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는 낚시꾼을 봉으로 본지 오래됐습니다. 밑밭도 자기집에서 비비지 않으면 배도 안 태워줍니다. 크릴도 장당 4천원합니다. 진도 낚시점들은 배짱장사의 대가들입니다.
아주 엿장수 맘되로란 말이 진도선비에 딱 맞는 경우 입니다,
그쪽 동네 언젠가는 후회할날 올겁니다
아주 간사한 점주 선주 있는곳이죠,
간사함이 언젠가는 후회할 날이 오겠죠
병풍도는 양반이지요.
바로 옆에 붙어있는 맹골도는 가히 엽기적입니다.
민박집에 겨울에 방이 모자라서 새우잠을자고 그것도 모자라 밖에서도 노숙합니다.
식사는 차마 낚싯대 들 힘이 없을까봐 죽기아니면 살기식으로 먹는거죠.
낚시인들이야 고기 나온다면 가고 싶지 다른 팀이 얼마나 왔는지 모르고 가는거죠.
출조점이나 선장을 믿고 가는데 가보면 그야말로 시장바닥이되어있는 황당함.
사람으로 안보이고 돈으로 보이는 우리가 죄지요.
출조점의 선비도 문제지만 민박하시는 아줌마 해도 너무합니다.
손맛이 그리우면 개 꼬리에 목줄 묶어 당기더라도(큰 손맛은 소꼬리에 ㅋㅋ ) 안 가야지요 저는 안갑니다. 다양한어종에 멋진풍경의 병풍도, 맹골도가 가고싶으면 나주에서 서망항까지 121km, 크릴, 선비, 차 기름값을 생각하며 참습니다. 3년째... 대신 마량으로 갑니다.... 가깝고 부담없고
저도 한마디
안가면 돼지요 낚시꾼들 고기 낚인다 하면 우르르 몰려드니 문제가 돼는것아닙니까
진도쪽에 안간지 10년이 너머가네요
맹골은 더 오래돼엇구요
수요와공급의 문제들은 낚이꾼들이 원인제공을 하였으니 더 할말이 없습니다
이제 어자원들이 고급어종은 서서히 인근 갯바위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네요
해서 조금더 원도쪽으로 나가는 추세인데 점주와 민박집 횡포가 해도해도 너무하니....
그냥 인근에서 바다바람 쐬는걸로 만족합니다.
안가면 돼지요 낚시꾼들 고기 낚인다 하면 우르르 몰려드니 문제가 돼는것아닙니까
진도쪽에 안간지 10년이 너머가네요
맹골은 더 오래돼엇구요
수요와공급의 문제들은 낚이꾼들이 원인제공을 하였으니 더 할말이 없습니다
이제 어자원들이 고급어종은 서서히 인근 갯바위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네요
해서 조금더 원도쪽으로 나가는 추세인데 점주와 민박집 횡포가 해도해도 너무하니....
그냥 인근에서 바다바람 쐬는걸로 만족합니다.
저질서비스를 제공하고도 뭐라 불평한마디하면 여긴 원래그래..하는 몇몇 현지분들....
외진섬에서 살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하지만서도 사람사는 세상이 원제부터 일케
되브렀당가요..ㅡ,.ㅡ;;
외진섬에서 살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지..하지만서도 사람사는 세상이 원제부터 일케
되브렀당가요..ㅡ,.ㅡ;;
병풍도 갈려고 진도 몇몇 낚시점 전화 문의하니 다들 배짱영업~~
비박은 만원추가~~ 그래서 포기하고 낚시안가니 얼굴 깜둥이 안되고 돈 안쓰고
가정에 충실하니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행복만땅 ㅋㅋㅋㅋㅋ
비박은 만원추가~~ 그래서 포기하고 낚시안가니 얼굴 깜둥이 안되고 돈 안쓰고
가정에 충실하니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행복만땅 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렇게 가격이 비싸고 서비스 뭣같아도 고기만 나온다면 매년마다 계속 반복되리라 봅니다. 낚시꾼이 봉은 확실한것 같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