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유동 : 원줄 - 면사매듭(원하는수심) - 반달구슬 - 구멍찌 - 쿠션 - 수중찌 - 쿠션
- 8자도래 - 목줄 - 봉돌 - 바늘순이구요.
면사 매듭까지는 채비가 빨리 내려가다가 면사매듭에 반달구슬이 걸리면서
그때부터 천천히 조류를 타고 흘러가면서 하는 채비방법입니다.
면사매듭을 이동하면서 원하는 수심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전유동과 다른점은 채비가 면사매듭에 도달하기전에
떠서 무는 어종의 입질이 들어온다면 찌에 반응이 예민하게 나타나지 않고
면사매듭에 도달하고 나서는 입질이 오면 찌가 입수가 됩니다.
전유동 : 주로 가벼운 부력의 찌를 사용하여 채비를 천천히 바닥까지
내리는 방법입니다.
원줄 - 구멍찌(저부력 00호~5b - 조류에따라 고부력도 사용) - 찌멈춤고무
- 전유동전용수중찌 J쿠션(스텔스 등등) - 도래(직결) - 목줄 -바늘
전유동은 채비를 투척후 채비 정렬이 되고 나서부터 미끼를 단 바늘부터
채비가 천천히 내려갑니다.
뱅에돔이나 부시리,참돔등 떠서 무는 어종의 경우 채비가 내려가다가
입질이 와도 면사매듭이 없는 채비여도 찌가 입수가 됩니다.
상층부터,중층,하층,바닥까지 다 노려볼수 있는 채비방법입니다.
전유동은 내 채비가 지금 몇M 정도 내려갔는지 잘 알수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실전 경험을 통하여 조류나 원줄관리 등을 통하여
어느정도 숙달이 되어야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처음 전유동을 접하실때는 우선으로 전체적인 바닥 수심을 먼저 확인하고
예를 들어 전체 수심이 10M 라고 가정을 한다면
10M에 면사매듭을 묶어 두시고 채비를 내리다 보면
면사매듭이 찌에 닿이면 바닥에 다 왔으니깐 채비를 다시 들어다가
조류를 태워 흘려주시고를 반복을 하시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낚시지식인에 올려보시면
고수분들께서 많은 답변을 해주실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