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벵에돔 낚시를 할 때 대표적인 미끼 중의 하나가 바로 홍갯지렁입니다.
그런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워낙에 가늘어서 바늘에 끼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벵에돔낚시에서는 홍갯지렁이를 비롯해서 여러가지 미끼를 사용하는데 낚시를 다 하고
집에갈때 보면 미끼의 대부분이 남게 되지요.
홍갯지렁이 또한 많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아있는 홍갯지렁이를 집에가지고 와서 염장을 해보았습니다.
청갯지렁이를 염장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 내용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궁금한 분들은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