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발송한물품 바로오늘 내 낚시장비의 수리용품이 도착하기로하였습니다.
그래야만 오늘 월요일27일 밤에 겟바위나가는거를 나갈수있었으니까...
참고로 우리집은 서울 돈은 다줘놓고 안가면 손해가 이만저만이아님...
낚시대가 없는데 뭘로낚시하나?손가락??웃긴 택배.....
근데이거뭐지......
아침에 송장조회를 하니 첫번째 상담원왈...
강북터미널에 도착했다고 함...
나도 인터넷으로 확인.....강북터미널이라고 전화번호까지 뜸.....
부랴부랴 상담원이 우리집주소 영업소의전화번호를 알려줌!!
전화해서 수유1동 돌고계신분 연락처좀 알려주세요!
영업소여자 솔직히 싸xx없었다...참고 전화번호를 받고
전화한 결과 난 택배기사분이 계신곳까지 직접갔다!!
얼른받아서 수리를하고 출조준비를 해야하니까....
근데 기사분말씀이 물건이없는데요....안온거같습니다.
부랴부랴 영업소로 전화했더니 스캔이 대전에만 잡혀있다고함....
근데난 인터넷에서 강북터미널까지 왓다고봤는데....
상담원도그랬고....그래서 급한물건이라고 오늘 꼭 받기로 한거였다고 하며 다시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두번째 상담원과 통화!!!
상담원이 알아본결과 강북터미널에 물건을보냈다고 대전터미널에서 그랬다고함!
강북터미널에있다고함!!내일 받으실꺼같다고.....
웃기네....오늘꼭 받기로 하고 업체에서도 꼭 들어간다고 믿고 구매한건데...
계속 오늘꼭 중요한거라고 위에말데로 설명한결과 그럼
다시 오늘받을수있는거 알아보고 전화한다고함...
오후4시쯤 다시 전화가옴!!
고객님~~~고객님물건이 분실이돼서 뭐를 접수해야한다고함!!
어처구니가없네.....
물어준다고하네...그거만 물어주면돼나??
다른건?내가 당신들의 실수로 30만원정도 날리는건?
낚시대 하나 사줄껀가???
사람시간내고 그래서 갈려는데 가지도 못하게하고 처음부터 자세히 안내조차 안하고.....마지막에 분실....
어이가없었지만 참고 말을했음 2박3일로 출조를 하는거라 빠질수가없고 그돈은 어떻게 하실꺼냐고.....
상담원은 나에게 그럼 제가 그부분을 다시알아보고 전화한다고함.....
전화????????안옴....5시쯤 내가 다시전화함....
이거왜 알아보고 전화한다더니 전화안하냐고!!!
했더니 상담원이 다시 대전쪽말을하면서 거기서 알아보고 전화하라고 했다고함...책임회피??
그래서 제가 한시간안에꼭 전화주세요!!
밤에 꼭 떠나야 하니 그쪽에서 어떻게 해주실지 전화달라고 했습니다.
전화해준다고 철썩같이 말하더니.....지금 업무마감시간 8시까지 기다려도 전화안옴...
8시3분전에 내가 전화했지만 상담원들이 퇴근준비를 하는지...이거원....전화를 안받음...
다시하니 업무마감되었다고하네....
아...이열받는 상황을 어찌하며 당신들은 나에게 어떻게 보상을 할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단지 수리품의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낚시하시는분들은 다들아시겠지만 주력대가 있습니다.
그주력대의 수리용품인데 수리를 해야 겟바위를 나가든 말든 하지...
겟바위로 나가기로 하며 내돈 넣은것은??
다시받으라고?전화해서...참쉬우시네...
그럼 다시 내가 시간내서 나갈라고 시간낸건데 당신들땜에 못나간건???
그리고 취소하면 몇푼이나 받을꺼같소?
서울에서 내려가는데....나만가나??참....어이가없네요....
한진그룹의 택배가 다이모양인가????
그따위로 일처리하고 전화한다고해놓고 퇴근하시네....
웃깁니다!!!그럼 소비자의 돈과 시간버리고 그러는건 어떻게 보상을 할껀데???
딴건 다필요없지만 낚시수리용품이랑 내가 내려가서 겟바위 타기로한 그돈이랑 같이 물어줘야하는거아닌가...
단지 용품이 다음날와도 문제가 없을만한 그런게 아닌데....참말로 기가막히네요......
어떻게 해준다는 말한마디도 없이....오늘 돈만 날리게생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