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어렵게 된지도 수년이 된듯합니다..봄에 산란하는 감성돔을 대물포획 기회인양
너두나두 잡고있고 또한 연안 가깝게 설치한 2강망 3각망에서는 잡히는데로 치어를
잡아서 페기 또는 사료용으로 사용합니다..제아무리 산란을 많이해도 불법어로 앞에선
감당을 할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동네 방파제에서 쉽게 떼로 노닐던 감시 치어들을 볼수있는날이 다시돌아 올수
있을지 .....비단 낚시꾼만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초보자라 출조 경험은 4번해보았는데 옆 중급 꾼과 작년11월에 3번째같던 만제도에서
53cm짜리 감성돔을 제 손으로 모셨는데!!!
10년이 넘은 거라????..!!!!!ㅠㅠㅠㅠㅠ...
와!!~~~심 봤었구나.!!!!?!?!?!!!!
우리들이 한짓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옛말에 그물로는 못해도 낚시로는 씨를 말린다고.......
예를 들면 서해(안흥)에서 낚이는 우럭이 예전에는 회색이었는데 지금은 검은색입니다.
자연산은 거의 전멸했고 지자체에서 방생하여 자란 것이기 때문,
태도는 뻥치기,그물질도 안하는데 낚시인이 쏟아져 들어간지 4년만에 낱마리
조황으로......
전라도 홍도도 역시,
물론 산란장인 만을 막았고 뻥치기꾼도 어부들도 잡지요,
먼섬에서 산란하고 그물질도 않는 가거도의 감시는 왜 ........?
크릴이 들어온 뒤로 떼고기가 쏟아졌고 갯바위낚시가 붐을 이룬지 10년만에 이꼴이.....
내 탓이로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