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려 봅니다.
5월 중순 벵에돔 낚시 밑밥....말씀인데요....
위, 삼성돔님께서 말씀 하신 바를...
빵가루만의 밑밥과 / 크릴, 집어제로 구성한 밑밥으로..
동시에 한날 한시에 테스트를 해 본 결과에 의한 말씀이신지요?
반드시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입니다.
답 좀 주세요...
제일 최근 낚시 한결과를 적어보겠습니다^^
2012년 5월 19일 오후 3시30분경 부터 5월 20일 오전10시까지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장소는 장승포 해안도로 이구요 낚시는 저혼자(좀복잡한일이있어서^^)
1) 크릴과 빵가루 파우다 조과(5월19일)
제가 낚시한 자리는 10m앞까지 바다가 몰밭이었습니다 좌에서 우로 약간 본류느낌의 조류였습니다
저는 제로찌에 g5봉동을 물리고 천천히 내렸습니다 수심 6m쯤 입질굉장히 약게 들어오더군요
견제후 챔질 25cm 벵에돔 그후 입질 수심층은 5m~6m권에서 입질이 이어지더군요
실력이 미천해 3마리로 마감했습니다(군집성어종 벵에돔 ㅋ)
2012년 5월 19일 오후 3시30분경 부터 5월 20일 오전10시까지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장소는 장승포 해안도로 이구요 낚시는 저혼자(좀복잡한일이있어서^^)
1) 크릴과 빵가루 파우다 조과(5월19일)
제가 낚시한 자리는 10m앞까지 바다가 몰밭이었습니다 좌에서 우로 약간 본류느낌의 조류였습니다
저는 제로찌에 g5봉동을 물리고 천천히 내렸습니다 수심 6m쯤 입질굉장히 약게 들어오더군요
견제후 챔질 25cm 벵에돔 그후 입질 수심층은 5m~6m권에서 입질이 이어지더군요
실력이 미천해 3마리로 마감했습니다(군집성어종 벵에돔 ㅋ)
2)빵가루 파우다 조과(5월20일)
같은 장소에서 오전5시 부터 10시까지 낚시 했습니다
채비는 제로제로
먹이 활동이 좋을것같아 가벼운 채비와 밑밥으로 시작했는데 예상과는 완전히 틀렸더군요
입질은 2~3m권에서 망상어 입질뿐 벵에돔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같은 날은 아니나 조건이 거의 흡사한 곳에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알아가리라 봅니다
4월부터 5월벵에 잡으로가면 예전에는 빵파만 하다가 잘안되서 안피네~ 그라면 크릴좀썩어보자 그래 썩어보니 중층 내지는 바닥에서 물고 작은거는 막피가 참돔처럼 줄도 쫙가꼬가고 아 경험 많이 해봐야겠다 싶어 벵에시즌때는 휴가를 아예 삼사일씩 기드가 낚시 하고했던기억이나네요^^
낚시하는 동안은 행복합니다^^
수고하세요
같은 장소에서 오전5시 부터 10시까지 낚시 했습니다
채비는 제로제로
먹이 활동이 좋을것같아 가벼운 채비와 밑밥으로 시작했는데 예상과는 완전히 틀렸더군요
입질은 2~3m권에서 망상어 입질뿐 벵에돔 입질은 받지 못했습니다
같은 날은 아니나 조건이 거의 흡사한 곳에서 낚시를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알아가리라 봅니다
4월부터 5월벵에 잡으로가면 예전에는 빵파만 하다가 잘안되서 안피네~ 그라면 크릴좀썩어보자 그래 썩어보니 중층 내지는 바닥에서 물고 작은거는 막피가 참돔처럼 줄도 쫙가꼬가고 아 경험 많이 해봐야겠다 싶어 벵에시즌때는 휴가를 아예 삼사일씩 기드가 낚시 하고했던기억이나네요^^
낚시하는 동안은 행복합니다^^
수고하세요
아고~~
쪼매 아쉽네요...아흐~~~
아시겠지만...같은 장소에서 장시간 낚시를 하다보면...특히 벵에돔 낙시의 경우..수시로 변하는 바다 상황에 따라 입질 또는 밑밥에 반응하는 형태가 시시각각 다양하게 오락가락 하는 경우를 경험하신 적 없지 않으리라 봅니다. 물론, 하루의 인타발이 무에 큰 상황 급변도 아닌데 다를 것이라고...달리한 패턴의 신뢰를 가벼이 보겠는가..라는 점도 잇겟지만....제가 드린 말씀의 요지는...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밑밥을 운용햇을 때 그러했는가..
