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물론 그러면 얼마나 좋겠씁니까???
근데.....
그렇게 짐묶고 할려면 출항시간 30분전에는 출조인원 전원 탑선 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여??
그런데 지금의 우리 현실은 그렇지 않은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배시간보다 좀 늦다고 ......지금 막 가고 있다고 전화 오는 손님들....
그런 분들 안기다려주고 제시간 출항하면 난리 납니다.....ㅎㅎㅎㅎㅎ
이러 ㄴ저런 이유..... 가방 묶고 어쩌고 하다가 출항 시간 좀 늦어지면
고래 고래 소리 지르시는분들.......
내가 인낚에 누구 누구인데 하면서 인낚에 불친절 선장으로 올리시는 분들......
손님들 기다리다가 .... 낚싯대 단도리 하다가 ...
그래서 늦어서 포인트 도착 해보니 자리가 없다고 항의 하시는분들.............
에혀~~~~~~~~~~~~~~~`
우리는 언제쯤 느긋하게........
어렵게 번돈 써가면서 대우받는 취미생활을 누려 볼까여?????????????
겨울낚시보다 여름낚시 특히 원도권 여름낚시철의 짐은 가히 장난이 아니죠
저마다 쿨러 하나씩,그 쿨러들도 원도권을 겨냥한 일제 D사,S사.한결같이 비슷한 모양
내꺼 니꺼 구분없이 거의 다 비슷합니다 낚시대가방도 거의 비슷하고 ...
저의 경우 2인1조로 내릴 경우 제 낚시가방과 일행의 낚시가방을 이마트에서 쨉신 노란 테잎으로 둘둘 감아둡니다 다른 낚시인이 가방형태만 보고 자신 일행의 가방인줄 들다가 두개가 묶인거보면 절대 안헷갈립니다
쿨러에도 노란테입으로 X자 형태로 붙혀놓습니다 쿨러가 깨져 테잎으로 붙혔나 싶은지 다른 낚시인들이 쳐다도 안봅니다
그리고 보조가방도 천냥마트에서 파는 3개 천원짜리 등산용 중국제 카랴비너를 이용해 보조가방끼리 결속시킵니다 천하장사가 아닌 이상 못듭니다
파도 높은 날 낚시가방의 이탈이 염려될경우 낚시가방 끝이나 손잡이끈에 카라비너를 이용해 낚시가방 실어두는 칸막이에 걸어두면 배가 뒤집혀도 낚시가방 분실안합니다
요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통해 도둑놈의 노림수는 어쩔수없지만 자기 짐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
그리고 천냥마트에서 파는 3개천원짜리 카라비너 ... 등산용으로 부적합하나
(정품카라비너에 비해 가격이 열배가 싼만큼 강도도 열배가 약합니다).....낚시다닐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가 있습니다
가령 택택이 낚시때 앞 , 뒷줄의 로프에 갈쿠리가 달려있는 경우는 갈쿠리를 이용해 부표등을 찍어서 고정하면 되지만 갈쿠리가 없는 경우 밧줄로 부표의 끈을 묶고 풀고 할려면 파도가 높은날, 물쌀이 센날에는 한마디로 시껍하지요 그래서 로프를 끊어버리는 경우도 잦고...이럴때 카라비너를 이용하면 쉽게 묶고 풀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밑밥통이나 보조가방, 낚시가방등에 한개씩 달아놓으면 언제든 유용하게 써먹을 수가 있습니다
낚시 이바구님 말씀에 한표!! 출항시간 좀만 지연되면 난리 납니다 잠 한숨안자고 x나게 밟고 왔는데.... x또 날 새겠네... 머한다꼬 이리 꾸물데도... 그자리 함 내리볼라고 첫 배 탔는데... 좀 늦게 출발해서 혹 그자리에 다른 팀이 내렸으면... x또 내 그랄줄 알았다 x나게 꾸물데드만 x같은 선장 ....난리납니다 ㅎㅎ 물론 모든 낚시인이 다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또 대물조사님에 예 또한 조은 생각이라 봅니다 하지만 모든 낚시인이 조과에 연연해 하지않고 포인트 욕심업이 그냥 즐기는 낚시를 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모르긴해도 지금 현 낚시배 선장님에 첫번째 생각이 낚시인에 안전일것이구여 두번째가 조황 아닐까여... 두번째는 선장님에 영리적 목적도 있겠지만 낚시인도 일조를 했다봅니다.. 저 역시도 낚시인이니까 책임있구여 대물조사님에 조은 예도 좁은 제 생각으론 낚시인이 조과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는한 실행하기 힘들지 않을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