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새고
06-11-27 15:28
가자바우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함께 초대 하셔서 진지한 토론문화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런 활발한 논의의 장이 바로 '인낚' 의 역활이며 그 위상도 더불어 올라 가겠지요.
먼저 존경의 마음 이라는 표현은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하자는 의도인데 많은 분들의 생각은 다른 듯 합니다. ^^
214번의 초보제주도님의 의견이나 226번의 케미라이트님의 문제의식을 어떻게 고민할 것인가에,..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낚시인들의 의견을 모아야 된다고 봅니다.
보통의 글들은 낚시인이 호구냐~ 라는 식으로 흐르며 무조건 반대하는 분위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법시행이 된다고 얼른 좋아지지 않겠지요. 문제는 어떤 법을 만드는가에 이해 당사자인 우리 낚시인도 가장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법을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모아야 합니다.
해도 안되.. 라는 식은 곤란할 뿐더러 이 수준을 넘어 각도를 바꿔 논의하는 의견개진에 딴지를 거는 것도 우려스럽습니다.
이건 패배주의적인 목소리에 명분 없는 반대에 불과 하다는 겁니다.
안될것 같다고요..? 그럼 잘 되게 해야지요. 어떻게 해야 잘 될지를 고민하고 토로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지 시작도 하기 전에 논의의 과정에서부터 무조건 반대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님 말씀대로 법질서 이전에 낚시인의 의식이 먼저 안 되어 있으니 시행해본들 잘 안되겠지요. 그러나 국민의식이 높은 선진국에도 보다 강력한 법은 존재합니다.
우리도 우리나라의 현실에 잘 맞는 법률을 만들어 이것을 명문화 하고 후손들에게도 잘 유지되도록 넘겨 줘야 합니다.
우리는 낚시인이기 이전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원칙적인 자연보호와 자원유지관리에 앞장서야 합니다.
책임 떠 넘기기 식의 회피적인 생각은 이제 안된다고 봅니다.
다시 강조 하지만
낚시인이 낚시 하는 권리는 누구에게서도 아닌 미래의 후손들에게서, 국가의 장래에게서 먼저 허락 받야야만 합니다.
깨끗한 환경과 어족자원을 미래의 대한민국과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잘 관리하여 다시 후세대 들에게 바톤을 잘 넘겨 줄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가 하는 낚시는 잠시 잠깐 역사에게서 허락 받은 것에 불과 합니다.
다른 많은 분들도 함께 초대 하셔서 진지한 토론문화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런 활발한 논의의 장이 바로 '인낚' 의 역활이며 그 위상도 더불어 올라 가겠지요.
먼저 존경의 마음 이라는 표현은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하자는 의도인데 많은 분들의 생각은 다른 듯 합니다. ^^
214번의 초보제주도님의 의견이나 226번의 케미라이트님의 문제의식을 어떻게 고민할 것인가에,..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낚시인들의 의견을 모아야 된다고 봅니다.
보통의 글들은 낚시인이 호구냐~ 라는 식으로 흐르며 무조건 반대하는 분위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법시행이 된다고 얼른 좋아지지 않겠지요. 문제는 어떤 법을 만드는가에 이해 당사자인 우리 낚시인도 가장 적극적인 개입을 통해 국민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인 법을 만들어 가자는데 뜻을 모아야 합니다.
해도 안되.. 라는 식은 곤란할 뿐더러 이 수준을 넘어 각도를 바꿔 논의하는 의견개진에 딴지를 거는 것도 우려스럽습니다.
이건 패배주의적인 목소리에 명분 없는 반대에 불과 하다는 겁니다.
안될것 같다고요..? 그럼 잘 되게 해야지요. 어떻게 해야 잘 될지를 고민하고 토로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지 시작도 하기 전에 논의의 과정에서부터 무조건 반대할 일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님 말씀대로 법질서 이전에 낚시인의 의식이 먼저 안 되어 있으니 시행해본들 잘 안되겠지요. 그러나 국민의식이 높은 선진국에도 보다 강력한 법은 존재합니다.
우리도 우리나라의 현실에 잘 맞는 법률을 만들어 이것을 명문화 하고 후손들에게도 잘 유지되도록 넘겨 줘야 합니다.
우리는 낚시인이기 이전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원칙적인 자연보호와 자원유지관리에 앞장서야 합니다.
책임 떠 넘기기 식의 회피적인 생각은 이제 안된다고 봅니다.
