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낚시 무엇이 문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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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낚시 무엇이 문제인가 ?....

1 추자사냥꾼 17 3,955 2011.05.06 23:50
안녕하세요 대구 추자사냥꾼 입니다
요즘 농사짓는다고 인낚에 자주 들리지 못합니다만 이시기되면 꼭 논란에 대상이 되어 작으나마
저의 소견을 올려보겠습니다 감성돔 낚시 !! 바다 고기 주로 바닥층에 살면서 좋은 미끼 먹고
십수년간 살면서 어부들이 잡기는 좀 어려운 고기 ( 요즘은 뻥치기로 다량어획함 ) 회유성고기

몇년전까지만해도 추운 겨울이면 따뜻한 수온따라 머나먼 이국까지도 나들이 다녀오던 고기
은빛에 투구모양에 바다에 왕자라 일컫던고기 먼옛날 횟집이라고는 민물 매운탕집들만 있던시절
바다 생선 횟집은 이웃나라 구전으로만 듣던시절 언제부터인가 우리입맛이 서구화 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자 먹거리 맛거리로 변화하던시기에 덩달아 삶에 여유로움이 레져로 쏠리고 그 한켵에
낚시라는 장르가 자리잡으면서 감성돔이란 고기가 대상어가 되어버렸고 맛으로 치자면 겨울만큼은
첫손가락으로 자리메김하게 되어버린 고기 왜들 !!! 낚시는 감성돔이라구만 생각할까에 의문을 보내며

자연이준 소중한 선물인 감성돔이 최고라는 시각부터 바꿔야 함에도 사계절내내 최고인양 치부되는 감성돔
어차피 인간의 먹거리인 생선일 뿐인데 무슨 신성인양 귀하신 몸으로 변해버렸고 잡자 잡지말자 온갖
1200 만 낚시인들 목소리만 난무할뿐 답도 없는 논란만 가중되니 낚시꾼으로서 내가한일이 옳은지 그른지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하여 감성돔이란 고기를 왜 대상어로 택하였는지 각자 한번 생각해보록 합시다

낚시방송도 없고 장비도 그리 탐탐치 않을시기에 낚시를 시작한 저로서는 민물피레미낚시부터 시작해 바다
낚시를 접할시기엔 구멍찌란게 없었으며 바다원투. 맥낚시 ( 일명짱대낚시 ) 대상어는 잡히는대로 얼마가
지나자 찌낚시가 성행하더니 대상어가 감성돔으로 간택되고 낚시첫걸음부터 감성돔들로 택하니 어찌
어렵지 않겠습니까 , 티비 광고에 낚시좀 한다는 유명인사 ? 들께서 그날에 채비운용 원도권낚시터 포인트
설명에 혹하여 본인도 잡을거라 믿고 시간과 경제적인 손실까지도 감수하면서 갯방구 서 봤지만 아닌걸 빨리

깨우치면 좋으련만 주구장창 시즌도 상황도 아닌데 없는 감시만 애타게 찾으려들 하시지는 않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입시다 오늘 해뜨는시간다르고 내일 해뜨는시간 다른데 어찌바닷속을 알수있으리오 감성돔만 고기가
아님을 이른시기에 깨우치면 좋으련만 ,,,,,, 어느지역선 첫째는 볼락 둘째는 도다리 셋째는 슈퍼전갱이 넷째는
감성돔이라는 지역도 있으련만 인낚낚시인들은 어떤생각들 하시는지요 , 산란감시는 잡지말아야된다 아니다
잡아도 괘안타 그럼 산란철 어종은 잡지말아야 하는지요 ? 생선에 진미는 알박이인데 헐 !!~~~~~~~~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힘은 각부처가 있는데 왜 !!! 낚시인들끼리 갑론을박들 하십니까? 법적인 보호어종은
해당부서에서 계체수가 작아지면 법적인 조치를 내릴지인데 ㅉㅉㅉㅉㅉ 바다나 민물 보호 어종은 금어기가
정해져 있고 그 계체수가 늘면 잠시 해제도 합니다 허나 감성돔은 아직 적은사이즈만 방생하는걸로 알며 또한
법적인 구속력은 없는줄 압니다 .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해당부서에서는 열심히 계체수 확인도 하고 치어방류 사업도 합니다 낚시인 여러분 즐겨야할 레져에 왜들그리 복잡하게들 고민들하시고 논쟁들 하십니까 ?

