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 낚시를 시작 한지는 거이 3-4년 정도 군여 화진 방파제 놀러갔다가 .... 고수의 꼬임에 빠져서리 그만 ;; 엉엉 하지만 주말 마다 딱히 겜(스타. 리니지 등등) 만 하던 내가 눈이 어느듯 침침 해지는것도 느끼고 해서 나가지 싶어서 다니기 시작 한게 등산 이었는데.. 그만 화진 에 가서 회나 먹고 온다던게 낚시 (당시 지가 봐서는 고수)하시는 분에게 당해서리 ...그분은 처박기 였는데 하야간 ... 손맛을 뭐 약간 알았다는 ... 그뒤로 주말 마다 낚시를 다니기 시작 햇지만 시간이 없어서 잘 몬했는데 .. 짐 백수가 되서리 실컨 낚시나 하자 해서 전국 일주를 목표로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장비 챙기고 나름 ... 목적지 없이 간곳이 통영 이었는데 ..통영시 산양면 풍화린가 ..삼거리에 낚시점이 하나 있습니다 한 20일 전쯤에 호래기 무지 잘 잡히는곳인데 삼거리에 낚시방 ... 이름은 올리지 안겠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듯...바로옆에 오뺀또라는 곳이 있습니다.. 대충 초보라서리 한 20만 이상 카드 결재 하고... 5-6일 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부족해 마눌 이랑 물떠러 낙시방에 가서 수돗물 떠는데 ... 주인장 왈 .. 물 가져 가지 마세요... 어이 없었습니다 암도 근처에 사시는 님들 .. 지를 아시는 님들도 있을 겁니다 궁항 입구에 텐트 치고 면이 있으신님들 오심 커피 한잔 이라도 드릴 려고 애쓴 탠트 부부... 그게 우립니다
그런데 웃기는게 물한말 (20리터) 뜨려니 낚시방 사장 부부 지룰 하네여...카드끊은거 정말 물르고 싶었습니다.. 궁항 입구 삼거리 낚시방 ... 정말 그러지 마세여...아무리 당신들 돈이 조아도 낚시꾼들이 가지 안으면 당신들 건물 올리던데 ... 그게 성공할수 있을까요??... 통영산양 사시는 님들 어딘지 아실듯.. 또하나 .. 현지 분이 호래기 잡을 려면 민물새우가크야 한다고 함서 나테 부탁 하네여 큰거 사오라고 그리고 j낚시에 가서 자기 애기 하람니다 ..큰거만 달라면 안판답니다 . 젠장 모람 ...가기 실었는데 .. 갔더니 결국 엉엉
이러지 맙시다 아무리 뜨네기라도.. 물론 존 기억이 있는곳도 있습니다 그건 차분히 낼 올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