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는 조사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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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장] 낚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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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는 조사도 아닌가요??

1 별사랑 24 15,103 2011.05.03 21:58
오늘 날씨도좋고 조금의 시간적 여유도 잇어 가까운(가덕도)동네낚시터로 향햇습니다.
집사람과 밤새잠도 설치며 설레는맘으로 준비도하구요 참 기분좋은 밤이엿지요.ㅎㅎ
새벽별을 친구삼아 가덕도 모낚시점에 도착 대갈미도 직벽포인트에 하선 낚시를 시작햇어요
동네 낚시를 좋아하는 이웃아줌조사와 같이 첫캐스팅 잡아봐야 뭐가 잇겟어요 ㅎㅎ망상돔
손맛좋아라 기뻐하며 방생하고 그러다 청어란놈 올라 오면 기뻐 소리치며 즐겁게 바다와
한참 친해지고잇는데~~이게 웬일입니까?
오전10시정도되어서 가덕도 소재의 광덕3호가 갯바위 바로근접하여 배흘림낚시를 하기위해
갯바위를 근접 낚시를 시작하더군요 잠시후 또 선적도 표시가없는 배가 우리낚시하는 바로옆
갯바위까지 근접 밧줄을 풀고 낚시를 방해 하더군요 참으로 어이없고 사람 무시하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겟습니까? 저희들은 낚시를 더이상 할수도 없엇고 조금은 서툰아줌마 조사는
줄이엉키고 난리도 아니엿습니다 그래도 우린 참앗습니다..
해도 해도 너무한싶어 제 집사람이 한마디햇어요" 바다 전세 냇어요"하고 그러자 그 나쁜사람들의
입에선 입에담지도 못할 상소리로 욕을 햇습니다..바로 헤엄쳐 쫒아가 어떻게 하고싶엇지만
그럴수없엇습니다..세상 이래도 되는겁니까?선상낚시는 낚시고 갯바위서 즐기는 낚시인은 이렇게
당해도 됩니까?너무 분해 한자올립니다..
2011년5월3일10시30분경 가덕도 대갈미 직벽홈통 주변에서 광덕3호옆에서 낚시하던 광덕3호선장님
그리고 그옆에서 낚시하던 이름도 없는배주인은 각성하시고 반성하십시요 낼다시 사진올리갯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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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댓글
1 훈민 11-05-03 22:51 1  
참으로 그곳은 갈때까지 간것 같네요!!! 너무하네요!
1 고은비 11-05-03 23:01 0  
우이씨~~갑장인데 있잖아요 어릴때 만들어놀던 y짜로 갈라진나무하나구해서 고무줄 묶어서 가운데 가죽으로~~일명 새총 그거하나씩 갇고다녀요 성질나면 몇방쏘고 정말 돋히면 정조존~해서 ~~ㅋㅋ 그거맞고 안죽어요 배대면 물로 던져버리고 하늘쳐다보고 휘바람불면 ~~끝입니다
1 고은비 11-05-03 23:03 0  
아~~눈깔 맞히는건 사격술미숙~~~~
1 다잡아버리겠다 11-05-04 01:24 0  
이건 배주인이 이나 선장님보다 그 배에 탓던 조사님들이 더 문제 인거 같은데요..

저도 선상을 자주 다니지만 갯바위에 사람있으면 선장님 딴쪽 가서 합시다 전 이럽니다~
1 참돔우표 11-05-04 08:08 0  
전 3년전 ~~쯤 인가 그동네 낚시 한번 가보고,,,그이후 론 ,,,~~~
1 김백수 11-05-04 08:33 0  
이런 상항을 대비하여 원투대에 100호 추 준비합시다
  대갈통에  빵꾸나바야 아~~아      이래서 죽는구나~~~~
그라고 그 ㄱ ㅈ 3호 선장 너어엄 개 ㅎ ㄹ ㅈ ㅅ 이네
그 배 타고 낚시허는노오옴도 똑같은 종자고
내 같으면 뒤 돌아서서 하루 내내 똥싸고  오바이트해뿐다
1 낭태행님 11-05-04 16:19 0  
갯바위 넘 붙으면....
 막  쪽팔리고  얼근도 후끈 그림시롱 옆면이나 뒷통수가 쫌 뜨끈거리지 안터나?
내만 그런가....?!
광떡3호..광박 쓰지 말고 왠만하면 ...갯바위에서 낚시하는이에게 배려심을 가지시길...
1 임신한감성돔 11-05-04 16:47 0  
선상조황에 광덕호없네...ㅅㅂ 그러니.. 가덕도 대우못받는다 소리나오지...ㅉㅉㅉ 광덕호 어디있는거죠??.. 지나가다 전화해서 쌍욕좀하게...그래야 담부턴 안그러지... 개소돼지 보다 못한놈의 새끼들....
1 바라쿠다 11-05-05 01:13 0  
예전에 제가 갯바위낚시 막 배우기 시작할 무렵 격포에서 안개가 심하게 끼어 갯바위꾼들을

쌍여에 몽땅 풀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전 배에서 내리는 게 귀찬아서 걍 갯지렁이 끼워서 쌍여 반대편으로 쳐넣기하고 잇었죠.

그 좁은 포인트에 20명이 넘게 내려서 무슨 낚시가 되겠습니까? 안개 끼어서 딴데 못가니

고개 쳐박고 노느니 염불한다고 물질하는 게지요.

그 인원 중에 한분이 이쁘게 생긴 젊은 여자분이었거든요.

복장이나 장비도 그렇고 캐스팅이나 품질하는 폼이 저보다 한참 고수더군요.

