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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맘에 해답이..

G 5 1,714 2006.05.19 21:35
여수권 내만 낚시를 댜녀왔죠 얼마전에요..
예감은 분명 했으나  고기 안되되요...철수시간이 다되가자 선외기한대와선
올린 거물엔 머리가 걸린 감생이가 줄줄이 걸려올라오대요..비슷한씨알로40~50급이
40여 마리가 되더라구요...낚시하던 낚시인들요...난리죠...낚시접는다는 사람부터
불법아니냐...마끼빨받게 그물친게 생업이지만 넘 밉다등등 ....그새 들이데는 사람도 있더만요 싸게 파쇼...^^;
언제 부턴가 그랬죠 아마도 제 생각엔 낚시인들이 급증할때 즈음인거 같아요...
절 초등학교때 부터 낚시를 데리고 다니던 사부가 있죠 지금은 60을 앞둔
아니 예전엔 낚시인이 다 그랬어요 울 사부는 목줄 1.2호 이상쓰는걸 못봤죠
0.4부터 목줄을 사용 하시니까요..본인이 어종별로 사용하는 목줄로 낚시했죠
내 질문엔 고기와의 싸움에 도망갈 기회는 잇어야 된다고..옛말입니다
망상어를 잡다가 터져버리면 피익웃는 모습도...
이철에는 볼락낚시에 봄도다리낚시.....그리고 재일많이 다니는 것은 민물낚시입니다..
민물고기 또한 산란철이지만 민물고기 먹지않아서인지 고이 방생합니다...
두서가 없네요...예전에도 봄 감생이 낚시 하는 사람 없었던건 아닙니다..
본인스스로가 미안해 했고..또한 보는사람들도 쫗은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그런 맘 조차 없는것같아 아쉽습니다...지금가면 씨알좋은거 많이 잡는다고
봄철 어부들도 그렇게 많이 잡는데...낚시인이 얼마나잡는다고....이말들이 진정 봄철낚시
하기 좀그래서 미안한맘에 핑게이길 바랍니다 맘속으로 느끼는 낚시인이 많아지면
쓰레기 문제 산란 낚시문제 등이 해결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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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G 여수감시 06-05-20 02:59
두서가 없기는 없네요.. 길지 않은 글이지만, 요지는....?
G 오맹구 06-05-20 14:41
참요연하게 잘쓰셧구만
두서가 없다는 여수감시님의 말씀에 어폐가 잇는듯.......
알아듯기 쉽게 요약해 드려여?

산란철 낚시 미안한 마음 한가지 가질수잇는거면 충분 하지 않나여?
G mbc1754 06-05-21 01:12
산란감싱이 잡는놈 지마누라 애 가젓을적에 잡아묵으몬 좋컷째
와 살찌고 포동포동 하고 올메나 좋겟노 와 골나나 워이ㅉㅉㅉㅉ 언재 해드가 번쩍할까,
짐성도 맛없고 배부르면 안 잡아먹는데, 그렇케도 자연을 모르나, 눈좀 떠라,
G 맨장대 06-05-22 13:48
물고기는 물고기 임다 . 감시고 볼락이고 망둥어고 간에 메레치면 어때요 ? 손맛 입 맛만 보면 되지 까이꺼 맨날 감시 하면서 입 방아 태우니 요꼴 이죠 ㅋㅋㅋ 나같은 세월 낚꾼 기분 묘 하네 ..... 무신넘 어부가 그리 많은지 도시에서 귀향 어부들인가 쩝~~~~
1 하얀신 11-05-10 14:06 0  
눈앞에서 그물로 잡은 감시 사는 넘.
수요를 창출 해 주는구만.

담에 그 분, 담구면 바로 앞에다 그물 내리겠군-또 사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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