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찌 제작 해보고 싶은 분들 조금이 나만 도움됐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인터넷구입 또는 낚시 다니시다 보면 논이 나 습지 주변에 부들비어오시면 됩니다.
  부들손질은 삶는 분도 있고 저 같은 경우는 걍 말려서 사포로 다듬어 사용합니다.


위 사진은 손질이 다 된 상태 입니다.

철물점에 가시면 서스 철사2000원치 구입 약국에서 쏨500원 구입 납은 원투용 납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 편납을 감아서 사용하였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대충 감있는 분들은 아시겠죠
위 부분은 찌 톱을 붙이 부분이고 아래쪽은 서스 철사에 납을 감아서
부들에 순간접착제를 바른후 쏨말이 하였습니다. 깔끔하게 안나오면 600정도의 사포로 다듬어 줍니다.


찌 톱도 마찬가지로 쏨과 순간접착제를 이용하여 완성했습니다.
여기 까지면 거의 찌의 모양이 만들어 젔습니다.
이젠 고급스럽게 수제찌란걸 알수 있게 색을 칠하는게 아니고 실로 색을 넣어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실로 모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쁘게 나오네요
참고로 실은 집에서 바느질 할때쓰는 실은 안됩니다.
음~ 명찰같은데 이름이나 엠블럭 만들때 사용하는 실입니다.이름은 저도 자세히 몰것네요 ^^


실 말이가 끝난후 도장을 합니다. 철물점에 가시면 우레탄 니스가 있습니다. 가계마다 가격이 틀리겠죠
전 위에꺼 7천원 주고 샀어요


아래와 같이 흐린날은 피하고 맑은 날이용 하여 도장을 합니다.3회 이상해야만 찌의 모양이 납니다.


나만의 수제찌란걸  각인하는 이니셜을 만들어 물전사지로 작업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완성 입니다.


이렇게 하여 전 막대찌 잘 사용은 안하지만 많아 젔습니다.


어설프게 이렇게 박에 못하것네요 기회가 되면 담에 다시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