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는분이랑 덴마낚시를 갓습니다
 
첫입질..강력하게 받앗는데..그만 목줄이 뚝~~~~~~~~~~~
 
이럴수가..요즘시즌에 1.5호 목줄도 나가나?..
 
옆에서 하시는분 1.75호로 갈아라..1.75호로 갈앗죠...입질~~뚝~
 
25센티 방생싸이즈 한마리로 마무리~~
 
이틀뒤에 또다시 새벽에 시원한 입질을 받앗죠
 
우째 이런일이 또 목줄이 뚝..문제의 1.5호목줄  새벽 황금물때라 또다시 1.5호 목줄을 사용
 
또다시 입질..릴링중..또다시 뚝~내가 실력이 안되나..이상타~~고개만 갸웃~
 
목줄 1.2호로 다시 낚시 시작..25~35센티3마리로 마감..1.2호로도 35센티 낚앗는데..
 
어제 일요일 새벽 또다시1.5호 목줄을 사용
 
챔질 릴링중 또~~뚝~~고무봉돌바로밑에서 뚝..손끝으로 살짝눌러서 찍엇는데..
 
아하~~이제서야 알앗네요
 
목줄이 나쁘다는걸..목줄4개 원줄2개를 인낚벼룩시장에서 삿습니다..몇천원 아낄려다..
 
낙수방에서 삿으면 바꾸기나 할텐데..ㅠㅠ
 
목.원줄을 파신분은 도대체 어떤줄일까? 불량품을 팔앗을까.. 그 분도 아마 낚시를 즐기는 분이라 생각이
 
드는데..아님 장사꾼일까? 목줄은 2개 정도 필요 햇는데 몇개 더사면 택배비 본인이 낸다고 그말에..
 
기분 억시 드럽습니다..목.원줄을 파신분에게  그런게 아니라 내자신이 미워집니다
 
눈에 보이면 또 쓸까봐 바루 발로 밟아버렷네요
 
인낚회원여러분도 격은일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