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류대 벵에돔 낚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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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류대 벵에돔 낚시방법

1 조연 3 7,617 2011.06.30 14:19
 

 ◆울릉도 사용 채비◆



낚시대: G사 벵에돔 전용대 1.2호,


원줄: T사- 은린 E시그마1.5호,(1000조법의 전용의 원줄, 이케나가명인이 프로듀싱)



목줄: T사-ss토너먼트 1.5호8m, 1.2호4(m


찌: T사- 슈퍼 엑스퍼트 얼티밋 에디션0C (SUPER EXPERT ULTIMATE EDITION 0C)


바늘: G사 층 구레(비중이 무거운 사양)



-이번 울릉도 벵에돔낚시는 악천후 기상 속에서 본류대 공략에 탁월한 조과를 올리수 있으던 채비를 소개 할까 합니다.


먼저찌는 엑스퍼트구레Z 0C 후속모텔인 ➡
SUPER EXPERT ULTIMATE EDITION(11.7G)


이찌는 강풍이나 우천시의 원투가 가능한 모텔로서 기존의 엑스퍼트 구레보다 비중이 많이 나가지만 감도는  UP-Grad된 사양으로 전문 토나먼트 전용으로 강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찌이다.



물론 토나먼트에서 찌가 우승을 가늠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찌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타제품의 찌에 비해 원투시 줄 내림이 좋지 못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한 찌로서 원투해도 부드러운 실 빠짐을 실현하는 friction zero system으로  상하 링에는φ2.5 mm의 브락크 메타르링, 파이프 부는φ3 mm의 을 탑재. friction zero system 으로 원투시에 고민거리였던 실 빠짐의 나쁨을 해소한 전유동 전용 찌이다.



  



필자는 기존의 1000조법에서 조금 진화한 채비로 물색이 맑고, 활동 영역이 넓고, 다양한 울릉도 벵에돔탐사를 하였다.



10M의 카본 목줄을 이용하는 것을 8m로하고 다시 목줄을 덧대어 사용하는 채비법을 사용하였다.



이번처럼 강한바람과 우천시에는 8m카본(1.5호 목줄) 목줄이 포인트에서 멀어지는것을 막아주며(카본이 나일론사보다 비중이 무겁다), 찌는 0C-11.7g으로 안정감과 원투와 줄 내림을 도와주는 채비구성으로 공략하였다.



벵에돔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밑밥과의 동조인데, 이러한 채비가 포인트에 오래 머무르게 함으로써 확률적으로 벵에돔을 낚을수 있는 비율을 높일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목줄에 다시 1.2호 카본 목줄을  덧 데어 경계심이 많은 대상어로부터 입질을 유혹하게 만든다.



목줄의 길이는 기본4m로하고 상황에 따라 봉돌을 채용하여 본류 흐름에 따라 대처하였다.본류대가 바로 바치는 포인트에서는(대풍령, 평바위, 삼섬암 골창 등) 찌 밑에 G3 봉돌을 물려 채비 착수 후 찌가 바로 잠수할 수 있도록 하여 밑밥과 같이 동조되어 흘러 갈수 있도록하였다.



이때 목줄에 봉돌을 물려 채비구성하여 운영할 수도 있지만 자연스럽운 채비운영에는 한게가 있으므로 목줄 中, 下에는 봉돌을 물리지 않은 채비구성이다(필자가 주로 사용하는 봉돌 사용법).

본류 공략시는 처음에는 대상어가 수심 깊은 층에서 먹이 취이 활동을 하다가(8~10M) 시간이 지날 수로 5m층으로 부상하여 먹이활동을 하는 것이 본류대낚시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낚시 방법은 케스팅 후 원줄의 표면장력이 존재할 때는 목줄 원줄이 수면에 떠있고 그로 인해 바람이나 외부의 환경으로 포인트에서 밀리며 채비는 밑밥의 띠에서 벗어나게 된다.

원줄과 찌의 표면장력을 깨는 방법으로는  우선 채비를 투입합니다. 이때 채비의 투입지점은 밑밥의 투입지점보다 조금 멀리 던져주는 것이 좋다.



채비가 착수 하면 우선 여유 줄을 감아 들일 때도 찌는 밑밥의 위치보다2~3미터 정도 멀리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채비가 최대한 팽팽하게 일자로 정렬된 상태에서 강하게 초릿대를 수면 아래로 채 줍니다.



그러면 찌가 2~3미터 딸려오고 이때 원줄에 붙어있던 표면장력과 찌의 장력이 깨지면서 목줄과 원줄이 수면 아래로 내려 갑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유롭게 진행되면서 밑밥과 동조을 하면서 포인트에서 대상어와 만날 수 있다.


이때 밑밥구성과 운영은  확산성과 슬로프 형상이 지속되는 다양한 밑밥을 구성하고 크릴은 기본적으로 잘게 커트하여 파우다와 원투가 가능한 집어제도 같이 첨가 합니다.



이때 바늘에 끼는 크릴은 꼬리만 제거하고 머리와 같이 사용한다. 이유는 분류의 흐름에 부피가 큰 크릴은 장력을 많이 받게 되어 수심 층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본류에 대상어는 조류의 힘과 비례하는 움직임으로 먹이 취이 습성 또한 왕성하게 나타나는 것이 본류낚시의 특징이기 때문에 원줄과 낚시대로 어신이 강하게 나타나는 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품질은 기본적으로 본류가 시작되는 부분에 강하게 품질 하게 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돔과  같은 잡어 때가 모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때 채비는 조류 상단에 투척하여 채비가 일정수심이(4M) 유지되면 됫줄을 살짝 잡아주는 동작으로 미끼가 선행 되게 한 다음 포인트로 흘려준다. 이때 다시 발밑에 소리가 날 정도로 밑밥을 쳐서 잡어가 부상하게 하여 바늘에 미끼가 잡어에게 발각되지 않게 지나가도록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가 밑밥이 가라않는 속도와 미끼가 동조되는 거리와 수심 층을 계산하여 품질의 간격이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벵에돔이 처음 낚이면 이때부터 밑밥 운영은 처음 낚인 수심 층과 거리, 밑밥품질 타이밍을 기억하고 같은 패튼으로 하게됩니다. 이때 한 가지 주의 할 점은 밑밥의 양은 3/1로 줄이면서 소량으로 같은 속도로 쳐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울릉도 벵에돔탐사는 본류대 포인트에서 벵에돔공략 하는 것에 대해 비중을 두고 낚시를 하였으며, 악천후 속에서 채비선택과 운영으로 좋은 조황으로 탐사을 마쳐 뜻깊은 출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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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조연 11-06-30 14:54 0  
카본의 비중: 스탠다드 카본- 1.78 나일론-1.14 로 카본사가 56% 높다 할 수 있습니다.......... 카본으로 원줄에 이용하는 이유는 나일론사 보다 비중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악천우시 채비에 안전감을 줍니다.........
1 일편 11-07-06 16:33 0  
잘보고 가네요~ 좋은 정보 입니다
1 dkskakkk 20-02-29 19:08 0  
이게 본류대 채비라고?? 미끼에 수면에 둥둥 떠다니는 채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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