40 년 낚시경험으로 아직까지는 감성돔 고갈은 걱정들마십시요 . 감성돔은 인공부화가 가능하며 치어방류로
어민소득 증대 를 위해 해당부서의 정책입니다 다만 작은사이즈는 잡지말자 이게 저의 소견입니다
.
혹시들 !!!! 3~~40 년전에 낚시인들도 별로 없던 시절에 구전으로만 전해듣고 갯방구에서 오짜 육짜를 몇수
했다는 전설만 듣고들 낚시들 하시지 않습니까? 전설은 전설일뿐 입니다 현실이 중요합니다 추운 엄동설한에
대물시즌이랍시고 벌벌떨면서 영등감시들 때문에 고생들 하시지 않었습니까 이제 바꿔야 합니다 낮은수온에
동면에 들어간 고기를 어떤낚시기술로 잡으려하십니까? 분명 잡힐때는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바닷바람이 훈풍이
불면서 어느날 갑자기 수온이 급상승합니다 갯방구 가까이까지도 오겟지요 먹이 찾으러 하지만 그런날이 과연
몇일이나 되며 현지인들 말고는 과연 누가잡을까요 바다와 멀리 떨어져있는 분들은 도착과 함께 바다 상황은 종료됩니다 이제 우리낚시인들은 계절따라 낚시하는 레져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계절고기잡고 계절따라
움직이는 능동적인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

글들이 육두문자가 난무하고 ㅉㅉㅉㅉ 오랜경험을 한사람들은 후배분들에게 조언을 해줄수있는 가치관을 지녀야
함에도 오히려 논란에 소지를 만드는건 뭘까? 역시 사람은 오래두고 봐야 한다는말이 맞는가 봅니다
바다상황을 설명해줄분들이 없나봅니다 , 현제 우리내만은 자연부화는 어려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유야 환경
오염이 아닐까싶습니다 내만은 대부분 치어 방류사업이며 대표적인 산란장소 고성자린만이라고 들었습니다
산란감시를 잡되 필요치 않는분들은 방생해주시고 필요하신분들만 챙겨가신다면 우리 낚시인들은 감성돔고갈
이런 문제는 잊고 치어만은 잡지말자 저의 소견입니다 ..

