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__);  꾸~벅"
인낚 회원님 여러분
거제에사는  청년 입니다.
 
그동안 목구멍까지 차올랐던 (망구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한말씀 올려 보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낚시인들의 소양 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마음가짐에 대해서 입니다
 
온라인에서나 오프라인 , 기타등등
꼭 초등학생처럼  아저씨 이거뭐에요?  <용품이나 테크닉등등...>
........
물론 답을합니다.
 
그럼 결론은 비싼 메이커값을 치룬 쪽으로 가더군요 
국산은 아예 쳐다 보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똑같은 기능에 똑같은 품질에 ...이름만 틀립니다. 가격은 두배 세배 더 나갑니다 )
 
다 좋은데 최근 지역 후배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시ㅁㄴ 시더군요  물론 낚시도 쫌 하지요
 
근데 심지어 쏠채 ,주걱꽂이,두레박까지 말입니다
 
오늘또 예를들면 비싼 밑밥통 샀는데 지퍼 가 터져  또 비싼 장갑 샀는데 실밥이터져....
ㅎㅎ  똑같은 기능에 두배 세배 가격에  유지비까지 또 써서사용
 
그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그것이 그저 겉멋이 아닐까요?
 
낚시란 기다림이며 자기자신 혼자의 게임일뿐
멀리서 그사람의 테크닉만 간간히 볼뿐이지
뭘입고 뭘쓰고  꼬치꼬치 캐보시는 분은 아마 잘 없으실겁니다
 
말씀 드리면 꼭! 왠만한 소모품은 국산품을 애용,권장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엊그제가 광복절입니다
 
일본 강제징용에 허리가 꺽인채 암매장된 사진이 엊그제 보이더군요
또 종군 위안부, 일제 강점기 ( 일제 식민 통치시기)
잊지 마셔야 겠습니다
 
이제 찌낚시가 내년이면 거의 찌낚시 3세대로 접어드는줄 압니다
선배로써, 아버지로써  후배에게 ,아들에게,동생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낚시인 선후배님들이 셨으면 합니다
자연사랑과 더불어 많이 일깨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아무쪼록 늘 깨끗한바다, 즐거운 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