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산란철 감성돔 잡지말자, 마릿수 제한하자, 릴리즈 운동 등
여러가지 말들이 많은데 그것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조항난에는
알 감성돔 들고 자랑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참 스글프네요.
제 생각은 이렿읍니다.
누구누구(어민)는 얼마나 잡는데 우리 낚시인들이 잡으면 얼마나
잡겠냐고 생각지 마시고 나 스스로 안 잡아야지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솔직히 노래미도 배갈라 알이 들어있으면 마음이 찡 합니다.
남 눈치보지말고 내가 먼저 안잡고 잡히면 방생하고 그러면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겠지 생각하며 스스로 행동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아무쪼록 안낚 즐낚 하시고 갯바위 청소 이젠 기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