여름과일중 자두가 가장 비쌉니다 사계절 내내 자두생산이 어렵듯이 자연에 순응하는 낚시인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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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28 도라 11-05-07 09:54 0  
한겨울에 자두생산 가능한 신기술 농법을 찾으시믄 대박날터.....링 드가보까요...ㅋㅋㅋ
빙고심다....
슈퍼 전갱이...그거요...잡아보진 못했지만...
부산거제사랑 ...저거집에서 썰어주는거 묵어봤는데요....
뒤로 나자빠 질 뻔....정도의 표현을 하고 잡심다...
그 후 슈퍼 전갱이는 제게....아주 귀한 어종으로 부각 한 바....
대상어 범주에서...나를 약 올리고 있음다...
이 글을 접한다면...앞으로도...
부산거제사랑님은 슈퍼전갱이의 출몰 시 필히 제게 폰비를 물게하되...
손가락 운동...입수구리 운동을 좀 해 주시길...반 강제적으로 협박해 봅니다...
그나저나...추자님....
추자님께서 밝히신 지론에 의거....
대물 우럭...슈퍼전갱이ㅣ 등등....그런 아그들을...
카고로다가 죠져불 신조법도 좀 창안해 주삼......^^
28 추자사냥꾼 11-05-07 22:26 0  
오랜만입니다 그간 잘지내셨는지요 . 슈퍼전갱이는 통영서 알었습니다
곤리도 부근에 많이 출몰하더군요 그~~~~~리~~~~고~~~~요!!!!
ㅠㅠㅠㅠㅠ 전 카고 전문이 아니라 찌바리 전문이야요 풍화리 모모 선주님들이 배우고 싶어하는 찌바리 낚시꾼입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기법 운용할 뿐인데요 우짜다 카고 꾼으로 변해버렸네요 하지만 괘안십니다 뭘하던 꼴찌보단 좋을껏같습니다 ㅎㅎㅎㅎ 벵어돔
카고는 안됄꺼라 생각되시나요? 벵어 전문가시니 여쭤보고 싶네요 ㅎㅎㅎ 제주는 벵어 천국이라 좀 멀리했을뿐입니다 육지 나오니 슬슬 벵어가 땡기네요 ㅠㅠㅠ
1 나로도대물 11-05-07 15:58 0  
감성돔낚시  무엇이문제인가...
뻥치기  삼마이그물  카고낚시  다똑같다고봅니다.
저도 갯바위 82년도부터  어언  30년다되어갑니다..
옛날 막장대로  감생이 잡던시절이  아득하게만느껴집니다만
언제부턴가  찌낚시가보급화되면서 밑밥에 감생이가반응을합니다.
그때문인지는몰라도  민장대는  이제자취를감췄다고해도  과언이아닙니다...
이제는 한걸음더나아가서  수심깊은데서(갯바위에서먼곳) 밑밥주는데  앞으로 갯바위에서 감생이볼날도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카고낚시,, 태클걸마음없습니다
그냥제생각이 그런거같아서  몇자적어봅니다,,,
카고낚시 하시는분들한테  죄송한마음 금할길없습니다
1 추자사냥꾼 11-05-07 22:42 0  
나로도 대물님 반갑습니다 대물님께서 하신말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우리낚시인들에 의해 갯바위가 황폐화 되신건 인정하실거라 믿습니다 전 낚시에대한 철학은 즐기자 입니다 레져란 개개인의 취미이고 또한 에너지의 재충전 아닐까요? 하여 엄동설한에 갯바위서 고생들 하지말고 스트레스받는낚시말고 즐기는 낚시로 대상어를 잡어보는것또한 괜찮다고 봅니다 제가 카고란 낚시를 처음접한건 스트레스 받고 체력또한 이제 버티질 못해 시작한 낚시일뿐입니다 카고낚시 지적하셔도 괜찮습니다 근데 한가지 꼭 알아두실건 카고낚시는 원투낚시 변형입니다 전 차라리 갯바위 오영시키지 않는 원투가 좋다는 제 소견 입니다 카고낚시 절대 많이 잡는거 아님을 밝힘니다
1 추자사냥꾼 11-05-07 22:47 0  
그리고 한가지만 더 올리겠습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제가 갯바위 나가서
4 짜 5 짜를 댓마리 잡었다면 많이 잡는다고들 안하실겁니다
허나 카고낚시 동출자 5~6 명이서 20 여마리 잡었다면 난리 납니다
개인당 4~5 마리 정도 인데요 몇명이 출조해서 몇마리보다도 숫자먼저 태클걸더군요 곰곰히 생각하셔서 답글 기다리겟습니다
1 나로도대물 11-05-08 09:12 0  
추자사냥꾼님 반갑습니다.
먼저 추자사냥꾼님께 죄송합니다...
저는 갯바위입문하여 일년 100회이상~200회정도출조합니다
누구보다 아니엄청많이 출조하는편입니다
자영업을하다보니 시간상 낚시다니는걸 잘이해해주는 마눌덕분에
갯바위에 자주나갑니다 ...
봄부터 가을가진 나로도내만부터 손죽 평도 삼부도 거문도고흥권 겨울엔 추자 가거 태도 만재도 등 안다니는데없습니다 (제자랑같아서미안합니다) 그러나 저는 찌낚시만합니다 지금도 저의가방엔 닳아빠진 4.0칸민장대가 들어있습니다 그냥옛날생각에 혹시나하는기대감에 그냥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손맛보다 찌맛이더좋습니다 그냥찌가 흘러가는거 쳐다만봐도좋구요 요즘도 출조전날엔 잠못이룰때가많습니다
왜냐고하면 파도와구멍찌가 만나서춤을추는 춤사래에 진짜잠을잘못잡니다
1 나로도대물 11-05-08 09:30 0  
거의중증환자라고 생각하셔도됩니다...ㅋㅋ
카고낚시 태클거는거 절대로아닙니다 추호도그런마음도없구요 인낚에조행기올리는거매일눈팅만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축하댓글만달고있구요
저도 조행기한번올려 보는게소원인데 소심한성격에 괜히잘못올려서,,,ㅎㅎ(창피할까봐) 아직못하고있네요
추자사냥꾼님 카고든찌낚시든 뭐든 낚시는 그냥낚시라고생각합니다
그냥즐기시면되고요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태클아닙니다,,,
언제한번나로도 오시게되면 식사라도 대접하고싶네요,,,
안전한낚시 즐기는낚시하시길빕니다 건강하세요..
1 꽝의달인 11-05-07 22:13 0  
혹시들 !!!! 3~~40 년전에  낚시인들도 별로 없던 시절에  구전으로만 전해듣고  갯방구에서  오짜 육짜를 몇수 했다는 전설만 듣고들  낚시들 하시지 않습니까? 
전설은 전설일뿐 입니다 현실이 중요합니다 
