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신고제라는 악법이 생기게 될줄 알았습니다.

공청회 하는 정진혁팀장의 답변을 시청해 보니까...
공청회에 참여한 분들의 의견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한길로 쭉~~~~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미 모든것이 정해져 있기 때문 입니다.
이렇게 단정해도 되겠지요!!!

공무원은 낚시 육성법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 용역한 결과를 가지고, 공청회를 하기 때문에 한 길로 쭉 가는 것 입니다.

용역한 교수는
어떤사람이냐면, 몇년전에 낚시 라이센스 제도를 만들기 위해서
해수부의연구비를 탕진한 사람 입니다.

그 분은 라이센스제도 실패를 만회 해야지만 앞으로도 국가에서 주는 용역을 받아서 살아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무리수를 두는 것이며, 다년간 연구가 잘 되었든 ....
못 되었든 간에 우리들 보다는 글을 잘 쓰고, 합리적인것으로 포장 되어있으며,
형식적으로 진행하기 때문 입니다.

담당자는이러한 결과를 바꿀만한 대안이나, 낚시 육성법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가 없기 때문에 용역한 교수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

따라서, 담당인 정 팀장은 용역연구팀장의 실정을간과한 결과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안타까운 일 입니다.
법을 만든다는 것은 법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 있습니다.
함목적 의미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데

낚시 신고제의 첫째 목적은 여론 형성에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낚시라는 의미를 어족자원을 고갈시키고, 특히 환경에 많은 피해를 주는 한가한 사람들의 취미생활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론을 기본으로하여,낚시 신고제를 만들려는 작업이며, 이러한 것이 명분이 되는 것이 일반 낚시를 하지 않은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라는 데 있습니다.

우리들은 정확히 이러한 여론을 바꾸기 위해서는 님비 현상처럼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서 시위라는 형식으로 여론을 조성 해야 합니다.

낚시인과 낚시계에서 그동안 쭉~~~ 해왔던 ....
환경개선사업을 홍보 해야 합니다.
전국 각 지역마다 매월,매주 하는 갯바위 청소 활동한 자료들을 모으고, 치어방류사업한 결과를 제시 해야 합니다.

낚시방송도 납사용을 자제하는 찌낚시 위주로 방영을 하여 낚시 발전을 주도 해 왔다는 사실 입니다.

언제든지 날짜와 시간이 정해지면, 프랜카드,피켓을 들고, 해수부에 데모를 해야 합니다.

각자 역할 분담을 하여 이러한 작업을 하면 가능하며, 이러한 여론은 국회 법이 상정되기 이전에 꼭 해야 합니다.

저도 일부분은 꼭 참여 하겠습니다.