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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1 해금강감돌이 14 4,012 2011.05.12 21:42
저두 얼마 전까지만해도 난 감시는 잡지말자고 목청껏 왜치던 한사람인데,,
결혼하구 아이 키우고 하다보니 바뀌더군요,,
총각때는 4대돔만 고기인줄알고 무조껀 큰것 왜치며 눈에 불을켜고
갯방구를 누볐는데..
결혼후 조금씩 현실에 적응이 돼더군요,,
감시보다는 고등어 전갱이가 더 좋은고기 같고,,^^..
,
그보다 5~6월 감시는 개도 안먹는다??ㅎㅎ
안줘서 못먹는거 아닌가요??..
여기 개님은 난감시 뼈만줘도 잘 먹던데..^^
,,
글구 제 생각에는 잔씨알벵에돔 참돔상사리 보다는 그래도 난감시라도
감시가 맛있던데,,??나만 그런가요??^^
,,
저도 낚시입문20년 넘었는데 그래도평균 10번가면 7~8번이상은 잡는데??이상하네??
글구 영등철에는 먼바다만 감시나오나요??이상하네??
저는 연중 내만권만 낚시 하는데도 잘 물던데??ㅎㅎ
나만 그런가??
,,
감시 100명이 1달내내 잡는양보다 뻥치기배 1척이 하루밤이면 더 많이 잡는데,,
이상하네??낚시꾼때문에 감시가 줄어드는가요??이상하네..
,,
여름철 어판장가보면 1년미만치어(남정바리)큰 고무 데야에 엄청많이 팔던데,,
어디서 났을까요??ㅎㅎ이상하네 나는 그고기 사서(1데야에4만)치어방류하는데 옆에서
그고기 낚시로 잡고있던데요..^^회치면 맞있다네요,,^^나두 먹어볼까하다가,,ㅋㅋ
,,
저는 고기 잘 나오는철에는 갯방구 흘림하구 잘안나올때는 선상이나 덴마에서
카고두하고 ,,방식이야 어찌됐던 ,,
일단 잡는게 꼴방 보다는 낳지 않을까요??
,,
난감시 알은 매운탕에 맛없구,,^^호일감아 소금치고 구워먹으니 맛있던데요,,
절 욕해도 지금에 저는 감시든 뭐든 반찬거리 잡는게 우선이네요,,
그래야 썽글어가 이슬이도 한잔하지요,,^^꼴방보단 난 감시라도 잡는게 낳을것 같은데,,ㅋㅋ
님들도 맘대로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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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댓글
1 거제홍도 11-05-13 02:27 0  
조력 20년에 10에 7,8? 해금강감돌이 님이 짱임!!
1 해금강감돌이 11-05-13 08:14 0  
1~3월까지는 승률6~70%정도 가을과초봄에는 90%이상 인거 같은데,,^^여름이나초가을에는 벵에나 참돔 돌돔도 잡으러가구요,,^^
1 다잡아버리겠다 11-05-13 03:28 0  
물론 뻥치기 배도 문제겠지요..
5~6월 감시 개도 안먹는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 시기엔 어떤회든 별로 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산란감성돔 잡지말자고 하는분들은 뻥치기배는 잡지만 우리 낚시인이라도 놓아주자

뭐 이런뜻 아닐까요?

저도 마음은 지금 이시기에 산란감시 안잡아야지 하는데...

막상 잡으면 그러질 못하네요

제 생각엔 산란철 감시는 안잡는게 맞다고는 봅니다

그러나 저도 실천이 조금 부족해요 ㅜㅜ


그렇지만  25 이하는 무조건 방생합니다..
1 해금강감돌이 11-05-13 08:13 0  
ㅎㅎ,,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저도 작은싸이즈는 방생 한답니다,,이따금 아주 귀할때는 슥~~~하고픈 맘도 있지만,,ㅎㅎ
28 도라 11-05-13 09:54 0  
낚시........
그 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해금강 감돌이님......그러시는거 아입니다....
님이 그러시기에..
저 또한 님과 크게 다르지가 않잖아요...
님께서 저를 이리 다 버려 노았슴다....책임지슈....
왜 이리도 솔직하심까...방가바 죽갓슴다...
방가바서 죽엇다카마...이기 말이되갓슴까....
손바닥이 두개빡에 없어서리..........
박수 소리가 그까정 들릴라나.....아~~~~박수가 아쉬워....

