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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몰라서...

28 도라 17 4,700 2011.05.25 16:13
말로만 들은게 전부....
도대체 바다 고기들 산란철 이란게 어제인가요?
[ 궁금 고기들-감성돔, 벵에돔, 참돔, 뽈락, 쥐치,.....]
아시는님들 좀 가르쳐 주시와요...

양력으로 몇월달~몇월달 이런 정도면.....
또 년 중 한 번인지 두 번인지 세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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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46 박지 11-05-25 19:58 0  
벵에돔 2~6월
감성돔 3~7월 동해안쪽일수록 늦게
참돔 4~7월
볼락 1~3월 난태생
망상어 4~6월 난태생
쥐치 5~8월
46 도라 11-05-26 09:48 0  
우리나라만일까요?
일본(특히 대마도)도 같을까요?
46 추자사냥꾼 11-05-26 11:23 0  
도라님 대마도 바로 옆동네입니다 엎어지면 코가 아닌 배꼽닿습니다
거나 여나 비슷하지 않을까요? 커억 !! 혹 대마도 까지 원정 가실라구 그러슈? 허이구 갈거라면 참으시소 돈 아깝싶니다 ..
1 낚으면거제도 11-05-26 13:52 0  
일반적으로 산란에 적합한 수온층이 형성되는 시기가 주로 4~6월경입니다. 대부분의 어종이 이시기에 산란하는 것도 수온때문이죠. 다만 어종에 따라 산란 장소가 달라서 내만에서 알밴 고기가 안보이는 종류도 있고, 많이 보이는 종류도 있는 것이고요.
 거제 느태 방파제의 경우 감성돔 산란 시기가 4월에서 10월까지도 이어집니다. 조선소 영향일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년중 평균적인 수온이 유지된다고 보여집니다.
1 하얀신 11-05-26 20:24 0  
허! 진짜루 모르겠네요.
감시는 11-2월에만 잡아봐서 알이 없었고 봄 5-6월초 라고만 들었고
벵에돔도 7 -11월 "    "      "      "      "    "  3월 이라고        "    (국내)
참돔은    7-11 "        "      "      "      "    "  6 "   
돌돔은    8-10                  "                    7     
 제일 맛있고 잘 나올 때만 해봐서.......허허!
28 도라 11-05-27 14:47 0  
산란고기 잡지 맙시다.......
라고....목청 돋우셨던 분들.....
과거사를 좀 들여다 봣더니....
산란철 때,
다름없이 출중한 조력을 뽐내 주셨더군요...
참...
아이러니가 이런건가????
아하~~!
뽑기만 뽑고 다시 다 살려서 되돌려 보내셨단 말씀들............................이....
절대 믿어지지가 않아서리............

인증샷까지 날려들 주셨던뎅.......ㅋㅋㅋ
우찌할꼬나........ -_-.......음냐......
28 물수 11-05-28 17:13 0  
ㅎㅎㅎ 제가 먼저 검색했는데.....
좀,,, 그렇치요....
근데,,, 뭐 사람 아닙니까? ....ㅎㅎㅎ
오늘 참 심심 하네요... 낮에 결혼식으로 어디못가고,,, 이제 집에
있으려니 ,,,,
도라님 ,,, 이럴땐 우째야 될까요...
한수 가르침을 ,,,,
28 도라 11-05-30 10:22 0  
아이고~~ 좀 늦게사 봐서리...
바둑 한 판 땡기이소........
아님....
철저히 표준어 발성 노래 몇 곡 땡기시구요....
전 경상도 발음인지라...
서울 표준말로 노래부르기가...엄청시리 힘듬다.....ㅋㅋㅋㅋ
특히...혼자 운전해서 장거리 갈 땐...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다시듣기를 하는디...
혼자 쌩 지랄삥을 해 보기도 함다......히~~~^^*
근데 잼잇어요이~~ㅎㅎㅎㅎ
경상도 발음의 문제점(저만 일수도 잇고 아닐수도 잇고)
[아]-노력중...될때도 잇고 안될때도 잇고
[어]- 이상동문
[으]- 이상동문
[얘, 예 / 애, 에 ]- 노력해도 불가 중......ㅋㅋㅋ
28 긴꼬리감생이 11-06-02 00:25 0  
도라님 그쵸? 저도 우연히 몇 건 봤는데 피튀기며 산란철 운운하시네요. 근데 그런 분들 주변에도 꽤 있어요. 자기 인생에 선상낚시는 없다고 바득바득 소리치면서 선상낚시 다니는 사람들 강아지 자손으로 본 사람이 격포에서 카고낚시하다 딱 걸렸지요 ㅎㅎ 참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들 많이 봤네요. 거 솔직하면 안 되나?
28 박지 11-06-02 19:45 0  
선상낚시가 뭔 죄도 아니고 낚시장르인것을,,,,
1 참감새이 11-05-29 16:41 0  
《Re》도라 님 ,
산란철에 알배인 감시가
죽을 힘으로 버티다 끌려나오는데
과연 무사히 산란 할 수 있을 까요?

