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조은소립니다.
백날 떠들어도 소용없읍니다.
모두가 스스로 약간 자제하는게 우리 꾼들의 단합이라 생각합니다.
취미는 본업의 활력소가 되겠끔 ...어떤땐 본업과 취미가 바뀌는느낌마져...
그러면 와이프도 조아하고 가정에 평화가 오고. 한번 출조해도 정말 기분조은 출조가될것 입니다. 아주옛날 선주가 꾼들에게 대하는사비스 정신으로...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낚시를 끊을 수는 없고 그래서 저도 궁여지책으로 한 달에 한 번 출조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낚시를 가지 않고 캠핑이나 등산을 하니까 가족애도 느끼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주말에 같이 있어 행복해 하는 딸아이의 얼굴을 보니 낚시만 주구장창 다녔던 제가 부끄럽기도 하구요.
감시천하대장님 말씀 대로 낚시가는 횟수를 줄이는 것도 우리의 권익을 찾는 길이 될 수도 있겠네요.
낚시하다보면 경비 많이 소요된다는것은 사실입니다. 경력 20년이고 30년이고 간에 자신의 수입에 비례해서 소요경비를 산출하여 출조하시는게 옳지않나 생각됨니다.
과거와 현재의 생활 수준이나 물가 상승 임금상승 등을 고려할때 현 수준의 민박이나 선비등 그리 비싸다고 말 못하겠네요.
30년 전의 가격과 현재의 가격을 볼때 임금은 약 10배 인상되었고 그에따라 물가도 약10배 오른것.
소비 및 생활 수준도 높아 졌어니 업자들 수입 수준도 높아져야 생활 할 수있지 않을까?
과거에 공부 잘해도 형편이 안되어 대학 못 보내는데 요즘은 형편 땜에 대학 못 보낸다는 집 없을것 같네요.
형편되고 건강하면 팍 팍 쓰십시요!
늙어지면 못 노느니 힘 있을때 맘것 즐기다가 후회없는 인생을 ~아~즐거운 인생~
참고로 도시분들 민박 해서 어촌주민 좀 도와주세요! 고기가져가 혼자 먹지말고 주인식구들과 나눠 먹고~~~
님 글이 오해의 소지가 아주 다분하네요.
낚시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형편이 넉넉해서 돈 몇 푼을 안아까워 하는 사람들 같네요. 아니면 독지가이던지...
낚시 하시는 분들은 모두가 형편이 넉넉해서 돈 몇 푼을 안아까워 하는 사람들 같네요. 아니면 독지가이던지...
많은 분들이 느끼던 일이지만 어디다 대고 얘기도 못하는 사항이라
속으로만 궁시렁거렸는데 이 글이 제 맘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반반운동 좋습니다. 동참...
속으로만 궁시렁거렸는데 이 글이 제 맘을 시원하게 해주네요
반반운동 좋습니다. 동참...
가슴속 깊이 동감 합미더 글구 점주 조황란에 보면 고기는 잘 나오는지 조황은 착실히 올리드만 선비는 왜 오픈안하는지 선상 가서 빵치고 낙시점 와서 선비 팔마넌 ~~ 아는 후배 델꾸 갔는디 형 체면에 후배 선비 포함 십육마넌 마누라 헌티 죽엇어유 크 크 크
선주님들에기들어보면기름값에선박수리비이것저것빼고나면남는게없다고하더라고요.근데제일중요한거는실제낚시인들이느끼는비용이골프치는비용보다더든다는사실(한달에두번이상출조시)결국있는놈은낚시하고없는놈은가까운방파제가서죽때리고있다시간보내라는예기.내가아는선주님일년순수익이1억이넘는다고자랑하시더군요.정말돌아버리겟더라고요,이건왜그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