이거든요...그러니깐 즉 0.8호 목줄로 할땐 입질이 있었는데...
1.0호로 바꾸니까 그 입질 빈도 또는 시원함의 정도 등이 분명 다르더라...라는 경험에 따라...벵에가 목줄을 탄다 라고 본다..아니다..를
쪼매 아쉽네요...아흐~~~
아시겠지만...같은 장소에서 장시간 낚시를 하다보면...특히 벵에돔 낙시의 경우..수시로 변하는 바다 상황에 따라 입질 또는 밑밥에 반응하는 형태가 시시각각 다양하게 오락가락 하는 경우를 경험하신 적 없지 않으리라 봅니다. 물론, 하루의 인타발이 무에 큰 상황 급변도 아닌데 다를 것이라고...달리한 패턴의 신뢰를 가벼이 보겠는가..라는 점도 잇겟지만....제가 드린 말씀의 요지는...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밑밥을 운용햇을 때 그러했는가..
이거든요...그러니깐 즉 0.8호 목줄로 할땐 입질이 있었는데...
1.0호로 바꾸니까 그 입질 빈도 또는 시원함의 정도 등이 분명 다르더라...라는 경험에 따라...벵에가 목줄을 탄다 라고 본다..아니다..를
말 할 수 있는 것과 흡사한 케이스를 말씀드려 보고 싶음이엇답니다.
비단 목줄의 경험뿐만 아니라...또다른 여럿 경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밑밥에 따른 벵에의 달라지는 반응....글쎄요...삼성동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날 그날의 상황, 같은 날이라도 장소에 따른 상황, 하루 차이지만 또다른 상황...등등...수없이 많은 가변성에 따라...빵가루가 잘 먹힌, 아님 크릴 섞은 밑밥이 잘 먹힌....
그렇게 상황에 따라 이렇더라..저렇더라...라는 말이 더 타당성이 있지 않나 싶음 입니다...절대..태클 아니구요...^^*....
날이 달라도, 장소가 달라도...빵가루엔 벵에가 이렇고, 크릴 섞은 것엔 이렇다..로.
단언은 좀 타당성이 약하지 않나 싶음이랍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비단 목줄의 경험뿐만 아니라...또다른 여럿 경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밑밥에 따른 벵에의 달라지는 반응....글쎄요...삼성동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그날 그날의 상황, 같은 날이라도 장소에 따른 상황, 하루 차이지만 또다른 상황...등등...수없이 많은 가변성에 따라...빵가루가 잘 먹힌, 아님 크릴 섞은 밑밥이 잘 먹힌....
그렇게 상황에 따라 이렇더라..저렇더라...라는 말이 더 타당성이 있지 않나 싶음 입니다...절대..태클 아니구요...^^*....
날이 달라도, 장소가 달라도...빵가루엔 벵에가 이렇고, 크릴 섞은 것엔 이렇다..로.
단언은 좀 타당성이 약하지 않나 싶음이랍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5월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구룡포 밑 모포항 방파제 에서 벵에 낚시를 해봤습니다.. 밑밥은 크릴2장 빨가루 2봉 집어제 1봉 미끼는 카멜레온 과 파란색 곽크릴 .. 채비는 원줄 3호 -찌매듭 1미터 -전층제로찌- 스토퍼 -직결-목줄 1.25호 - 2미터 -목줄찌 1미터위치- 바늘위30센티 g7봉돌- 바늘 벵에3호
제 위치 약 30미터 옆에 위치한 조사님 ..-그날 저에게 벵에 낚시 기술을 알려주신분
밑밥에 크릴만 안들어가고 똑같은 채비 였습니다만...
저에겐 크릴때문에.. 복어3 망상어 5마리..
옆에 조사님 벵에돔 (싸이즈는 작지만 ) 7수이상.. 숭어 팔뚝사이즈보다 작은거 1수
낚아놓으셧더군요...
크릴 때문에 모여든 잡어 성화때문에..전 꽝!! 잡어 가 꼬일때 해결 방법을 여쭙고 싶습니다..
제 위치 약 30미터 옆에 위치한 조사님 ..-그날 저에게 벵에 낚시 기술을 알려주신분
밑밥에 크릴만 안들어가고 똑같은 채비 였습니다만...
저에겐 크릴때문에.. 복어3 망상어 5마리..
옆에 조사님 벵에돔 (싸이즈는 작지만 ) 7수이상.. 숭어 팔뚝사이즈보다 작은거 1수
낚아놓으셧더군요...
