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를 즐겨하는 낚시인 입니다
지난 주 갑자기 갑오징어 낚시를 가자고 연락이와 제가 즐겨가는 오천항쪽 여러낚시점에
연락을 했지만 예약이 끝나 이곳저곳 알아보다 안면도 옷점이란곳에 예약이 되어 기쁜맘
으로 출항을 했는데 인천서 오다보니 아침도 못먹고 배가 고파점심때를 기다리는데 헐..
점심을 가져와야 한다네요 선장왈 안면도쪽 배는 점심주는배가 아무도 없다네요...
오천항만 다니다 안면도쪽도 같다고 생각한 제불찰도있고 해서 어디서 라면이라도 구할수 없냐
물었더니 라면도없고 사와야 되다고 하여 황당했습니다 제가예약한곳 에서는 점심주는것으로
알고왔기에 예약한곳에 항의성 전화를 하니 라면은 주는데 무슨소리냐 주면되지 ..잠시후 같은선단
다른배가와 달랑 라면만 6봉지 (우리예약6명) 던져주고 가자 선장왈 그러면 아침에 실어주지 xx
아무것도 없이 라면만..김치도 없고 그릇도 없이 종이컵에 ... 즐겁게 낚시해야시간에 황당한일 당하니
조황은 어련할가요 오천과 안면도가 멀리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안면도배들은 점심을 안주는건지
아니면 우리가탄배만 (바다사X호) 그런건지.. 안면도로 낚시가는 낚시인여려분은 참고 하시라고 몇자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