버리는 건데 큰 기능이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집에 버려지는 수건을 활용해서 정말 좋은 낚시수건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합니다. 이미 유튜브에 올린 내용이라서 벌써 접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인낚에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