크릴 때문에 모여든 잡어 성화때문에..전 꽝!! 잡어 가 꼬일때 해결 방법을 여쭙고 싶습니다..
벤츠와리어카님 안녕하세요
채비구성과 밑밥선택이 조금 언발란스라고 생각이듭니다
채비는 1m정도의 수심층을 노리 시는데 밑밥비중은 무겁게 쓰신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그리고 밑밥에 크릴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를 떠나서 동물성이든 식물성이든 밑밥이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잡어는 꼬이기 마련입니다
크릴때문에 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벵에낚시의 기본은 밑밥동조와 잡어의 분리입니다
미끼 착수 지점에 밑밥 한주걱 그리고 잡어분리용 밑밥 한주걱 이런식으로 잡어를 분리 하는 방법외에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수많은 복어와 망상어때의 습격은 피하기가 굉장히 힘들죠^^
채비구성과 밑밥선택이 조금 언발란스라고 생각이듭니다
채비는 1m정도의 수심층을 노리 시는데 밑밥비중은 무겁게 쓰신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그리고 밑밥에 크릴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를 떠나서 동물성이든 식물성이든 밑밥이 들어가면 자연적으로 잡어는 꼬이기 마련입니다
크릴때문에 라고는 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벵에낚시의 기본은 밑밥동조와 잡어의 분리입니다
미끼 착수 지점에 밑밥 한주걱 그리고 잡어분리용 밑밥 한주걱 이런식으로 잡어를 분리 하는 방법외에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수많은 복어와 망상어때의 습격은 피하기가 굉장히 힘들죠^^
그리고 옆조사님께 벵에 낚시를 배우셨다구요 그분은 질라이 일겁니다^^
보통 그런분들은 자기가 선 포인트 특성을 잘알며 이쯤이면 벵에가 수심 어느정도에서 피는지 예측을 하시고 자기만의 포인트에서 고기를 잡아가시죠 (원투의 위치, 미끼의 선택, 밑밥운용등..)
다년간 그포인트에서 고기를 잡은 분의 조언도 좋지만..
님께서 선 포인트의 특징이나 조류(홈통, 포말,너울,지류등..)그리고 밑밥의 비중을 생각해 낚시를 해보셨다면 더좋은 결과가있었지 않나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려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바로 옆자리에서는 고기를 올리는데 나는 못올리는 상황은 허다합니다 (불과 2m옆일지라도..)
수심층, 원투의 거리, 밑밥의운용 그리고 "운" ^^
그럼 좋은 마음으로 재미난 낚시 즐기세요^^
보통 그런분들은 자기가 선 포인트 특성을 잘알며 이쯤이면 벵에가 수심 어느정도에서 피는지 예측을 하시고 자기만의 포인트에서 고기를 잡아가시죠 (원투의 위치, 미끼의 선택, 밑밥운용등..)
다년간 그포인트에서 고기를 잡은 분의 조언도 좋지만..
님께서 선 포인트의 특징이나 조류(홈통, 포말,너울,지류등..)그리고 밑밥의 비중을 생각해 낚시를 해보셨다면 더좋은 결과가있었지 않나 조심스럽게 이야기 드려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바로 옆자리에서는 고기를 올리는데 나는 못올리는 상황은 허다합니다 (불과 2m옆일지라도..)
수심층, 원투의 거리, 밑밥의운용 그리고 "운" ^^
그럼 좋은 마음으로 재미난 낚시 즐기세요^^
한번더 읽어보니 원줄 목줄의 호수가 조금 높아 보입니다
다음번에는 원줄1.7호나 2호 그리고 목줄은 08이나 1호 정도 쓰시는것도 벵에조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조언하고 가르칠 실력이 안됩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글에대한 책임정도라 봐주셨음 합니다
저의 경험에서 약간의 팁만드릴 뿐이지 이렇게하면 무조건 잡는다는 건아닙니다
낚시에는 잡는방법은 있어도 조과는 보장 못하죠..
다음번에는 원줄1.7호나 2호 그리고 목줄은 08이나 1호 정도 쓰시는것도 벵에조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조언하고 가르칠 실력이 안됩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글에대한 책임정도라 봐주셨음 합니다
저의 경험에서 약간의 팁만드릴 뿐이지 이렇게하면 무조건 잡는다는 건아닙니다
낚시에는 잡는방법은 있어도 조과는 보장 못하죠..
답변글 감사합니다... 낚시를 10년을 다녓어도..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항상.. 꽝이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엔 그런저런 부분들을 새기고 해봐야겠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