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제품 가격 형성 이대로 좋은가?
서브 프라임 폭탄의 결과 앞으로도 계속 엔화 약세로 갈 예정인듯 보입니다.
오늘 날짜로 100엔당 791원 이군요!
일본 수입제품의 경우 우리나라 쇼핑몰에서는 100엔=1000원이라는 공식으로 계산하여
판매하는 곳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예전에 엔화가 100엔당 1000원일적엔 당연히 그 가격을 받는게 맞지만,
요즘처럼 100엔당 791원씩 하는 환율을 1000원으로 계산하여 물건을 파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또한 이러한 행태를 아무런 꺼리낌없이 그 가격대로 사는 구매자도 이해가 안되고...
아무리 물류비와 유통마진 등등이 붙는다고는 하지만, 액면가의 20%이상을 환율차액으로 챙겨간다는건
너무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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