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토나먼트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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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토나먼트 준비물

1 조연 1 3,997 2011.04.19 23:39
http://cafe.naver.com/keumpro/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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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나먼트 준비물 ※



 - 낚시대회는 진행 방식에 따라 크게 오픈전, 리그전, 토나먼트로 구분할 수 있다.

이중 가장 긴장감이 큰 대회방식은 토나먼트이다.

토나먼트는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패자는 탈락해 나가고 최후까지 남은 사람 혹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토나먼트는 오픈전이나 리그전에 비해 승부가 판가름 나는 데까지 시간이 휠씬 짧다. 길어도 2시간 정도 밖에 안되 무로 시간 관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원줄, 목줄, 찌, 바늘, 밑밥주걱 등 토나먼트 필수용품이 완벽하게 준비돼 있어야한다.



1.원줄



-기본적으로 원줄은 1.2호, 1.5호, 1.7호, 2호 이렇게 다섯 종류를 각각 다른 스풀에 감아 준비한다. 필드에서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 호수를 여유 있게 준비한다. 또 플로팅과 서스펜트 타입의 줄도 구분해 준비한다.



2.목줄



-카본사로 만들어진 목줄은 0.8호부터 1.7호까지 준비한다. 벵에돔의 활성도와 크기에 따라 적당한 목줄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작은 사이즈가 주를 이루는데 궂이 무리해서 굵은 목줄을 사용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벵에돔은 목줄이 가늘수록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일론 목줄을 0.8호, 1호 두 가지를 따로 준비하는데 이유는 표층을 유영하는 예민한 벵에돔에게 자연스러운 미끼의 움직임을 주기 위해서 이다.

목줄선정은 -투명도, 직선성, 강도가 중요 하무로 항상 품질 좋은 목줄이 필요하다.



3.찌



-보통 000부터 0.8호까지 다양하게 준비를 하는데 약 30여개 정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같은 모델 같은 부력이라도 실제 부력에는 약간의 오차가 있으므로 각 찌의 특성과 부력을 나만이 알 수 있는 표시를 해 두기도 한다.

주로 쓰는 채비에 맞는 찌는 3개정도씩 가지고 게임에 임하고 있으며 게임을 나가기 전에 실전테스트를 거쳐 완벽한 찌만 가지고 나간다.(필자는 같은 부력의 찌를 여러 가지 보유하고 있다.)



4.바늘



-바늘은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하여 가지고 가는데 첫째, 허리가 짧고 가벼운 바늘.

둘째, 허리가 짧고 무거운 바늘. 셋째, 허리가 긴 바늘. 넷째, 허리가 길고 미늘이 없는 바늘 이다.

첫 번째의 경우 눈에 보이는 벵에돔에게 위화감을 없애 자연스럽게 낚아내기 위함인데, 이유는 가벼운 만큼 자연스럽고 공략범위 않에 오래 머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깊은 수심층 을 노릴 때 채비의 정열과 내림을 쉽게 하기 위함이다.

세 번째는 대상어종의 크기가 크고 바늘을 삼키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고 네 번째는 마릿수의 벵에돔이 나올 때 좀 더 빠른 조과를 올리기 위함이다.



5.밑밥



-밑밥은 보통 크릴새우 7kg에 집어제 3봉지, 빵가루 2봉지를 섞는데 크릴은 잘게 부수고 집어제는 슬로프 현상을 일으킬 수 있도록 비중이 각기 다른 세 가지를 섞는데 세 가지는 각각 확산성, 집어성, 원투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용한다.



6.소품





-벵에돔 낚시에 주로 사용되는 소품들의 경우 수납함을 사용하지만 경기낚시의 경우 빠른 채비 교체와 조과를 위하여 토너먼트 홀더를 사용한다. 토너먼트 홀더는 처음에는 습관이 되질 않아 어색하거나 불편할 수 있는데 익숙해지면 두 배 정도 빠른 교체가 가능하다.   



7.미끼



-필자는 경기낚시를 대비해 홍 지렁이, 빵가루, 깐 새우, 파래새우 등 여러 가지 대체 미끼를 준비한다. 하지만 항상 기본이 되는 미끼는 크릴새우 이며 아직 대체미끼를 사용 해 재미를 본 적은 없다. 하지만 언제든지 대체 미끼가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크릴의 껍질을 까서 예민한 벵에돔을 낚기도 하는데 껍질을 깐 크릴은 가장 훌륭한 벵에돔 미끼였다.



8.보조장비



-기본적인 보조 장비는 보조밑밥과 음료를 넣을 수 있는 아이스박스, 낚은 고기를 보관하고 살려두기 수월한 라이브 웰, 두레박, 미끼통 거치대 등인데 어느 것 하나 경기낚시에 있어서 소홀히 할 수 없다.



9.밑밥주걱



-밑밥 주걱은 컵이 작은 것과 큰 것, 샤프트의 길이가 긴 것과 짧은 것 이 네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샤프트의 길이는 필드의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고 컵의 사이즈는 처음에는 큰 것을 사용하고 입질이 시작되면 작은 컵을 사용한다. 또한 착수음에 주의해야 하는 낮은 수심 에도 작은 컵이 유리하지만 경기시작 초반에는 많은 밑밥으로 우선권을 쥐어야 하기 때문에 큰 컵이 유리하다.



10.보조 낚싯대, 릴



-낚시 가방에는 보통 두 개의 릴과 세 대의 낚싯대를 넣어 둔다. 채비손실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사용하고 있는 낚싯대 외에 한 대를 더 셋팅하여 놓는데 이것은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이다. 입질시간대, 특히 경기낚시에서 채비손실 후 10분은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다. 보통 벵에돔 낚시에서 채비, 장비손실이 발생한 경우는 대상어종을 낚은 후 파이팅 도중이거나 후 인데 경기낚시에서 채비손실 후 있었던 이 10분이  승패를 갈라놓은 경우가 많았다.



11.선글라스(평광)



-보통 선글라스는 두 가지를 준비한다. 한 가지는 햇빛이 많은 맑은 날, 또 한 가지는 햇빛이 없는 흐린 날 사용을 하기에 적합한 투명도를 가지고 있다.



12. 모자



-모자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데, 이유는 무더운 여름에 가장 기능성이 높은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체력안배를 위해 효과 적이다.

먼저 챙이 짧은 것이 활동을 하는데 편하지만 눈으로 들어오는 광량이 많아 물속사정을 관찰하는데 불리하다. 그리고 모자의 뒷부분은 망사로 되어있는 것이 유리한데 체온상승으로 인한 판단력 저하와 체력저하를 막기 위해 열을 내 보낼 수 있는  구멍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그렇지만 썬 캡은 머리가 직사광선을 직접 받으므로 권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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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 올타쿠나 11-04-25 12:02 0  
정보 감사합니다. 토너먼트는 못가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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