추운 엄동설한에 대물시즌이랍시고  벌벌떨면서  영등감시들 때문에 고생들 하시지 않었습니까
 이제 바꿔야 합니다
 낮은수온에 동면에 들어간 고기를 어떤낚시기술로 잡으려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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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답은 카고입니다.
엄동설한 고기들이 갯바위로 잘 붙지 않은 낮은 수온에 수심 깊은 곳(20-30m)에서 동면하는 고기를 직접 공략해 수십마리씩 낚아내는 조법은 카고 아닌가요?
태클이 아니라 위 글의 질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는 안하셨으면 합니다.
하지만 몇 십년후에는 엄동설한에 동면하고 있는 4-5짜 감생이를 마릿수로 낚았다는 카고낚시가 다음 세대들에겐 전설로 전해지진 않을까 싶어 걱정이 앞서네요.
제가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건 아닌지....
1 추자사냥꾼 11-05-07 22:59 0  
반갑습니다 수성구 사시네요 제가 올린글의 취지는 그렇습니다
감성돔이란 고기를 초보낚시인들부터 일명 꾼들까지도 선호하셔서
이런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것같아 올리는 글입니다 카고낚시꾼으로
비춰져 버렸지만 갯바위 찌흘림을 선호하던 일인입니다 제가 처음 갯바위 찌낚시할때는 집어제 사용 안했습니다 마끼크릴 서너마리씩
던져서 밑밥줘가면서 낚시 했지요 하지만 요즘은 어떠합니까 밑밥싸움하다시피 하지않나요 포인트 자리 싸움에 이거저거 보기싫어 택한 낚시입니다 카고낚시를 안하면 갯바위에 많은 감성돔이 붙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지요 10 여년전만해도 바다엔 많은 양식장이 없었습니다 최근들어 갯바위 멀리 양식장이 엄청 많어졌지요 감성도 특성상 각각류를 좋아합니다
1 추자사냥꾼 11-05-07 23:05 0  
이미 갯바위는 소라며 고동이며 홍합 미역 등등 살수없는곳으로
변하지 않었나요? 무엇때문일까요? 감성돔의 서식지가 변하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 보셨는지요 ? 감성돔은 많습니다 다만 서식지가 변하고 있을뿐입니다 . 카고 낚시는 찌 라는 도구가 있기전부터 하던 바다 원투 낚시 입니다 카고망 하나더 달었을뿐입니다 오해 마시길 .
1 운암지 11-05-08 02:43 0  
카고조법의 문제가 아니라 한 자리에 모여서 동면,서식하고 있는 안방에서 까지 잡아내는 절실함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추자님 저보다 낚시 좀 더 오래하신것 같은데 솔직히 20여년전에 선상,뗀마낚시해서 잡은고기 기록으로 인정이나 했습니까?
X팔려서 선상고기라 말도 못했고 인정해 주지도 않았습니다.
뻥치기 + 지금의 선상카고인 + 여기에다 갯바위 낚시꾼까지 합세해서 모두 다 선상카고 처박으면 어자원이 어떻게 될런지는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적당한 선상카고 비난할 마음 없지만 그렇다고 선상카고 부추기는 추자님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1 운암지 11-05-08 03:17 0  
갯바위 환경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물론 집어제,쓰레기문제도 있겠지만 지구해수온의 상승에 따른 어종이동,백화현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일어난 결과입니다.
누가 밑밥치고 낚시해서 꼬막양식장의 폐사율이 높아진게 아닙니다.
예전엔 동해낚시꾼들은 자리,강당돔이 무슨 고기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지금처럼 대형 해파리가 욕지도 온 바다를 다 뒤덮진 않았습니다.
그것도 집에제 때문일까요?
추자님의 선상카고 이유가 갯바위집어제에 의한 환경파괴라고 말하니 저 같은 갯바위꾼의 입장에서 많이 불쾌합니다.
서식지가 변했을 뿐 감성돔은 많다는 추자님의 말은 계속 많이 잡자는 얘기인데 손맛만 보고 놔 주던가 먹을거리로만 한 두 마리 가져가던가 이렇게 적당히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1 추자사냥꾼 11-05-08 08:31 0  
안녕하세요 운암지님 뭔가 오해를 하신 모양입니다 전말이지요
고기욕심 없기로 소문난 사람입니다 생선회는 한두점 정도가 정량입니다 구이 생선은 잘먹습니다 갈치며 조기 고등어 낚시는 취미로 하지요
 전 어디에도 감성돔을 많이잡자는 취지의 글은 없을걸로 압니다
다만 낚시하는걸 탓하지 말자는 생각입니다 한시즌 제가 취득하는 감성돔 마릿수는 10 여마리 넘지 않습니다 잡어는 챙겨옵니다
갯바위나 선상이나 대박나는날 있지않겟습니까? 모두 방생하시는분 몇분이나 될까요 ? 낚시하는분들 모두 한마음은 아닐겁니다
저를 알고계시는분들은 제마음을 이해들 하실겁니다
남탓하지말고 먹거리니 소중히 다루라고는 늘 강조합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1 추자사냥꾼 11-05-08 08:43 0  
제뜻은 스트레스받는 낚시를 하지말자는 취지임을 밝힘니다
출조해도 낚시하는 시간은 두어시간 정도 입니다 동행분들
조언에 중점을 두고 바다바람쐬러 다님니다 낚시기술뿐아니라
인생사 나눔도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
모쪼록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한발뒤에서 지켜보는 낚시를
즐기는 편입니다 ,, 늘 안전한 낚시 즐기십시요 .
1 하얀신 11-05-10 09:09 0  
옛날에 섬을 향해가는 객선에서 꾼을 만나면 반가워 몇시간씩 이바구 하던 시절.
그 때도 감시는 잡기가 그리 쉽진 않았잖아요.