살려보낸들
유산될게 뻔할것 같습니다만---.

살려 보낸다는 분들 다시 생각해봤으면---
1 하얀신 11-06-02 04:55 0  
하하! 물속에서 살던 놈을 육지에 올려 놓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겠죠.
코 큰 이들은 "캐치앤 릴리이스"를 많이 하던데요?????
임산부를 강제로 물속으로 끌고 갔다가 꺼내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1 전유동신동 11-06-02 20:28 0  
사람의 사고방식은 세월이 흐르면서 변화합니다. 모든 것이 다 시간의 흐름속에 변해가지요. 낚시에 대한 취향과 사고방식도 바뀌게 마련입니다. 안바뀌면 그게 도로 이상한게 아닐까요??? 저도 옛적에는  알밴 감시 잡아도 봤고 먹기도 했지만 지금은 방생한답니다. 왜냐고요?? 일단은 맛이 없고 사고방식이 변해서이지요.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다고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 나무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1 도라 11-06-17 11:17 0  
맞습니다...자연스레 변하는....근데 문제는
옛날에 나도 그러긴 했지만...지금은 사고가 바뀌어 안그러거덩....
그래마 안되는거더라꼬...카민서....
강요 비스무리하게....나를 따름이 옳음이느니라....ㅋㅋㅋ
자기의 지론이 마냥 옳기만 한 양 외쳐댄다는 것이 문제 아닐까요....
저 역시 예전에 큰 놈이고 잔 놈이고 잡히는 대로
먹어 치웠습죠....먹는 재미로 낚시를 댕겼으니깐...
허나 지금은 저 역시 의식이 변한지라....산란(감씨뿐 아니라) 괴기는 잘 안 묵슴다....어쩌다 묵을 때가 없는건 전혀 아니지만....
내 의식이 아무리 바르고 옳다고........그렇다고 해서...
남들에게까지 권유를 넘어서 강요다시피...내지는..나랑 다르다해서
천박하듯, 하수다루듯,
1 도라 11-06-17 11:22 0  
....니들은 아직 멀었어....라는 식의 치부는...
참으로 적잖은 반감을 갖게하지 않는가..라는...것에서....
그런 사고를 지닌 자가 더 큰 문제이지 않은가 생각해 봄다...
겸손을 잃으면.....제 아무리 똑뜩다하더라도.....
뭇매를 맞기 쉽상인듯 싶네요....
아마도....반대의 목소리 처럼 지론을 펼치시는 분들.....알고보면..
산란 괴기 마구잡이로 잡아죽여 대는 분들 ...절대 아닐거란 생각이며.
다..잘 구분해서 행하고 잇는분들 이리라 생각합니다.
다만...겸손치 못한 언사에 대한 일침이지 않은가 생각이 드네요...
비로소 이런 대목에서....영 등신 아닌 이상....
타산지석을 배우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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