다시 강조 하지만
낚시인이 낚시 하는 권리는 누구에게서도 아닌 미래의 후손들에게서, 국가의 장래에게서 먼저 허락 받야야만 합니다.
깨끗한 환경과 어족자원을 미래의 대한민국과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겨야 되는 것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잘 관리하여 다시 후세대 들에게 바톤을 잘 넘겨 줄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가 하는 낚시는 잠시 잠깐 역사에게서 허락 받은 것에 불과 합니다.
상무지
06-11-28 08:24
날새고님 보시요.
아니 이제까지 아래글들에 반대 이유들이 다 설명되어 있는데 ...
영어도 아니고...
글를 이해 못합니까?
그리고...
"참고로 몇몇분들이요~ 애기들 섣불리 하시지 마시고 말씀들 아끼세요..
中 이라도 갑니다."
이거 협박 입니까? 상식 이하로 소이다.
그렇지
아니 이제까지 아래글들에 반대 이유들이 다 설명되어 있는데 ...
영어도 아니고...
글를 이해 못합니까?
그리고...
"참고로 몇몇분들이요~ 애기들 섣불리 하시지 마시고 말씀들 아끼세요..
中 이라도 갑니다."
이거 협박 입니까? 상식 이하로 소이다.
그렇지
날새고
06-11-28 11:33
상무지님
"참고로 몇몇분들이요~ 애기들 섣불리 하시지 마시고 말씀들 아끼세요..
中 이라도 갑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찔리시는 모양인데...
이 문장은 아무런 지적도 대안도 없이 욕만 늘어놓은 분들에 대한 경종입니다.
보통 일반 사이트들 보면은 금지어는 못 쓰게 막아 놓았는데 이제부터 인낚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그리고 어떤 글을 보고 해석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자신의 의식수준에 맞게 해석이 제각기 달라지는건 저로서도 어쩔수 없는 노릇입니다.
욕만 할려면 말을 아끼는게 백번 옳은 일이지요.
옛말에 말은 혀를 베는 칼이라 했습니다.
"참고로 몇몇분들이요~ 애기들 섣불리 하시지 마시고 말씀들 아끼세요..
中 이라도 갑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찔리시는 모양인데...
이 문장은 아무런 지적도 대안도 없이 욕만 늘어놓은 분들에 대한 경종입니다.
보통 일반 사이트들 보면은 금지어는 못 쓰게 막아 놓았는데 이제부터 인낚도 그렇게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만..
그리고 어떤 글을 보고 해석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자신의 의식수준에 맞게 해석이 제각기 달라지는건 저로서도 어쩔수 없는 노릇입니다.
욕만 할려면 말을 아끼는게 백번 옳은 일이지요.
옛말에 말은 혀를 베는 칼이라 했습니다.
어울림
06-11-28 18:44
국가가 국가의 의무를 충실히 했을때 국민도 따라가는거 아닌가요 우린요 등돌리고 싶어도 돌릴수 없지만 화가나고 참을수없을땐 하고싶은 말이라도 해야겠네요 당신이 정부대변인이 하고싶으면 하세요 그대신 현정부에서 하고있는 일들이 후손에게 미칠 영향도 쫌 생각해 주시는게 어떻겠는교? 당신이 예기하는 범위가 너무넓어서 반문합니다
어울림
06-11-28 20:30
그리고 제발 낚시꾼들 바닷가에 페 기름 가져와서 몰래 버리지마세요 또 공장운영하면서 낚시하시는 사장님들 공장페수 몰래 품통에 갔고와서 버리다가 내눈이 찍히면 디진다 참고로 나는 해양고 나와서 20년전에 해양실무 갈키는 선생님과 대형상선의 쓰레기 문제를 토론했는데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먼 바다로 나가 다 버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티끌모아 태산되는거 아니냐닌까 너무 넓어 티도 안난다더시군요 지금은 티가 납니다 급증한 산업발전의 잔재물을 우리 낚시인에게 돌리지마세요 환경오염 은 내가볼때 생활페수나 공장페수가 더 심하다 봅니다 환경을 보전하고 지켜야할 의무는 누구나 다 공감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지키기만 하고 즐길줄 모르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우리나라의 공원안에있는 관상용으로 잘키워진 잔듸처럼....
온키노
06-11-30 12:01
낚시꾼들이 바다에 폐기름을 버린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는데???
어울림
06-12-06 15:29
댓글 두분에게는 생각이라는걸 할수있는분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참 기가찬다
참 기가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