 물때와 시기를 맞추고 쩍작업을 하고 야영을 하며 발품을 팔아도 항시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찾아 다니고 있겠죠.

 갯바위꾼이 갯바위를 딛고 서 있는 것은 숙명이 아닐런지.
1 메르치성질 11-05-10 18:57 0  
선상 카고든..선상 흘림이든... 갯바위 흘림이든...선상 외줄이든...방파제 쳐박기든..

낚시대로 잡는 낚시의 한 장르 입니다...

모두들 고기 잡아서 좌판에 파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수족관에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입맛 보고 손맛 보고, 주위에 나누어 먹고....칭구..윗집 앞집....뒷집....동생..형..등등

즐겁게 나누어 먹지 않나요????

일전에 모 님은 절대 회 안드신다고 합니다... 오로지 손맛만 보신다고.............

이분역시 낚시는 단지 취미 일뿐입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본인의 취미이며 자연을 즐기는 방식아닌가요??

어부는 어부데로....낚수인은 낚수인데로.....각자의 잡는 방식과 잡는 목적이

틀린것입니다.

낚수 과연 이게 자원 고갈에 주요 원인이 될까요????

카고든 흘림이든 일년에 몇번이나 대박(?)이란걸 하십니까??

확률로 1할이 되는지요???/

기록고기요???  그거 본인 만족아닙니까???

먹을 만큼만 잡자.....아.. 이게 참...............

전 아직 그러한 연륜과 인성이 되지 않았나 봅니다.......

한참 열나게 잡아 나누어는 봤어도....그만 잡는건 아직해보지도...

주위에 보지도 못했는데.........(아가야는 나줘 봤심더...)

본문의 취지에 맞지 않게 너무 주절거렸네요.......

전 그렇습니다....낚시...이게 한나의 취미일뿐입니다....

낚시인들에게는.... ...

남한테 피해안주고..... 스트레스 안 받고.... 가정사 피해없이...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일산 장비를 쓰든....국산 장비를 쓰든....본인 능력이고 만족이고  재량이라 생각합니다.

1마리 잡든..10마리 잡든...본인과 주위에 손맛 입맛 그리고 자연의 만족감....

취미는 취미일 뿐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잠시 일상에서 탈출하여....마음과 정신을 충전하는

하나의 취미로만 즐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전 아직도 낚수를 한날보다 해야할 날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러 고참 선배님의 낚시에 대한 철학과 방식을 많이 배워야 겠지요.....?

한해 제일 중요한 안낚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즐기십시요..................

  - 메 르 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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