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좋은 글 기재하시느라 수고많으십니다 템플러님..
거제 현지에서 이렇게 지내다 보니 거제낚시의 어려움이
저 역시 가져보기는 합니다 ..
우선 첫 시즌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거제는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낚시인원이
의외로 많이 계시기에 감성돔 & 참돔 시즌이 빛을 발하게
되면 출근보다는 휴무.월차등등을 내세워 갯바위를 찾는
기회가 타지의 조우님들보다 빠르므로 포인트 선점에 따른
어려움 역시 큰 차지를 하기도 합니다 .
칠천도 등 내만권 에서는 아직 어린 치어들의 성장하는 모습들을
표층에서 바라볼수 있으며 장승포.지심도.구조라.내도.양황.도장포 등지에서도
마릿수는 아니지만 여름지난 감성돔을 확인할수 있기도 합니다 ..
낚시는 이무렵 가벼운 밑밥 그리고 벵에채비처럼 저부력 위주로 저는
운영하기도 합니다 ..
마지막 글귀에 때깔은 .. 맛습니다.. 좋습니다 ^^
다녀가시는 취재길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