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감성돔 전용대 0.6호
원줄: T사: 슈퍼스트롱 하이포지션1.75호
목줄: T사: ss토너먼트 1.2호
목줄 길이: 4m
어신지: T사: 흑봉 3B 막대찌 찌: 쯔리켄- 3B 막대찌(흑봉)
바늘: 2호 (감성돔 전용)
밑밥: 감성돔전용 파우다 2ea
크릴: 5ea
미끼: 크릴
- - 이번 조행은 경북 울진군 평해읍 거일리에 소재한 검은 돌과 넙덕여에서 카페 회원들과 즐거운 출조에 탁윌한 조과를 보인 막대찌를 소개 할까 합니다.
黒鳳 흑 봉
- 원투조법이 가능한 비거리 실현과 시인성이 탁월한 톱 형상, 두 종류의 몸통 구성으로 차별화, 바디 길이가 26cm, 33cm의 2 종류의 사이즈를 라인 업.
근거리에서 중거리 공략까지는 26cm 몸통을 사용하며 배낚시 흘림낚시 및 원투 조법 시에는 33cm바디로 된 사양을 선택하며 또한 악천 우시에는 톱이 긴 형태가 유리하며 개인의 낚시 장려와 포인트 여건에 따라 선택하면. 최적의 크기를 선택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디가 탈 부착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수납, 보관 할 수 있는 점과 필드에 따라 톱을 교환사용 가능과 밤낚시에는 전자 캐미라이트 장착으로 야간 낚시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다.
찌의 제원은 자립으로 안전감 있는 입수와 막대찌의 장점인 감도 면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감성돔의 낚시의 최적의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 감성돔시즌에는 지금까지 누구도 공략하지 못 한 포인트에 자중과 시인성, 감도가 탁월한 ‘흑봉“으로 감성돔공략에 비밀병기가 될 것입니다.
막대찌 종류
- 자립 찌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막대찌로서 찌 하부에 무게추가 들어있어 수면에 닿으면 곧바로 수심과 상관없이 찌톱이 일어나며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원투성과 안정성이 뛰어남으로 먼 포인트 공략이 용이 하며 강풍에서도 찌 자체 무게로 인해 안정된 채비운용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찌 무게로 인해 낚시 대 파손과 원줄손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예민한 입질에는 대응이 어렵고 약한 조류에서 밑걸림 시 찌에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는다.
반자립--반자립 찌는 찌 하부에 부력이 있으나 찌를 90도로 정열 시키기에는 부족한 무게가 들어있어 찌가 착수하면 비스듬하게 서 있다가 채비가 정렬되면 똑바로 일어선다. 찌의 움직임으로 채비 정렬 상태를 알 수 있다.
비자립- 비자립찌는 자체에 무게가 없서 수면에 닿아도 찌톱이 누워 있다가 채비가 정열이 되면 일어난다. 예민한 시기 입질파악이 쉽다. 그리고 수심파악을 바로 할 수 있고 약한 조류에서의 밑 걸림 발생 시 찌에 나타난다. 하지만 원투와 안정성에서 떨어짐으로 조용한 방파제낚시에서 많이 사용 하면 좋다. 막대찌는 우리가 사용하면서 왜 사용하는지를 알고 사용하면 조과 상승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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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저 수온으로 인해 감성돔 또한 수심 깊은 곳에서 생활한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일반적인 은신처에서 벗어나 갯바위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에서 은신하며 생활 한다. 그렇기 때문에 갯바위에서 멀리 떨어진 지점까지 공략 할 수있는 원투 조법이 필요하다.
이때 막대찌는 원투의 장점과 저수온 예민한 시기에 입질 파악이 용의하여 대상어로 부터 이물감을 줄임으로서 받을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찌가 멀리 흘러가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음으로 입질파악이 좋다.
실제로 막대찌는 배낚시에서 많이 사용 하는데 깊은 수심을 공략 할 때 빨리 수심 층을 확보할 수 있고 채비 정렬이 빠르며 포인트가 낮은 배에서 멀리 흘려도 시인 성이 좋다.
또한 막대찌 사용을 하다보면 챔질 후 바늘 걸림이 확실하게 걸리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원줄이 수중에서 머뭄으로 바람의 저항을 줄일 수 있어 바람이 강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주의할 사항은 수면에 찌가 떨어질 직전에 원줄에 저항을 줘서 서밍브레이크를 걸어 막대찌, 수중찌, 바늘 순서로 수면에 착수 할 수 있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대찌 사용 시 챔질 타이밍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아무리 예민한 막대찌를 사용하더라도 챔질 타이밍을 잘 알지 못하면 헛챔질이 이어질 확률이 높다. 처음 예신은 감성돔이 미끼를 건드리는 상태에 찌톱이 흔들거리거나 살짝 입수하는 형태로 반응이 나타난다. 이 때 바로 챔질을 하면 헛챔질이 될 확률이 높다.
입질과 동시에 뒷줄을 잠시 잡아 준 다음 찌가 입수되면 바로 원줄을 놓아 준다. 이 때 약3초 후 찌가 수면 위로 부상하지 않으면 입질이라고 생각하며 챔질 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사진 및 지식http://cafe.naver.com/keu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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