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자원은 갈수혹 줄어들고 바다환경은 나빠지고 있음은 낚시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이 모두 공감하는 사실
소득이 올라가고(?) 휴일도 늘어났고 레저문화가 발달하고 낚시인구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
이제 성숙해진 낚시인인 산란 감성돔에 대한 규제에 또 눈을 뜨기 시작
우리 사회는 투명해지고 거짖없이 정직한 바람직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문턱에 와 있고 낚시인 모두 관심을 갖고 진지하게 토론할 적절한 시기임에 틀림없다.
감성돔 낚시처럼 3면 바다, 그리고 쉽게 바닷가를 접급하고 쉽게 낚시를 할 수 있는 쟝르이다. 낚시인 80% 이상이 감성돔 낚시를 즐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낚시로 인한 산업, 조구업체,미끼업체,낚시복업체,유통업체,서비스업체,교통,등 다양한 업체가 낚시와 직간접 연결되어 있고 낚시관련 업체 총생산 GDP는 얼마나 되는지 통계가 있는지 궁금하다.
낚시인 1회 출조에 약 5만원 * 10회/연 * 500만명 = 약 5조원, 이게 많은지 적은지는 비교할 수 없고
잠시 중지
이제 결론을 이야기 할 때
산란감성돔 낚시를 규제할 필요성을 느끼고 정부 ,낚시단체, 인낚 등에서 주도적으로 감성돔뿐만 아니라 모든 어종에 대하여 산란철 규제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크기,마리수 등 어족자원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본다.
정부규제도 중요하고 더 중요한 것은 어민들의 부분별한 남획도 문제, 어린 치어도 잡고 쌍끌이, 불법 삼마이 뻥치기 등 모 강력하게 단속하여야 이런 어자원 보호에 효과가 있을 것.
산란 시기를 언제부터 정할 것인가도 문제
임신한 시기부터 할 것인가? 4~6월을 정할 것인가?
임신할 때 부터 정한다면 겨울 대물 감성돔 낚시를 못하게 한다면 낚시를 접어야 할 것.
낚시대 대신 골프대를 잡을 것이다.
이런 논란이 게속되면 정부에서 낚시관리제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다.
따라서 인낚 등 낚시동호회, 단체에서 스스로 정하고 질서를 잡는다면 정부에서도 개입하지 않을 것. 모든 것이 스스로 자율적으로 질서있게 정립하면 좋은 것, 그렇지 않을 때 사회문제가 될 때 정부에서 개입하는 것.
낙시인이 바다환경, 어자원, 낚시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거국적인 관심을 갖는다면 질서는 저절로 정립되는 것.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실천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