한 두시간 정도 지난 후에 아무도 입질 못받는 와중에 그 분이 대충 봐도 4짜 후반 한마리를

걸어내더군요. 그런데 황당한 게 주변이 막 시끄러워지는 겁니다.

지켜보니 칭찬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더군요.

막 입질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배대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있질 않나 재수옴 붙었다고

욕을 해대는 사람이 있질 않나. 보고 있는 제가 얼굴이 화끈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갯바위에 서있는 여자분들 존중받기 힘든게 우리 갯바위의 현실인가 보죠.

그래도 이름은 모르지만 추자도에 겨울이면 오신다는 어느 여조사님 사진을 보면

참 멋지다는 생각밖에 안들던데요.
41 바다의여왕 11-05-05 21:24 0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가끔 지성인이 못된분들이 계십니다
그래도 지금은 여조사가 많아져서 조금 덜한듯 합니다
그 배 선장님이나 선상하신분이나 다 똑 같은사람들이네요
갯바위가면 바로 앞에서 선상하시면서 기본예의 안지키는건 예사죠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여기에 올렸겠습니까.
그날 재수가 없었다 생각하시고 넓으신 아량을 배푸심이...^^
1 흑인 11-11-12 18:43 0  
어디 굴러다니는 원투대 한대에 원줄 한 5~8호 정도 감아놓고 찌 건짐용으로 들고다니시다가 이럴때 장어 훌치기 투척..... 너무 보기 뭐하다싶으시면 물먹는찌나 못쓰는찌 하나거시고 목줄 3~5호 정도에 ㅋㅋㅋㅋ 어이쿠 미안합니다 한마디면.... 바로 돌아설겁니다.
1 코난3 13-04-29 19:04 0  
아이쿠~~~
조심해야겠습니다...방탄용 고글장만 고려중,,,,
5월에 래저배 구입하는데,,,,,,,
1 미아리 13-07-19 21:03 0  
못쓰시는  원투대  갓고 다니시면 서 
루어  지그 하나  점 나가는거 
그걸로 걸면 삭쓰리 고에요  뭐라고 하면
 농어 치신다고 하세요  그람 암말 안합니다^^
1 양지 13-08-13 22:22 0  
저도 당해봐서 ‥느낌 아니까
다대포 형제섬 앞 갯바위 근처에서 고기 몰아가서
물때 들어오는 입구에서. 선상 하더만‥
그 이후 그 배 못 타게 말리죠 ·
50 꿈의사냥5짜 14-01-15 13:10 0  
  밑밥으로 배맞추기놀이도 잼나는데요ㅋ. 상식이하의 행동하는분들은 쓰레기 취급해도 됩니다.
1 똘똘이스머프 21-02-08 16:41 0  
진짜너무하네요 배 가진게 무슨 벼슬인가 횡포는 반성하세요
1 낭만여수 21-03-20 21:06 0  
▶작성자 본인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삭제일시 : 2021-03-20 21:07:47)
9 팬톰 21-07-05 09:41 0  
가덕이 심각하기는 심각한 모양입니다~!
"스트레스 풀러" 가는게 레져인데~!
가덕가는건  무조건  패~쑤!
1 기적 21-07-17 18:06 0  
같은취미를 가진사람들로 특성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9 하늘뜨락 21-09-26 14:32 0  
우리 낚시인 들의 대화 창이죠 여기가?
댓글 올리시는분들 우리 같이 격은 일같아 과격하게 댓글 올리시는거 이해는 가요
그러나 너무 과격하심 거부감이 드네요~~!
가덕도 선장님들 영업 번창 하시기 바라시나요?
배 낚시만이 우선은 아니지요
배라는것은 좋은 포인트 찿아 멀리도 가까이도 갈수 있죠?
그러나 갯바위 낚시는 섬주변 입니다.
우리 배 선주 & 선장님들 댁 들은 영업이지만 우리 생활 낚시인들은 취미 입니다.
취미가 영업보다 뒤가 아니라라 매너가 먼저 아닐까요
갯바위 바로 앞에ㅡ서 밑밥 주고 포인트 만들어 놓은 자리 당신들이 배라는 명목으로 애써서 만든 갯바위 낚시인들
포인트에 배 흘림 낚시 한다면 당신을은 아리랑 치기하는 양아치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리고 배낚시 하시는분들~~!
생활 낚시인들은 돈 없어 배 안타는거 아니고요, 고기 욕심 없어 배 안타는거 아님니다.
갯바위 낚시인도 고기 욕심 있어요 그러니 유명 갯바위 포인트 갈라고 새벽잠 설치기도 합니다
나는 객관 적으로 당신들이 나쁘다 생각해요.
매너좀 지킵시다.
갯바위에서도 매너가 바로 옆이라 해도 먼저 낚시 하시는분 이해를 구하고 옆자리를 양보 받는데
배라고 해서 매너가 없음 낚시인 자격 내려 놓는게 마땅 하다 생각 드네요
우리 낚시인 여러분들 5분 운동 동참 하시고 낚시인끼리 좋은 매너를 만들어가면 어떨까요?
배가 너무 갯바위 근처라면 선장님께 이야기 해서 갯바위 낚시인도 배 낚시인도 얼굴 붉히지 않게.
우리 욕 있죠 개새끼 하면 듣는 당신은 누구 자손 일까요
왜 당신 낳아주신 부모님이 개가 되어야 하나요!
왜 개가 우리 나라에서 심한 욕인줄 아세요
상가집에서도 주인은 죽었는데 개는 그짓을 해서 개 가 쌍욕에 등장 하는거에요
부디 자식된 도리로 부모님 욕 되게 하지 맒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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