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림낚시대로 뽈라구를 1타1피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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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낚시대로 뽈라구를 1타1피 잡기

28 도라 4 1,510 2020.05.23 07:32
1. 낚시대 : 초리대 낭창한 연질대
2. B호 전자찌 :  미리 밧데리 성능을 좀 줄여주세요 너무 밝으면 눈님이 곤란곤란....
3. 목줄 : 1.5호 정도 2.5미터 정도 찌가 (-)부력 작동으로 가라앉지 않을 봉돌 홋수를 적당 곳에 물림
4. 밑밥 : 크릴 1 + 빵가루 또는 감성돔 집어제 또는 벵에돔 파우더 1봉
5. 미끼 : 크릴
6. 공략 수심 : 6미터 시작 이후 가감
7. 유형 : 반유동

본 게시글은,
새벽 일찍 갯바위에 하선한 후 마땅히 잠자기도 어중간 하고,
벌시리 할 일도 없고, 눈만 말똥말떨 거리기에는 뭔가 하여튼....아리까리 때.....
막간을 이용하여 초장 뚜껑 자신있게 딸 그런
저만의 낚시를 소개해 봅니다
근데....이게....저만의 낚시가 아니라 알려지진 않았지만 많은분들이 하고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허니.....이미 잘 하고 계신분들께서는 그냥 한 번 씨익~웃고 지나시옵소서~~
다만,
유익하게 활용하실분들만 취해주시옵소서

그럼 요이땅~해보겠슴다.

채비 다 했음
밑밥 좀 침
(예) 공략지점까지 거리가 약 15미터라 가정할 때
채비를 20미터 이상 캐스팅
좀 끌고 오다가(목줄이 ㅣ 자로 펴질 만큼만) 멈추고 베일을 닫음
결국 채비가 당겨오면서 하강해서 정열되는 곳이 공략지점(전방 15미터곳)이 되도록 함
** 채비 정열 여부 확인 방법 : 찌를 유심히 보시면 자물거리는 그 형태나 느낌에 있어 좀 눌려지는 느낌?
                            뭔가 좀 가라앉는 느낌? 불빛 크기가 작아지는 느낌으로 포착하세요
정열 후 지금부터가 줄료함
낮이고 밤이고 할 것 없이
볼락 및 전갱이를 잡고자 하는 만큼 잡으려면,
채비 정열 후
찌 <----> 초릿대 간 뒷줄을 팽팽히 유지
이를 구현하자면
부득이 낚시대를 조류 반대 방향으로 스윽~끌어준다는 동작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함
매우 느린 속도로 실행하면 됨
수심 가감에 따라 입질 지점이 찾아지면 그때부터 두둑~두두둑~
입질 시 절대 챔질동작을 크게하면 안됨
초릿대 끝만 탁~! 쳐주고 낚시대를 들어 올림

처음부터 능숙할 순 없을 것이니 다수 반복 해보삼.
볼라 맛이 달달합디다 진짜로~
수심이 깊을수록 볼락 전갱이 씨알이 아주 좋아요 특히 원도권에서는 완전 주깁니다.
큰 전갱이가 물었을 뿐인데
미확인 상태에서는     ' 옴마야~이게 도대체 뭐시다냐~!! ' 일겁니다.

흔히 해대는 낚시법 즉 채비 던져 놓고 찌가 물속으로 잠기기를 기다리는 그 방법으로는
3마리 잡기 안 쉬울 겁니다.

소개한 본 낚시방법은
밑밥에 반응하는 벵에 무리가 관찰되는데도 찌를 가져가지 않을 때
써먹어 보십시오
벵에돔도 1타 1피 가능합니다.
이 낚시법의 명칭을  ((( 무챔질 힛팅))) 이라 명명해 봤습니다.
심심풀이용이 분명한뎅도.......벵에돔 낚시에서는 완전 쥐기주는 낚시법으로 작용할 겁니다.
본 낚시법의 요지는
미끼를 놀리는 것인데
놀림의 동작을 크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작은 미끼 놀림이 유발되게 하는 행위입니다.
아참~!
벵에돔 낚시때는 미끼를 빵가루로 하시면 되고요 크릴 사용시에는 머리 꼬리 짜르시구요.

재언급 중요사항 : 미끼 <--> 찌 <---> 초릿대 팽팽 유지 입니다.
큰 챔질 금물입니다.
반복해서 하다 보면 요령 터득될거구요  
물고기란 물고기 낚시에서는 주야간 구별없이 어종 불문 야지리 통용 낚시법이 될겁니다.

어떤 대상어 든 잘 안 잡힐 땐.......이걸로.....

해봐도 잘 안되던데......인 경우는...저를 욕하지 마시고.....
아마도 제가 권한 대로 뭔가 잘 이행이 안되었기 때문이란 점 꼭 명심하세요

감각적 낚시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럼 이만..........

도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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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FreeStyle~ 20-05-24 11:35 0  
긍금한점 여쭤봅니다 챔질을 세게 했을때 후킹이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전갱이는 입술이 터질수 있을것 같은데 볼락도 그런가요
1 도라 20-05-25 18:28 0  
매 번 그런 경우가 한결 같은 이유로 훅킹 실패가 일어나진 않겠지요?
챔질을 쎄게 햇을 때....에 대해서는 전제되어야 할 낚시 상황에 대한
기술이 좀 필요 합니다.
가령, 원줄이 흐드러져 있었다든지, 또는 볼락의 연속 입질을 받아 낸 가운데 받게 된 입질이 아니라, 오랜만에 찾아 온 입질 소행의 그 어종이 붠지 알지 못할 가운데 그랬던 상황이라든지 등등 말이죠.
대부분 공통적으로 답 할 수 잇을 유력한 상황 중에는,
약은 입질 이라고 하는 흔한 추측이 먼저 나오지 않을까요?
그럼, 약은 입질이라고 우리들이 말하는 그 상황이란
도대체 물고기가 미끼를 어떻게 탐하고 있는 영상인지
단정지어 주장 할 수 있는 해답은 존재치 못 할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럼에도 통상의 약은 입질이라 함은,
미끼를 입 속 깊숙히
1 도라 20-05-25 18:31 0  
삼킨 상태에서 쉽게 훅킹으로 연결되지 않을 반응을 보이는 형태로써,
물고기가 입 끝 따위로 깨작깨작 미끼를 건드리다가 깨작 깨작으 동작 보다는 좀 더 어신전달을 발생시키는 정도의 미끼건드림을 포착한 낚시꾼은 확연한 훅킹상황으로 간파하고 챔질을 하게된 순간일 것으로 여럿 중 하나의 답으로 논할 수 잇을 것입니다.
가장 유력하고도 가장 신뢰 가능한 답변이라면,
정확이 이것 때문이다로 답해선 안되며 답할 수 없는 그 무언싱ㄴ가의 현상이다 라고 답하는 것이 가장 옳을 것입니다.
게운한 답 못드려 죄송하네요
보다 더 직접 목격 등을 통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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