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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이조사] 낚시면허제 실시해야한다. (2018-12-23 22:35)
1. 어려운 시간내어 낚시갔다가, 현지 어민과의 갈등 땜에 healing이 아니라 chilling되어 온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이게 현실이라 이러한 문제를 제도권으로 가져와서 풀어야한다. 낚시면허제는 그 한 방편이다.
2. 해양 오염 문제
1) 낚시인들의 갯바위나 방파제 오염은 심각하다. 그러나 해양 오염 문제를 모두 낚시인 탓으로 돌리는건 남탓 하는것이다. 가장 주된 오염원은 폐어구이다. 각종 부표로 쓰는 스티로폴은 유실되어 회수되지 않으면 결국 입자화되어 부유한다. 만에 보면 폭풍이나 만조에 밀려온 스치로폴이 쌓여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잇다. 이를 회수 하지 않으면 다시 물에 떠다니면서 결국 입자화된다.
2) 어민들은 낚시인의 밀밥 살포로 백화 현상이 일어난다고 탓하고 있다. 낚시밀밥에 대하여 식약청에서 관리 감독해야한다.그러나 이건 간단하게 규명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백화현상은 낚시를 전혀 하지 않는 지역 이를 테면 동해안의 출입 금지 구역 갯바위에도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왔다. 갈라파고서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엘리뇨 현상으로 백화현상이 발생하여 해초를 먹이로 하는 동물이 격감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3) 그런데 가장 심각한 문제는 중국의 산업화에 의한 산업페수 배출 생활용품 폐기물 방류는 이미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 오래전 부터 일본 대마도에서는 떠내려온 중국과 한국의 생활 폐기물을 어민들이 해안에서 주기적으로 소각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국가가 나서야 한다.

3. 사실 낚시인은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바다에 가서 편하게 낚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