그렇슴다...
제가 하고픈 말이....좀 솔직하자인데....
산란감시 그라지 말자고 하시는분들 또한 솔직허니 하시는겔겁니다..그죠?
이렇듯...자신에게 솔직하고...타인에게도 솔직한 거....정말 보기 좋슴다...
그러나...
자신의 솔직하다는 외침이...
솔직해 보이지 않는것 같아 보일 때......가...쪼까 문제...
또...
솔직하긴 하겠지만...
지만 고고한 양 하는 듯한...그게 또....좀....
솔직한 표현으로..그 꼴이 좀 보기 싫습디다..저는..
아무리
잡아가 묵는기 난 좋아..라는 것이 개념없어 보인다 하더라도..
그게 무에 그리 자원고갈이네 어쩌네에...크나큰 직접적 영향이 된다고서.....

그렇게 알감시 좋아하는 분들도....
알고보믄 배 쨀 땐 양심상 감시한테 미안한 맘 가득하지 싶푼데.....
그 맘마저도 없이 잡아죽이는건 아일낀데.....
28 해금강감돌이 11-05-13 11:53 0  
ㅎㅎ....그렇네요,,솔직히 저두 알밴거 보면 쪼매 거시기 하지만,,어쩌겠어요,,나두 먹고 살아야지,,ㅋㅋ..쇠주도 먹고,,
1 해금강감돌이 11-05-13 11:55 0  
정답,~~!!^^..울 마눌은 살만먹구 울아이들은 구워주믄 후다닥하구,,^^나는 뼈 빨아묵고,,,,ㅋㅋ
1 강진바다 11-05-13 13:09 0  
갯방구에서 초장에 손가락 찍어 빨수는 없잖아요.
그래도 너무 솔직한 글을 보니 좀 미버요...ㅎㅎ
1 내사랑감생이 11-05-13 16:04 0  
5,6월 감시 개도 안묵는다?

옛날말이지요. 요즘 엄서서 못묵는디요. 개 줄것이 어디있슴니껴

사람도 잘 못묵는 감시를....

하지만 사람이나 동물들 새끼 가졌을땐 안건드리는것, 하물며 생선인들 오직하겠...

저거도 살아있는 영물인걸
1 긴꼬리감생이 11-05-13 16:18 0  
개가 감시 묵으면 발로 걷어차고 내가 먹겠습니다. 근데 알낳고 나면 확실히 맛이 떨어지긴 하네요.
1 도라 11-05-14 09:22 0  
글탐...필시..개는 감시를 조심혀야 쓰것슴다...
안그러다간 옆구리 갈비뼈다구...와장창....ㅎㅎㅎㅎㅎㅎㅎㅎ
개새끼 발로 걷어 차고 내가 먹겟습니다......가...와 그리 우스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낚으면거제도 11-05-14 20:12 0  
몇일전에 내포에 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가 노부부가 물칸에서 고기 빼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감시가 100마리는 족히 되겠더라구요, 20 전후 되는 놈이 대다수이고 30 넘는 놈은 찾아보기 힘들던데...."노부부", 먹고 살기 위해 그러는 모습을 보면서 "25이하 방생합시다"라고 누가 말할 수 있을지.. 그거 다 팔아도 10만원도 안나올 거 같은데..
서로의 입장이 다릅니다. 조금만 물러서서 생각해본다면 이해 못할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어슬픈 논리로 된다 안된다 따져봤자 어떤 논리로도 난감시 낚시 금지라는 것이 옳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추천할 만한 일도 못된다고 봅니다. 그저 각자의 입장에 맞게 적당히 해야할 뿐이고, 그런 모습이 나와 다르다고 해고 이해해줄 수 있는 마음이 있기를...
1 도라 11-05-15 14:36 0  
따봉이다 못해..........에이 쒸~~~~
머 좀 더 근사한 따봉을 찾을래도 멀 알아야 찾지...ㅋㅋㅋㅋ
함 더 따봉이러꼬 ...캐봄니더....으흐흐흐흐
아차차...
따봉에 근사한말 방금 생각 났슈............................빠따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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